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정도는 그냥 VIP 코너나 대여금고 빌려주는 정도? 명정날 선물셋트정도나 보내주겠네요. 50-60억정도 예금으로 매주 찾아오지는 않아요. 은행가면 지점장 있을때 차나 같이 마시는 정도?? 아...지방이라면 또 모르겠네요. 서울은 강남도 아닌 동네라면 그정도애요, 뭐 물론 예금으로 몇억정도 있어도 창구직원이 무지 아는척은 합니다.
krazyeom
IP 117.♡.5.163
06-08
2020-06-08 14: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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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인데 대출이 00억 단위니 선물을 줍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쩝쩝]
IP 223.♡.203.196
06-08
2020-06-08 0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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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통사능 그냥 고객센터의 기본 멘트가 VIP고객님 하던데요... 강남에서 회장님 부르는 것과 같은 그런 느낌...
저희집 근처은행에서 매주 전화나 문자 주시면서 덕담해주던데.. 분기별, 명절때 등등.. 선물보내주고 여름휴가 시즌에는 항공권을 들고 집으로 오시던데요.. 으으.. 물론 제 이야기는 아니고 저희 아버지 이야기입니다 ㅠㅠ 그래서 제얼굴을 알아서 그런지 번호표 뽑지말고 여기로 오시죠. 이러시면서 별실 가서 차한잔 주시면서 어떤업무신가요 고객님 이러시는데.. 닭살이.. ㅡㅇ으...
Edolkey
IP 121.♡.50.168
06-08
2020-06-08 13: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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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가서 번호표 뽑으면 VIP 아니죠...
Zarathustra
IP 116.♡.108.211
06-08
2020-06-08 13: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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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결혼 전까지는 은행에서 다 그렇게 해주는 줄 알았어요
달뱅이
IP 221.♡.201.37
06-08
2020-06-08 13: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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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농협은 잔고 2억정도 유지하면서 주거래 은행으로 쓰면 명절때는 간단한 선물세트 추수철에는 쌀20킬로짜리 등 보내주긴 하더라구요 ㅋㅋ
ㅋㅋㅋ 전기세 내려고 노인네가 가니 지점장이 뛰어와서 차대접 합니다. 중심가에 있는 큰 은행도 그럽디다. ㅋㅋㅋ 프리스티지 클래스인가 고객 따로 관리 하기 전에... 프레스티지 생기고 나서는 거기에 전기세 안내더군요. 위층으로 올라가면 커피/음료 나오고 지점장 나옵니다. 결국 잔고의 문제지요.
기본적으로 직원이 집이나 사무실로 찾아오기 때문에 은행 갈 일이 별로 없어요. 그리고 급히 은행 볼일 있으면 영업시간 마감되었어도 입장시켜 줍니다. 참고로 선물.... 은 별 의미 없어요. 이것저것 보내주긴 하는데 대부분 필요가 없어서 지인에게 뿌리거나 버리거나 합니다. 요정도가 수도권 100개 기준인데 50개도 가능할런지는 모르겠네요...
어머니 대상 채권으로 아들을 협박
문자는 너무
무성의 하네요!
은행 직원인 가족에게 들었읍니다
수시로 찾아가더군요.
좀 더 쓰세요.
50-60억정도 예금으로 매주 찾아오지는 않아요. 은행가면 지점장 있을때 차나 같이 마시는 정도??
아...지방이라면 또 모르겠네요. 서울은 강남도 아닌 동네라면 그정도애요,
뭐 물론 예금으로 몇억정도 있어도 창구직원이 무지 아는척은 합니다.
강남에서 회장님 부르는 것과 같은 그런 느낌...
디럭스부터 시작되는거랑 비슷한 거군요.
안녕하세요? VVIP님
뒤에서 유유히 슬리퍼 끌고 안으로 들어가시는 vip님
VIP들의 삶이란 ㅠㅠ
이건 처음 듣는 이야기네요.
'본인 부모님이나 시부모님때도 안해본걸 해봤다고 하네요 ㅋㅋ'
매달 1회이상 생활비로 은행 이자 들고 방문하던걸 본적이 있네요 ㄷㄷ
(준)조합원이면 나가더라구요...
지방 농협이나 수협은
은행 요청할때
예탁 10억정도만 해줘도
밥 잘삽니다.
제가 어디서 주워듣기론 지역농협은 몇억 대출받으면 자녀 취업시켜준다고... 받은 이자로 월급주면 된다고 ㅋㅋㅋ 실제로 그럴까 싶지만 ㅋㅋ
지점장+은행원탑직원들 급 점심회식되었다는 이야기를 종종 들었네요
10년 이상 거래했고, 회사 통장 거기 지점것 씁니다.
카드, 적금등등
지점도 아니고 출장소입니다. 제일 가까운 은행이에요.
출장소 소장(?)님 하여간 제일 높은분한테 통장정리하게 되었는데
우리 출장소 많이 도와주시는분이라고 하시면서
수건이랑 마스크(KF94)챙겨 주시더라구요.
은행에서 머 받아본건 처음이네요.(가입하면서 받는거 말구요.)
잔고 좀 맞춰달라고...
그리고 그이후는 지점장 재량..
제가 알기로는 연말에 백화점 모시고 간다고...
잔고를 맞춰달라...는건 점내 현금 보유량 좀 맞춰달라는건가요? ㅋㅋㅋㅋ 어마어마하네요
이정도면 VVVVIP정도는 되야 할거에요 ㄷㄷㄷ
재산말고 해당지점에 예치하거나 굴리는 금액이요;;;
VVIP로 한우갈비까지는 잘 안보내주는걸로 알고있어요 ㄷㄷ
동네마다 다를수는 있겠네요;;;
거래 은행담당자가에게 문의 문자 넣으면 바로바로 회신, 전화와서 설명해주는 사이라서 그건 좋네요..
(제게는 선물보다는 대응이나 설명을 잘해주는게 제일 좋습니다..)
선물 같은거 없던데요ㅠㅠ VIP룸?에는 몇번 따라들어 가본적은 있읍...
보상받은 밭주인들이 50억~100억씩 벼락부자 됐었는데요
연말되면 은행지점장들이 세탁기 바꿔주고 티비바꿔주고 했다더군요
30년전이니 지금가치의 서너배는 됐을테고.. 200~300억 부자 되면 가능한 정도겠네요
헐.. 제 연봉을
매월 ㄷㄷㄷ
ㅠㅠ
번호표 뽑을 필요없음
은행이 많이 어려웠던때라.....
신권 얼마나필요한지 물어보고 준비 해놓더라구요...
일반 직장인인지라,
그냥 번호표 안 뽑고 전화로 예약하고 은행 가서
"예약했습니다. " 라고 경비하시는 분께 말하고,
VIP실에 가서 업무 처리하는게 저는 엄청 편하더라고요.
은행가서 줄 안서는 것만으로도 저는 충분히 행복합니다. ㅎ
선물은 그냥 잡다한 것만 받고 있습니다.
저도 한우 함 받아봤음 좋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