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042117?po=0&sk=commenter&sv=cookyman&groupCd=&pt=0CLIEN
추천글에 올라온 글을 보고
지금 드는 생각은
우리가 과연 지금의 일본에게 배울만한게 뭐가 있을까 싶다는거죠.
오히려 진실앞에 부끄러움을 모르고 나대는 지금의 일본과..
언제든 뒷통수 칠 준비를 하고 있는 일본만 있는것 같은데 말이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997746?po=0&sk=id&sv=cookyman&groupCd=&pt=0CLIEN
그리고 그 동안 우리가 입이 마르도록 칭찬해줬던
일본 시민의식의식이라는 것도 코로나19를 통해 그 민낮을 그대로 보여줬잖아요.
(각종 이지메부터 시작해서 조작을 통해 자위하는 모습 등등등...)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923787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038574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948715CLIEN
이런 일본시민의식과 관련해서는 이제 우리가 뭘 배워야 하는 수준이 아닌거 같습니다.
(시민의식이라는게 보통 교육을 통해 나오는거죠)
저거 가지고 시민의식을 배워라 이런건 진짜 웃기구요
그 추천글의 흐름은...
가정교육 -> 시민의식 -> 주차문제해결
이런 구조라서;;;
심지어 그 불법주차 없는 것은 한국보다 처벌이 강해서 그런거라 생각되요.
아마... 시민의식관 무관하겠죠 ㅎㅎ
설마 막장 중국이나 북한이라도 우리가 배워야 할게 없겠습니까.. ㅎㅎ
일단 시민의식은 아니라는거죠 ^^;
애써 찾는다면 분명 있을껍니다.
그 예로.. 주차문제도 해결해 나아가야할 문제니깐요
아니면 본인들이 아시아에서 인종적으로 가장 우월하다는 의식이라던지..
그래도 겉에서 보이는 장점이라는건 있으니까요..
타산지석으로 삼을 거리는 많은 것 같아요.
이제 이웃이기전에 적이라고 보여지기 때문이죠
아하!
한치도 벗어나지 않네요
저두 추천이 많은 글이라 읽어 봤더니..ㅠㅠ
더 황당해서 글을 새로 판거죠
이런 태도가 그전의 자만했던 일본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항상 겸손합시다.
맞습니다.
배울부분이 있으면 배워야겠지요.
다만 시민의식관련이나 교육관련은 그닥 떠오르는게 없다는 뜻이고..만약 있다면 받아드려야죠.
일본인 괌에서 나체쇼하고 제지하는 현지인 모욕했다가
쳐맞은 사건 생각나네요
개인의 자유를 최대의 가치로 생각하는 유럽의 아이들의 창의성함양을 위한 교육은 우리나라나 일본에서 아직도 인기죠
하지만 동시에 집단에서의 개인의 의무에 대한 교육도 또다른 중요한 가치로 보고있는 일본과 한국
그 두가지는 대척점에 놓여있죠.
모순된 가치라는 말입니다.
집단에 촛점을 둘 경우 자신의 불편을 자신의 권리침해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죠
그리고 집단에서의 불협화음을 집단의 위기로 동일시 하는 경향도 있고요.
둘 사이의 차이에 대한 분별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전 아이들이 시끄러운 건 아이들이라서 그렇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케바케라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