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방은 클리앙과 아무 관계 없습니다.(요) )
클리앙만 해도 불편러들 천국이라 드립 함부로 치기 힘들죠(요)
조금만 야한 글 올라오면(요) -> 애들도 오는 곳인데!!(요)
(팩트 : 그 애들 하드디스크가 한 100배 이상 야합니다.)
특정 기업 연관 되면(요) -> 온갖 이권 엮인 분들 등장(요)
특정 제품 연관된 드립이면 -> 바이럴 이라며 테클(요)
정치 관련 드립 나오면(요) -> 자기 의견과 다르면 일베 몰이(요)
특히 최근엔 정치 중독자 분들이 늘어나서(요)
짤방을 꾸준히 올리면 -> 짤방 꾸준히 올리는 저 분 의도가 의심스럽다(요)
야한 짤방을 꾸준히 올리면 -> 저 사람 야한 글로 정치글에 집중 못하게 하려는 공작 세력이다(요)
퍼온 글을 꾸준히 올리면 -> 퍼온 글로 지금 이슈 덮으려는 사람이다(요)
물론 일부 의심스러운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요)
상당수는 그거 지적한 사람이 가입도 하기 전부터 쭉 뻘글러 짤방러 펌글러 활동 하던(요)
사람들을 이제 막 가입한 사람들이 수상하다고 몰아가는 경우도 여러번 있었습니다(요)
-> 타인 지적질 하려면 지난 내역은 살펴보고 지적하던가 하자(요)
(이런 소리하면 또 고인물 친목질이라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겪은 최고의 테클(요)
클리앙의 밈에 가까운 개드림 노잼 개그글을 올렸을때(요)
다른 회원들이 (요)
부장님 퇴근 좀 하세요~ 끌어내, 피식한 내가 싫다, 틀니 압수(요)
뭐 이런 상황에서 한 회원님(요)
이런 글을 쓰는 의도가 뭡니까?(요)
라고 테클을 걸길래(요)
그냥 흔히 올리는 아재 개그라고 했더니(요)
저는 그런거 모릅니다. (요)
라고 테클 건적 있었습니다(요)
아주 회원님의 개그 취향 어떤건지 사전 파악도 안하고 컴펌도 안받고(요)
허가도 안받고 멋대로 개그글 올려서 정~~말 죄송합니다~(요) 눼눼(요)
결론(요)
개그는 개그글로 (요)
I: 인터넷 T: 탑골공원
그것이 나의 스웩YO 그것이 나의 라임YO
입니다YO
사실 인생에 기준이란 없지만... (이것도 어느 분들 기준엔 어그로가?)
내가 모르면 어그로 -> 이건 대체 뭘까YO?
바보역을 해야 합니다. (풍자개그, 블랙 코메디 조차도 기득권을 바보로 설정하는 방식이니까요)
근데 지금은 누군가가 바보역을 하면 누군가는 불편해하는 시대라 바보 설정 자체가 불가능해요
역시 눈팅이 최고입니다!
그래서 내 말대로 해 줘~ 빼액.
근데 해 달라는 게 말도 안 되는 거죠. 들어줘도 망하고 안 들어주면 진상짓. 무도가 망한 게 이런 패턴이에요.
개콘이 망한 이유 = 오픈 커뮤니티에 게시글/답글 적던 사람이 눈팅러가 되는 이유
닮은 거 같습니다
모공과 개콘을 비교하시는 건 좀 곤란하다고 봅니다....(선비 컨셉 입니다)
클리앙의 그 기준들이 잘못 적용되더라도
그 기준은 틀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겉이 아닌 안을 살피는 시선을 기대합니다.
다시, 제 입장에선 이런 글이 많이 없어 클리앙을 찾습니다.
허세가 어설프고,
쿨내를 풍긴다며 책임을 회피하는 글이 적어서입니다.
진짜 참신함이 가득한 글을 기대합니다.
덧붙이자면 저는 개콘이 망한 이유가 유치해서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