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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NA: 국가재건운동, PAN: 국민행동당, PT: 노동당, PRI: 제도혁명당, PRD: 민주혁명당, PVEM: 멕시코 환경주의 녹색당, MC: 시민운동)
2021년 멕시코 차기 총선 하원의석 예상치(개별 정당 시나리오)
국가재건운동(좌익민족주의): 329석(+140)
국민행동당(기독교민주주의): 116석(+33)
제도혁명당(혁명적민족주의): 33석(-12)
시민운동(민주사회주의): 8석(-2)
노동당(21세기 사회주의): 6석(-55)
민주혁명당(사회민주주의): 5석(-16)
멕시코녹색당(녹색보수주의): 3석(-13)
기타 정당: 0석(-75)
집권 제1여당 국가재건운동 113석 차 1위
총 의석: 500석
과반 의석: 251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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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NA/PT/PVEM[함께 역사를 만들자]: 국가재건운동/노동당/멕시코 환경주의 녹색당, PAN/PRD/MC[멕시코를 위한 전선]: 국민행동당/민주혁명당/시민운동, PRI: 제도혁명당)
2021년 멕시코 차기 총선 하원의석 예상치(선거연합 시나리오1)
MORENA/PT/PVEM(좌익, 개혁주의): 302석(+36)
PAN/PRD/MC(사민주의, 보수주의): 166석(+35)
PRI(혁명적민족주의, 신자유주의): 32석(-13)
Others: 0석(-58)
집권연정 함께 역사를 만들자 136석 차 1위
총 의석: 500석
과반 의석: 251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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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NA/PT/PVEM[함께 역사를 만들자]: 국가재건운동/노동당/멕시코 환경주의 녹색당, PAN/PRI/PRD/MC: 국민행동당/제도혁명당/민주혁명당/시민운동)
2021년 멕시코 차기 총선 하원의석 예상치(선거연합 시나리오2)
PAN/PRI/PRD/MC: 268석(+92)
MORENA/PT/PVEM: 232석(-34)
Others: 0석(-58)
야당연합 PAN/PRI/PRD/MC 36석 차 1위
총 의석: 500석
과반 의석: 251석
조사기관: Massive Caller
조사기간: 5/2-6/4
표본크기: 180,000명(최대)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 국정평가1
긍정평가: 54%(-6)
부정평가: 40%(+7)
긍정평가 14%p차 우세
조사기관: Morning Consult
조사기간: 6/9
표본크기: 3,000명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 국정평가2
긍정평가: 60%(-8)
부정평가: 37%(+8)
긍정평가 23%p차 우세
조사기관: El Financiero
조사기간: 5/26-28
표본크기: 820명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약칭 AMLO) 멕시코 대통령의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사태 대응 방식을 놓고 멕시코 국내외에서 여러 논란이 발생하는 가운데, 굳건하던 지지층까지 흔들리고 있습니다.
2018년 7월 열린 멕시코 대선 결과 좌익대중주의자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후보가 3수(2006, 2012 패배)끝에 집권에 성공했습니다. 멕시코 대선에 좌파 후보가 당선된 것은 제도혁명당이 1980년대에 오른쪽으로 이동한 이후 수십년 만에 처음이었습니다.
해당 선거에서 제도혁명당의 절대적 영향력도, 국민행동당과 민주혁명당의 좌우파 빅텐트도 큰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수십년간 멕시코 정치를 지배해왔던 제도혁명당은 마.약.카르텔과의 유착 논란과 부패 스캔들 끝에 3위로 밀려나는 수모를 겪게 되었습니다.
오브라도르 후보는 미국과 트럼프 대통령에게 할말은 하겠다는 신조를 표하며, 트럼프 당선 이후 불안감이 높아져가는 멕시코인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데 성공했습니다.
집권 이후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전용기를 매각하고 저가 민간 항공사의 이코노미석을 이용하는 등 검소한 모습을 보였으며, 말 많던 신공항 건설을 백지화하며 집권 초 멕시코 국민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가 터지면서 압도적인 지지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보건 당국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사태 초반에 외출활동을 권장했으며, 상황이 조금 호전되자 공장을 가동하고 국내 순방을 재개하려 하며, 확진자와의 접촉후에도 관련 증상이 없다며 검사를 거부하는 등 지나치게 낙관적인 모습만을 보여왔습니다.
이로 인해 멕시코 내 감염자가 14만명을 돌파하고 신규환자수가 지속적인 상승곡선을 그리는 등, 코로나 사태가 점점 악화되는 중입니다.
그리고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취임 이후 강력한 범죄조직 소탕에 나서는 대신 빈곤과 실업 등 범죄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는 데에 집중해 왔으나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한 채 살인사건이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치안 대책으로 창설한 국가방위대는 미국의 압박 속에 범죄자가 아닌 불법 이민자 단속에 대거 투입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대통령 긍정평가가 상당히 감소했으며, 6년 임기 중 3년차에 중간평가 형식으로 있는 2021년 총선 예상치에서 국가재건운동이 아직까지 개별 정당으로는 압도적이지만 선거연합으로는 과반을 상실하며 패배할 가능성이 보이면서 적신호가 들어왔습니다.
코로나가 정말 여러 해악을 끼치는군요
멕시코 정국이 불안할수록
더 많은 불체자와 극빈자들이 생길텐데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세계는 참 다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