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검떡검님 @112dlllfpe님 음... 뭐라고 해야할까요... 언어가 사고의 도구라는 점에서 통일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나트륨 칼륨이 소디움 포타슘으로 되었죠. SI 단위가 더 보편적인 것이구요.
우리가 외래어를 받아들일 때, 중국/일본에서 한번 받아들어서 그들 나름대로 변환시킨 것을 다시 우리가 받아들일 필요는 없는거 같아서요.
지금이 조선시대라서 중국을 통해 서양문물을 배울 필요가 없는 것 처럼요.
그런 의미로 말씀드렸어요. 중국/일본 사대주의 배격... 뭐 이런 의미는 아니구요.
특히 우리나라가 70-80년대 일본의 수학과학 교과서를 너무 무분별하게 배껴와서... 아직도 없어져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아발론
IP 94.♡.37.41
06-13
2020-06-13 17:07:53
·
@Dromedary님 그러면 소듐 (소디움x) 대신에 나트륨을 쓰는게 맞지 않아요? 라틴어를 영국인들이 나름대로 변환시킨건데...
테일워커
IP 27.♡.192.12
06-13
2020-06-13 17:55:31
·
@Dromedary님 갑자기 궁금한게 생겼는데 그럼 원소기호는 Na 그대로면서 소디움으로 읽어야 하는 건가요??
Dromedary
IP 39.♡.28.55
06-13
2020-06-13 18:37:27
·
@테일워커님 @아발론님 그렇게 물어보시면... 문과시구나... 하고 이해하게 됩니다. 대학 영역에서 원서로 일반화학, 생화학, 생물학, 등 수업에선 그런 궁금증을 가질 이유가 없거든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요점은, 외국인들이 사용하는 용어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열심히 공부해도 그 사람들과 경쟁하기 어려운데, 두번 세번 중국일본인의 눈으로 걸러진 문서와 책을 읽고 공부할 필요는 없다는거죠.
Dromedary
IP 39.♡.28.55
06-13
2020-06-13 18:37:54
·
그리고 글 주제와 벗어난 꼬릿말이니 그만 쓰도록 하겠습니다
테일워커
IP 27.♡.192.12
06-13
2020-06-13 21:30:28
·
@Dromedary님 ??? 뭔가 답댓글이 이상한데요... 이게 문과 얘기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고, 순수한 궁금이거든요. 왜냐면 저는 수학과 나왔고, 고등학교, 대학에서도 화학 과목을 듣는 동안 그렇지 않았기 때문이구요. 바뀌었다면 어떻게 됐는지 궁금해서요.
삭제 되었습니다.
입틀막A
IP 222.♡.213.101
06-13
2020-06-13 10:16:39
·
네 다음 립서비스!
짱수
IP 61.♡.112.148
06-13
2020-06-13 10:17:11
·
구라입니다. 도장찍어도 쌩깝니다. 우크라이나를 보면 알수 있죠.
최종병기하나
IP 119.♡.63.134
06-13
2020-06-13 10:17:41
·
@짱수님 도장찍어도 안도와주었나요?ㄷ
짱수
IP 61.♡.112.148
06-13
2020-06-13 10:19:56
·
@최종병기하나님 핵무기 포기하면 도와주다고 해서 핵무기 포기했는데.. 러시아 침공하니 직접적으로 안도와주고 러시아 경제제재만 했죠.
커피칼디
IP 126.♡.188.38
06-13
2020-06-13 11:16:14
·
@짱수님 세계 평화를 위해 모두가 참전하던 시대는 한국 전쟁 유엔군이 마지막이고, 동맹국을 위한 참전은 베트남전이 끝이 아닌가 싶어요. 이라크전은 미국을 위한 침공이고, 미국의 동맹을 위해 다른 일에 참전까지 하는 건 보기 힘들어진 것 같네요. 앞으로도 그럴 것 같고요.
@짱수님 멀리 우크라이나까지 갈 필요도 없죠. 이란과 핵동결하는 댓가로 경제제재 풀기로 하고 합의서에 도장찍고 악수까지 한 오바마의 협상을 트럼프가 그거 잘못된거야 없던 일이다 라고 한 짓도 있죠. 미국의 경제제재가 생각보다 효과가 없자, 한국이 이란에서 원유도입하는 것도 막아버리고 원유대금 결제계좌까지 막아버려서 한국이 이란산 석유를 싸게 구입하는 것도 막히고 중동에서 중요고객이던 이란 시장까지 포기하게 만들었죠. 이란은 최후의 외화버는 창구까지 막히게 되자 이란 경제가 파탄에 이르러 혁명 이후 최초로 전국적 시위가 일어날 정도로 이란 민생까지 최악으로 이르게 했죠.
행복으로갑시다
IP 175.♡.38.57
06-13
2020-06-13 15:27:29
·
@cpdls님 맞아요. 옛말에도 미국놈 믿지 말고 소련놈에게 속지 말고 일본놈 일어서니 조선사람 조심하자!
@Drakey님 문제는 북한이 통수를 더많이치고 그가운데 무력도발도 있었는데. 그게 언제부터 주고받는거에요? 우리가 먼저 배를 공격했습니까 해안섬에다 포격을 했습니까. 상대군함 납치를 했습니까. 상대 정상을 향한 암삼을 기도했습니까 비행기를 공격했습니까 하다못해 전쟁을 일으켰습니까 이제는 김씨일가 쉴드칠려고 별 해괴한 논리를 다보네요
중국이 사드 보복할때 미국은 한국을 위해 아무것도 안해주고 쌩깜. 각종 무역제재와 방위비 5조원 청구서와 같은 한국의 부를 강제로 뺏어서 미국만 잘먹고 잘살겠다는 어메리카 퍼스트로 나가면서 한국이 피해를 보고 있음.... 사드 이익은 미국이 보고 피해는 전부 한국이 당함. 한국은 미국이든 중국이든 아무나라도 믿으면 안되고 .. 한국은 미국 중국을 이용해먹을 현명한 국익 우선 외교를 해야지...한국이 미국과 합심해서 중국과 싸우자고 주장하는놈들은 매국노들이고.. 미국 대신 총알받이 해주는 호구 병신짓임
@투턴님 뭘 잘못 드셨길래 이런 댓글을 다시나요? 미국의 속 보이는 립서비스에 반발한다는 이유로 반미라는 딱지를 붙이는 건 허구한날 빨갱이 타령이나 하고 다니는 극우들이나 할법한 이야기 아닌가요? 그렇게 따지면 미국의 최중요혈맹국가들인 파이브 아이즈 국가들은 기회가 될 때마다 미국의 정책에 퇴짜를 놓으며 자국의 이득을 취하곤 하는데 이들은 반미국가인가요?
암비
IP 211.♡.38.10
06-13
2020-06-13 12:37:57
·
준비 되었다고 했지 한다고는 안했다.
kant07
IP 1.♡.217.211
06-13
2020-06-13 12:38:06
·
우리가 고래 싸움에 끼어들 필요 없죠. 그리고 저 놈들 말을 어찌 믿나요~ 쿠르드족과의 약속도 손바닥 뒤집듯 바꿨잖아요
ㅇㄱㄹㅍ
IP 61.♡.84.206
06-13
2020-06-13 12:38:44
·
개소리죠... 작년에 화웨이 회장 딸 구속 이후 캐나다가 무역보복 당하고, 이번에 호주가 홍콩 국가보안법 비판하니까 무역보복 당하고 있는 중이죠... 파이브 아이즈도 안도와주고 있으면서, 우리나라를 도와줄리가 없죠...
삭제 되었습니다.
최태석
IP 58.♡.14.206
06-13
2020-06-13 21:38:03
·
@ㅇㄱㄹㅍ님 호주는 홍콩 때문이 아니고 코로나 발생 관련해서 조사해야 한다고 설친것 때문에 털리는 중입니다. 물론 그 전부터도 미운털 박힌게 많기는 하죠.
아라굴드
IP 124.♡.88.34
06-13
2020-06-13 12:44:48
·
최대한 구실을 만들면서 질질 끌어가며 사태가 좀 진정되기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건가요? 강대국의 틈바구니에 끼어있는 약소국의 비애네요..
놀고 자빠졌네여 사드도 그렇지만 일본이 무역보복할때도 아무 액션도 없었고 방위비 협상도 지들 맘대로 하더니 이제와서 뭐라는건가요?? 저기는 보아하니 정권이 날라갈거 같은데 저런건 차일피일 저기 미루다 새행정부 봐서 해도 안 늦습니다. 뭐 새 행정부기조라고 크게 달라질거 같지는 않지만...
아리아리아라아리
IP 112.♡.23.102
06-13
2020-06-13 14:45:43
·
지들이 동아시아 영향력 유지하려고 한국에 군대 주둔시키고 몰래 생화학 실험까지 해대면서 주둔비 내놓으라고 협박질이나 하고 있으면서 잘도 하겠네요
그 때가면 준비한다고 했지 실행한다고 한적은 없다고 떠들꺼면서 말이죠
Dream_Today
IP 59.♡.31.109
06-13
2020-06-13 14:45:56
·
"준비가 다 되어있다고 했지 실행한다고는 안했다.." 뭐. 이런 버전일수도... 기대하지도 않고, 몸빵 할 필요도 없습니다.. 미국의 입장을 공감한다는 수사는 아낌없이 뿌려야죠..
포기ㄴㄴ해
IP 211.♡.69.202
06-13
2020-06-13 14:55:58
·
사드때 수수방관 하고 주한미군 주둔비 후려치는거 생각하면 동맹 이라기보다 그냥 이용대상으로 보는걸로 보이네요. 적대할 필요는 없지만 너무 큰 환상을 가질 필요도 없다봐요
가까운 캘리포니아주 어떻습니까 ㅋ
이미 한국식 이름도 있어요. 가주 ㄷㄷ
정확히는 한자식이죠. 일제가 강점하기 전 구한말에
우리조상님들이 이주를 했죠. 그때 ‘캘리포니아로 간다’고 했을까요? 불란서라는 말도 구한말에 사용되었구요. 이런걸 중국식이라 한다면 한자로 된 건 다 안쓰실건가요?
나트륨 칼륨이 소디움 포타슘으로 되었죠.
SI 단위가 더 보편적인 것이구요.
우리가 외래어를 받아들일 때, 중국/일본에서 한번 받아들어서 그들 나름대로 변환시킨 것을 다시 우리가 받아들일 필요는 없는거 같아서요.
지금이 조선시대라서 중국을 통해 서양문물을 배울 필요가 없는 것 처럼요.
그런 의미로 말씀드렸어요. 중국/일본 사대주의 배격... 뭐 이런 의미는 아니구요.
특히 우리나라가 70-80년대 일본의 수학과학 교과서를 너무 무분별하게 배껴와서... 아직도 없어져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요점은, 외국인들이 사용하는 용어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열심히 공부해도 그 사람들과 경쟁하기 어려운데, 두번 세번 중국일본인의 눈으로 걸러진 문서와 책을 읽고 공부할 필요는 없다는거죠.
도장찍어도 쌩깝니다.
우크라이나를 보면 알수 있죠.
핵무기 포기하면 도와주다고 해서 핵무기 포기했는데..
러시아 침공하니 직접적으로 안도와주고 러시아 경제제재만 했죠.
이라크전은 미국을 위한 침공이고, 미국의 동맹을 위해 다른 일에 참전까지 하는 건 보기 힘들어진 것 같네요. 앞으로도 그럴 것 같고요.
이란과 핵동결하는 댓가로 경제제재 풀기로 하고 합의서에 도장찍고 악수까지 한 오바마의 협상을
트럼프가 그거 잘못된거야 없던 일이다 라고 한 짓도 있죠.
미국의 경제제재가 생각보다 효과가 없자, 한국이 이란에서 원유도입하는 것도 막아버리고
원유대금 결제계좌까지 막아버려서 한국이 이란산 석유를 싸게 구입하는 것도 막히고
중동에서 중요고객이던 이란 시장까지 포기하게 만들었죠.
이란은 최후의 외화버는 창구까지 막히게 되자 이란 경제가 파탄에 이르러
혁명 이후 최초로 전국적 시위가 일어날 정도로 이란 민생까지 최악으로 이르게 했죠.
우리나라는 사활을 걸어야 하는데 겨우 차관 말로..?
논리로 대응해줄 가치가 없죠.
그게 진짜 편한거죠. ㅎㅎ
사람뵈가며 대응해야죠.
논리를 꺼낼 필요가 없는 사람이니까요.
다른분들께 진지하게 대응해줄 필요가 없다고 알려드리는 댓글이기도 하니 너무 마음상해하지 마십시오.
혹시 더 실수로 댓글이 안달리게 하는것도 있습니다.
눈치가 없는건 아니시군요.
503인줄 아는듯
안사 저리가~
이런 수식어가 붙으면...
알래스카.. 저쪽 대륙에도 우리나라 땅이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http://m.hani.co.kr/arti/politics/diplomacy/931569.html
혼슈 쯤 떼어서
독립시켜서 우리나라의
도
로 편입 시켜라.
각종 무역제재와 방위비 5조원 청구서와 같은 한국의 부를 강제로 뺏어서
미국만 잘먹고 잘살겠다는 어메리카 퍼스트로 나가면서 한국이 피해를 보고 있음....
사드 이익은 미국이 보고 피해는 전부 한국이 당함.
한국은 미국이든 중국이든 아무나라도 믿으면 안되고 .. 한국은 미국 중국을 이용해먹을 현명한
국익 우선 외교를 해야지...한국이 미국과 합심해서 중국과 싸우자고 주장하는놈들은 매국노들이고..
미국 대신 총알받이 해주는 호구 병신짓임
한국 청구 비용으로 주일 미군 사용하고...
누굴 바보로 아나 보네요
심플라이프 좋죠.
1순위 우리나라니 친미 성향이지만
미국과 우리나라 상황에 고르면 우리나라 편을 드는거죠
확실한건 반중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미국의 최중요혈맹국가들인 파이브 아이즈 국가들은 기회가 될 때마다 미국의 정책에 퇴짜를 놓으며 자국의 이득을 취하곤 하는데 이들은 반미국가인가요?
그리고 저 놈들 말을 어찌 믿나요~
쿠르드족과의 약속도 손바닥 뒤집듯 바꿨잖아요
작년에 화웨이 회장 딸 구속 이후 캐나다가 무역보복 당하고,
이번에 호주가 홍콩 국가보안법 비판하니까 무역보복 당하고 있는 중이죠...
파이브 아이즈도 안도와주고 있으면서, 우리나라를 도와줄리가 없죠...
강대국의 틈바구니에 끼어있는 약소국의 비애네요..
한국은행에 달러 발권력을 준다든지....
이맛클!
쌀국이 우리나라 뒷통수 후려치기
방위비 협상도 지들 맘대로 하더니 이제와서 뭐라는건가요??
저기는 보아하니 정권이 날라갈거 같은데 저런건 차일피일 저기 미루다 새행정부 봐서 해도 안 늦습니다.
뭐 새 행정부기조라고 크게 달라질거 같지는 않지만...
그 때가면 준비한다고 했지 실행한다고 한적은 없다고 떠들꺼면서 말이죠
기대하지도 않고, 몸빵 할 필요도 없습니다..
미국의 입장을 공감한다는 수사는 아낌없이 뿌려야죠..
우리가 최대 이익을 뽑아먹을때까지 종전 선언은 안해줄거야"
이게 현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