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말해 어처구니가 없는 말씀입니다.
"공공장소에서 저렇게 떠들어대는 것은 십중팔구 중국인 아니면 한국인이다"라는 글이 있던데 그렇지 않아요.
일본인들도 공공장소에서 너무나 시끄럽게 떠듭니다.
제가 청라국제도시에 살아서 거의 매일 공항철도를 이용하는데요.
지금이야 코로나 여파로 싹 없어졌지만 일본인 관광객들이 인천공항 입국해서 공항철도를 이용하는걸 거의 매일 보고 살았습니다.
일본인들도 많이 떠들어요.
종종 제가 일본어로 제발 조용히 좀 해달라고 부탁하거나 하는데 때로는 씹는 경우도 있어서 소리를 칠 때도 있습니다.
"시즈카니시테쿠레요!'
"우루사이데스!"
일본인의 시민의식은 '자기들 보다 더 힘이 센 다른 누군가가 있을 경우'에만 해당됩니다.
旅の 恥は かき捨て. 여행의 수치는 버려라
이 문화가 크겠죠
동의합니다.
동네에도 같은 아파트에도
일본인들 제법 많이 사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이랑 비슷해요
특히 젊은 아줌마들
지하철을 예로 들어보면
한낮에 타면 조용하고 출퇴근 시간되면 시끌시끌 합니다.
소음 적은 구간에서는 시끄럽고 소음 심한 구간에선 조용해집니다.
우리나라랑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이지 거의 똑같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살아본게 아니고 몇달~ 몇주 지내본게 다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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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된 신민의식이라
외국에 나가면 신민의식을 발휘하는거죠.
이말을 일본놈들이 퍼뜨리고 다니죠
상해공항 마그레브? 자기부상 고속열차에서도
개시끄러웠음.
몽키자식들 yo
윗분들 말씀대로 눈치봐가며 아가리 닫고 사는거죠
제가 그떄 사진 찍을떄라..그 앞에 가면 한복 입고 퉁소도 불고 애도하는 음악도 엄숙하게 틀어져있다고 해서 갔는데..
왜나라 놈들,,5-6명 되는 청년인지 학생들인지 너무 떠들어서 제가 큰소리로 야 c조용히 안해?? 소리질렀더니..
눈치 보면서 재빨리 가더라구요..너~!!무 떠들어서 오죽 하믄 제가 소릴 질렀을까요..
술집같은데서 끼리끼리 모여서 집단적으로 떠들기 시작하면 다른 테이블신경안쓰고
민폐급으로 노는 모습 여러번 봤습니다.
습성적으로 개인혼자 있을땐 눈치보고 조심하지만
집단으로 떼를 이루고 자신감이 생기면 남 눈치안보고 하고싶은데로 하는 민족성이 강합니다.
분명 한국에서 일본AV를 많이 보는 건 사실이지만...
한국인들 중에서 일본AV를 정식으로 제 돈 주고 구입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을 거 같은데...
그럼 한국에서 JAV시장 자체는 굉장히 작을텐데ㅋㅋ
재밌는 인터뷰네요ㅋㅋ
오스트리아 가서 개망나니 짖 하고 다닌 다더 군요.
지네 나라에만 눈치 보는 거죠.
자국 에서 억눌려 살던 사람들이 풀어지면
어떻게 되는지 2차대전에서 보여 준 거죠.
전혀 칭송할 일이 아닙니다.
위에 독일놈들 얘기도 나왔는데, 로마에서 파리에서 관광지마다 개시끄럽던 독일놈들.
관광 유적마다 새까맣게 씌여진 서양인들의 낙서를 보며..그동안 미디어에 얼마나 속고 살아온건지...이제는 안 속아요^^
경찰과 같은 감시자나 시민들 끼리의 암묵적인 룰이 없는 상황에서는
평소의 룰을 따라야 하는 것에 대한 반동이 크게 작용하는거 같더라구요.
그후로 일본인들 시민의식 좋다고 하면 개소리라고 여깁니다.
일본인들이 엉망징창으로 새치기 하니까 저를 포함한 한국인들 몇명이 뒤로 빠져서 어이없게 쳐다봤었습니다.
처음엔 줄을 잘 서는듯 하다가 한두명이 앞에서 새치기 시작하니까 완전 개판5분전 됐습니다.
일본인들이 남에게 피해를 안끼친다고요? 하하하 개가웃습니다.
그들이 시민의식 낮다는 말은 못들어봤어요.
활기차다 밝다라는 표현은 들어봤어도.
도서관에선 다 조용하죠.
시민의식의 기준이 공공장소에서 조용함이 될수있는지 그 정도는 어떻게 되고 그건 누가 정하는지 잘모르겠어요.
그저 예전에 일본이 선진국으로 인식될때
일본찬양+일본의 자화자찬이 주입된 가치관인듯
대개는 일본인들입니다.
나체 상태에서 일본어로 왁자지껄 떠드는 모습이 유튜브에도 간간히 찍혀서 올라오죠.
70년대-80년대에는 유럽 호텔에서 일본인들이 훈도시 차고 돌아다녀 꼴불견을 사기도 했습니다.
어글리 ㅇㅇㅇ 라는 말이 일본인 때문에 그래서 처음 생겨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