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쑈 팟캐스트 듣다가 적어봅니다. 장국영이 극찬했던 당대 최고의 미녀였고, 야마구치 모모에가 은퇴공연에서 마이크를 무대에 놓고 퇴장하는 모습을 보고, 장국영도 은퇴공연에서 따라했다더군요. 그래서 찾아보니..지금의 미녀기준과 좀 다를수 있겠지만,그래도 당시엔 최고의 미녀었다더군요.
마지막엔 니가 모모에보다 이쁘다 카면서 여주에게 뽀뽀하던 ㅎㅎ
70년대 사진이라는 것도 감안하고 봐야 합니다.
그리고 마침 어제, 아들이 결혼을 발표했네요.
보이스 컬러가 진짜 최고죠.. 얼굴보다도.
이런 뒷 이야기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