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백날 저당 비난해봐야 삼성 제품을 구매하는 한 의미 없는 행위라는 겁니다. 특히 남인순 같은 자를 비판하면 눈 돌아가서 악플 달면서 갤럭시 사용하는 분들은 생각이라는걸 좀 해봤으면 하네요.
MarshmellO
IP 106.♡.130.89
06-06
2020-06-06 1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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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창오으리님 삼성 불매이야기만 나오면 불편함에 치를떨며 물타기와 불매이야기한 사람 어그로 만들기 바쁜 분들 몇있죠... 삼성 폰 신제품 출시도 안한거 끝판왕 타령하며 찬양하기 바쁘고 말이죠... 여기 그분들이 네임드로 있는 이상 여기선 삼성 비판은 아주 제한적일수밖에 없어요
IP 117.♡.12.168
06-06
2020-06-06 09: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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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청탁법 위반
라거주세요
IP 119.♡.107.241
06-06
2020-06-06 09: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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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뭐 비인증 인플루언서 수준이네요 ㅋㅋㅋ 쪽팔리게 산다 정말....
Dev조무사
IP 110.♡.107.41
06-06
2020-06-06 09: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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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익 처음 먹어봤나 보네yo
삭제 되었습니다.
psd4209
IP 128.♡.23.103
06-06
2020-06-06 09: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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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기레기 어화둥둥 해주다가 문프 정부 들어서 그런거 안사주니까 다들 거품물고 공격하는듯 ㅋㅋㅋㅋ 가카때는 밥도 참~ 잘 사주셨는데 ㅋㅋㅋㅋ
골드플랫멤버
IP 223.♡.211.232
06-06
2020-06-06 09: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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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살 짜리가 저리 난리치고 다녔단 말인가요? 양아치처럼 공작을 피는거 보고 한 40대 중반이나 되는가 했더니.
중소기업전무도 아니고 삼성 정도의 전무가 파티 열어줄 정도면 기레기 자부심이 장난 아니었겠네요. 삼성에 동기도 있을텐데 '나 너네 전무랑 술 마셔 ㅋ' 하고 다닐테고. 사랑 받고 있는 느낌에 삼성에 대한 애정도 철철 넘치겠어요. 그 보답은 기레기가 가장 잘하는 쓰레기 기사로? ㅋ
0nefineday
IP 218.♡.80.217
06-06
2020-06-06 10: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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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공직자였으면 난리났을텐데...
그런데 중요한건 언론은 공직자보다도 더 공정성과 더 엄격한 윤리적 잣대가 적용되는 곳인데 저런 유착을 공공연히 까발리고 다닌 것 자체가 언론이 썩어 문드러졌다는 반증이겠죠. 저 ㄱㄹㄱ는 그런 의식조차 없는 ㅆㄹㄱ이고요.
삭제 되었습니다.
지현다은아빠
IP 124.♡.126.4
06-06
2020-06-06 10: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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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문제인지도 인지못할 정도로 생활이었으니 sns에 올리고 그랬겠죠. 정말 부끄럽습니다. 21대 국회 언론개혁도 꼭 해야합니다!
할로위스마스
IP 119.♡.83.126
06-06
2020-06-06 10: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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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거 sns에 올리지 않아야 한다는 지식은 없나보네요.... 저런 접대가 아무렇지도 않은 일상이라는 거겠지요...
피그덕
IP 210.♡.83.39
06-06
2020-06-06 10: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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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ㄱㄹ에 피도 안마른게 아니고 그냥 ㄷㄱㄹ에 든게 없네요. 빨리 애널A가 공중분해 되야하는데 말이죠.
근데 기래기가 저정도 급인가요? 당췌 이헤가 안갑니다. 삼성이 이런쪽으로 열일 하는 건 알지만 전무급이??
CaTo
IP 121.♡.190.130
06-06
2020-06-06 12:26:28
·
기본적으로 쪽이라는거 자체를 모르는듯
아침안개
IP 211.♡.219.194
06-06
2020-06-06 12: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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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회사는 언론인으로서 기본적인 소양 교육도 안하나요? 아니면 교육 잘 받아서 저모양인 건가요?
삭제 되었습니다.
ssing2
IP 121.♡.52.97
06-06
2020-06-06 12:46:47
·
생일 파티를 하더라도, 자랑질을 하더라도, 돈을 받아 처먹더라도, 뭐를 하더라도 쪽팔린 줄은 쫌 알고 하자. /Vollago
freelykoc
IP 106.♡.11.5
06-06
2020-06-06 13: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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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극혐이네요.
곰이형
IP 223.♡.131.12
06-06
2020-06-06 14:34:07
·
담엔 부고 소식이 들렸으면 좋겠네요 공기 축내지 말고
휴식좀
IP 223.♡.146.2
06-06
2020-06-06 14:53:17
·
어쩔수 없는 게, 기자들도 사람이라 곳간 큰 곳으로 쏠리게 마련이죠. 곳간에서 인심나는거니..대기업은 기자들 만나라고 홍보담당자를 전무로 격상시켜 준거고. 그냥 업계 표준입니다. 따로 봉투줄수 없으니 생일파티라고, 김영란법 피해가는거죠. 알긴 개뿔이...그럼 대학때 알면 김영란법 다 피해가겠네.
블루베리짱
IP 39.♡.50.247
06-06
2020-06-06 14: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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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31살 기자 나부랭이가 뭐라고 삼성 전무가 챙기는 거지 .. ㅡㅡ
핏클
IP 58.♡.251.241
06-06
2020-06-06 15: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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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 김영란법 대상일텐데요?????
mojorisin
IP 58.♡.47.64
06-06
2020-06-06 15: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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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 고발대상같은데
풀뿌리
IP 39.♡.58.223
06-06
2020-06-06 15: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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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이 일상이 된 기레기들은 불법이 불법인지를 모르죠.
dolbuda
IP 223.♡.211.58
06-06
2020-06-06 16: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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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무개 채널A 사회부 법조팀 기자와
서아무개 동아일보 산업부 기자는
지난달 30일 주말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만났다. 이날은 백 기자 생일이었는데,
삼성 SDS 전무와 SDS 홍보팀 소속 직원 3명 등 총 4명이 이 자리에 함께했다.
▲백 기자가 지난달 31일 포스팅한 페이스북 게시글. 해당 게시글은 현재 삭제됐다.
이 자리는 백 기자가 자신의 생일 다음날인 지난달 31일 SNS(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6명이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을 올리면서 알려졌다. 백 기자가 SNS에 “‘꽃길’만 걸으라는 덕담 속에 어제만큼은 꽃길 자체였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라고 포스팅했다.
이날 자리에 참석했던 김아무개 SDS 홍보팀 직원은 “함께 축하할 수 있어서 좋았어. 생일축하해”라고 썼고, 백 기자는 “고마워.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담당자님!”이라고 답했다. 또 다른 유아무개 삼성전자 홍보팀 과장은 “글로벌 잘생김잘생김한 백기자님 생축생축 즐겁고 신나는 주말 보내요”라는 글을 남겼고, 백 기자는 “ㅎㅎㅎ 과장님!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였어요~”라고 답했다.
dolbuda
IP 223.♡.211.58
06-06
2020-06-06 16: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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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였다네요...
ISLAY
IP 175.♡.26.132
06-06
2020-06-06 16: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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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삼성병원 삼성보험 ... 쩝
피츠
IP 117.♡.18.38
06-06
2020-06-06 17: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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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jomosi
IP 175.♡.26.72
06-06
2020-06-06 17: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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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김영란법 인 걸리나??
디지
IP 223.♡.200.135
06-06
2020-06-06 17: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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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 위반여부 조사가 필요하네요..
사실은 중오하지 않을수도 있지않나요? 만났다는것만으로도 충분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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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 애널회사 전무인 줄 알았는데 삼성 전무.
과시욕이 솟구쳐서 도저히 못견디는거죠.
그런데 저것도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법에 걸리는거 아닌가요?
언론계에서 김영란법이 무시된 것은 오래 되었습니다.
안철수당 새누리당 제돈 내고 밥먹는 기자 거의 없다고 합니다.
민주당이 미움 받는 큰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Vollago
특히 남인순 같은 자를 비판하면 눈 돌아가서 악플 달면서 갤럭시 사용하는 분들은 생각이라는걸 좀 해봤으면 하네요.
여기 그분들이 네임드로 있는 이상 여기선 삼성 비판은 아주 제한적일수밖에 없어요
가카때는 밥도 참~ 잘 사주셨는데 ㅋㅋㅋㅋ
'개새끼'들이 욕을 봅니다.
심지어 기사화 ㅎㄷㄷ
삼성에 동기도 있을텐데 '나 너네 전무랑 술 마셔 ㅋ' 하고 다닐테고.
사랑 받고 있는 느낌에 삼성에 대한 애정도 철철 넘치겠어요.
그 보답은 기레기가 가장 잘하는 쓰레기 기사로? ㅋ
그런데 중요한건 언론은 공직자보다도 더 공정성과 더 엄격한 윤리적 잣대가 적용되는 곳인데 저런 유착을 공공연히 까발리고 다닌 것 자체가 언론이 썩어 문드러졌다는 반증이겠죠.
저 ㄱㄹㄱ는 그런 의식조차 없는 ㅆㄹㄱ이고요.
저런 접대가 아무렇지도 않은 일상이라는 거겠지요...
빨리 애널A가 공중분해 되야하는데 말이죠.
요
제가 기억하는 삼성 전무급 위상으로는 저런 직급의 접대는 할리가 만무해서 (겨우 31살짜리 기자한테??) 좀 찾아서 읽어보니 본인이 삼성대학생 기자 활동해서 개인적 친분으로 만났다고 하는거 봐서는..
접대보다는 개인적 친분이 더클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자들은 누구에게서도 무조건 3만원 이상 접대 못받게 해야합니다
생일때 취재처랑 저녁먹었다는 페이스북 이야기랑 동일하네요. 홍보실 참 일하기 더럽네요.
기레기는 사회의 기생충이 맞는둣 하네요
언론과 유착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이해했는데, 역시네요.
사회에 해악인 인간이 왜 생일을 축하하는건지..
아니면 교육 잘 받아서 저모양인 건가요?
/Vollago
불법이 불법인지를 모르죠.
서아무개 동아일보 산업부 기자는
지난달 30일 주말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만났다. 이날은 백 기자 생일이었는데,
삼성 SDS 전무와 SDS 홍보팀 소속 직원 3명 등 총 4명이 이 자리에 함께했다.
▲백 기자가 지난달 31일 포스팅한 페이스북 게시글. 해당 게시글은 현재 삭제됐다.
이 자리는 백 기자가 자신의 생일 다음날인 지난달 31일 SNS(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6명이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을 올리면서 알려졌다. 백 기자가 SNS에 “‘꽃길’만 걸으라는 덕담 속에 어제만큼은 꽃길 자체였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라고 포스팅했다.
이날 자리에 참석했던 김아무개 SDS 홍보팀 직원은 “함께 축하할 수 있어서 좋았어. 생일축하해”라고 썼고, 백 기자는 “고마워.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담당자님!”이라고 답했다. 또 다른 유아무개 삼성전자 홍보팀 과장은 “글로벌 잘생김잘생김한 백기자님 생축생축 즐겁고 신나는 주말 보내요”라는 글을 남겼고, 백 기자는 “ㅎㅎㅎ 과장님!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였어요~”라고 답했다.
사실은 중오하지 않을수도 있지않나요? 만났다는것만으로도 충분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