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311 특수차량운전 급유차 특기입니다~ㅎ
수송 딱지는 붙였지만 수송대에서 근무한 적은 없...
견인차 좋대서 갔다가 급유차 교육 받고, 소방구조중대 배치 받았슴다.
나름 운전을 잘했던건지 군수2학교 조교 후보까지 올라갔다가 떨어졌는데 다행이었지 싶네요.ㅎㅎ
같이 교육 받은 형이랑 홍천 도착하니 소방중대 하사가 맞이해줬는데, 운 좋게 제가 픽(?) 당해서 나름 편하게 생활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급유는 원래도 피곤한데 들리는 소문으론 보급 쪽에선 하루가 멀다하고 영외자, 병사 가릴 것 없이 사고가 터져서;;
가끔 라인에서 그 형 마주치면 헬쓱해진게 안쓰러웠던 기억이 나네요.ㅠ
유류병 하느냐 유조차도 몰고, 자주포에 기름도 넣어주고. 2군지사 아래 보급대 가서 기름고 받아오고. 유류고의 권총도 싸보고. 폐유도 반납해보고. 훈련갈땐 기름통 채우고 견인차도 끌어봤네요.
물론 나중 1년은 3성장군 운전병도 했어요. ㅋ
저는 공군 특수차량운전이었습니다. 운전병이긴 한데 기지 밖으로 나갈 일이 없는 운전병이었죠.ㅋ
외부 화재 지원 나가느라 두 번 나가보긴 했는데, 한 번은 정문 통과하자마자 복귀 명령 떨어져서 밖에서 제대로 타본건 딱 한 번이었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