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이동국 핵심멤버였는데 막판 부상으로 조재진이 주전이 되면서 기대이상으로 프랑스전에도 헤딩 제공권 엄청 따내고 거구들에 힘에서 안밀리고 진짜 잘해준 기억이 납니다 독일월드컵때 박지성과 함께 공격선봉에서 진짜 잘 버텨준 원톱이었는데 말이죠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