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ickros님 뭐 저도 재가입하긴했지만 그 전에 수없이 징계받아봤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불만과 함께 "모든걸 다 모니터링 하는것도 불가능할테고 정확한 기준을 적용하는게 쉽지는 않을테니 이 사람들도 징계내리는것 자체가 엄청 빡시긴 하겠다." 라는 생각도 함께 들었던것이 사실입니다.
"전후사정은 모르겠지만 꼭 광화문 광장에서 시위를 해야 하냐?" 라고 표현하면 당연히 문제있는것 처럼 느껴지겠지만 대중들이 나와서 대통령한테 불만을 표하는데 거기서 대통령이 "네 알겠습니다. 직접 불만을 듣는 대화의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는데도 그냥 계속 "아~ 난 그 말 못믿어~" "난 그냥 광장에 계속 드러누워있을래" "에베레베레베레베레" 이러고 있으면 그냥 이건 시비거는거죠.
옆에 있는 사람들은 "불만 있다 해서 그 불만을 함께 이야기해보고 해결해나가자 하는데 뭐 지금 왜 계속 드러누워있는거야? 뭘 원하는거야?" 라고 의문을 가질만하지 않나요?
@님 마스크라도 받아보고 욕을 해야지 저는 지금 상황이 마스크를 준다고 했더니 제대로 된 걸 줄리가 없다면서 까는것처럼 보입니다.
IP 211.♡.45.123
06-06
2020-06-06 1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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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슨도슨님 사람은 경험으로 학습하는 생명체입니다 그걸 못하면 이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없어요 제 내역보면 알지만 신고횟수가 많아요 어그로에 반말에 비꼼을 보면 주로 신고를 합니다 근데 그 중에 약 40퍼만 삭제가 되고 사용 제한이 걸리는 경우는 저기에 또 절반도 안 됩니다 그러면 분탕종자들은 또 열심히 활동하는데 에테리스님과 같이 이 사이트 철학?과 맞는 분들은 제한이랍니다. 케이스를 다 적어드릴까요? 이런 상황에서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다 믿나요? 그 경계를 말하는 겁니다
회원님이 말하는 수준처럼 클리앙이 까기만 하는 사람들로 가득찼다면 지금 모든 게시판은 여전히 다 누워있어야 합니다 아니죠?
선입견은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보기엔 회원님이, 앞서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더 큰 편견이 있는 듯 합니다
체크카드컬렉터
IP 211.♡.113.36
06-06
2020-06-06 02: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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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 사정을 다 알고 말씀하시는건가? 고개가 갸우뚱 해지는 글이나 댓글들이 있긴 했습니다.
건강한남양사람들
IP 119.♡.145.90
06-06
2020-06-06 02: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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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러네요. '전후 사정은 모르겠지만' 이 글이 계속 올라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닥터스싱킹
IP 175.♡.132.56
06-06
2020-06-06 02: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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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나서는거 싫어하고 조용히 사는건 좋은데, 나서서 바꾸려고 하는 사람들 태클은 걸지맙시다.
@sweetyfic님 무엇을 위해서 운영진과 싸우는건지요? 변화인지 분풀이인지? 변화를 바란다면 대중의 지지가 필요할텐데 앞뒤 사정 모르는 사람을 그렇게 취급해서 어떻게 지지를 얻을 건지요? 이해를 못하는 사람에게 도배와 비아냥은 그저 눈쌀 지푸려지는 난장판일 뿐입니다.
@PalGae님 앞뒤 사정을 알고 대화를 합시다 라고 한거지 제가 언제 싸우자고 했나요? 그리고 앞뒤 사정 모르는 사람을 제가 어떤 취급을 했습니까? "전후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이라고 본인들이 직접 얘기를 했으니 사정을 알고 얘기 합시다 라고 한겁니다 어떤 사정인지 모르겠으면 찾아보는 것도 방법이구요 그리고 제가 무슨 사람을 이해 못하는 사람으로 취급했습니까? 저는 싸우자고 한 적도 없고 그런 뉘앙스로 얘기한것도 아닌데 PalGae님 혼자서 싸우자는 뉘앙스로 받아들이신거 같네요
최소한 한 주제를 가지고 얘기를 할거면 전후 사정은 알고 얘기를 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전후 사정을 모르는 사람하고 도대체 무슨 얘기를 할 수 있을까.. 싶은거죠
뭐 저도 재가입하긴했지만 그 전에 수없이 징계받아봤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불만과 함께
"모든걸 다 모니터링 하는것도 불가능할테고
정확한 기준을 적용하는게 쉽지는 않을테니 이 사람들도 징계내리는것 자체가 엄청 빡시긴 하겠다."
라는 생각도 함께 들었던것이 사실입니다.
"전후사정은 모르겠지만 꼭 광화문 광장에서 시위를 해야 하냐?"
라고 표현하면 당연히 문제있는것 처럼 느껴지겠지만
대중들이 나와서 대통령한테 불만을 표하는데
거기서 대통령이 "네 알겠습니다. 직접 불만을 듣는 대화의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는데도 그냥 계속
"아~ 난 그 말 못믿어~"
"난 그냥 광장에 계속 드러누워있을래"
"에베레베레베레베레" 이러고 있으면
그냥 이건 시비거는거죠.
옆에 있는 사람들은
"불만 있다 해서 그 불만을 함께 이야기해보고 해결해나가자 하는데 뭐 지금
왜 계속 드러누워있는거야? 뭘 원하는거야?"
라고 의문을 가질만하지 않나요?
느낌.....때문에 다들 이러는거였군요. 느낌;;;
결국에 중요한건 '디테일'이 아니라 그냥 '기분'인거네요.
"그리고 지금 운영진이 하겠다는 간담회는 전자에 가까울 것이라는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들죠.."
간담회가 이상하게 흘러갈거라는 근거가 있다면 대안을 제시하면 될것이고
대안을 제시할만큼의 근거가 없다면 결과를 지켜보면 될 것입니다.
지금은 그냥 이도저도 다 싫다 하면서 땡깡놓는것으로만 보이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그 간담회도 회원이 제안한것을 빠르게 받아들인것입니다.
이걸 신중하게 결정하면 늑장부리고 방관한다고 할 것이고
신속하게 진행하면 준비가 서툴고 영양가가 없다고 할 것 아닙니까?
결과가 나오지도 않았고 안좋게 흘러갈거라는건 느낌뿐인데
욕만 디립다 하는건 그냥 안되길 바라는건 아닌가 싶을정도네요.
이런식으로 분위기가 흘러간다면 간담회가 끝나자마자
어떤 결과가 나오던간에
"내 이랄줄 아라따~"
이 짤이 온 커뮤니티를 뒤덮게 되겠네요.
저는 지금이 간담회에 가서 어떻게 잘 이끌고 나가서 좋은 결과를 낼지에 대해서
우리끼리 이야기해보는 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관망하지만 위험한 상황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비유를 들자면 마치 근처 섬나라 같아요
성공한 민주주의 국가라고 다들 알았지만
특정 사태에 대해서 제대로 대처를 못하고?안하고?있죠
재난지원금도 나왔고 마스크도 뿌렸어요.
그런데 그게 국민에게 느낌이 올까요?
물론 저는 여기 관리자분이 더 열심히 운영하고 있다고는 생각합니다만 저런 느낌을 지우기가 쉽지는 않네요
마스크라도 받아보고 욕을 해야지
저는 지금 상황이
마스크를 준다고 했더니
제대로 된 걸 줄리가 없다면서 까는것처럼 보입니다.
사람은 경험으로 학습하는 생명체입니다
그걸 못하면 이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없어요
제 내역보면 알지만 신고횟수가 많아요
어그로에 반말에 비꼼을 보면 주로 신고를 합니다
근데 그 중에 약 40퍼만 삭제가 되고
사용 제한이 걸리는 경우는 저기에 또 절반도 안 됩니다
그러면 분탕종자들은 또 열심히 활동하는데
에테리스님과 같이 이 사이트 철학?과 맞는 분들은 제한이랍니다. 케이스를 다 적어드릴까요? 이런 상황에서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다 믿나요?
그 경계를 말하는 겁니다
회원님이 말하는 수준처럼 클리앙이 까기만 하는 사람들로 가득찼다면
지금 모든 게시판은 여전히 다 누워있어야 합니다
아니죠?
선입견은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보기엔 회원님이, 앞서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더 큰 편견이 있는 듯 합니다
나서서 바꾸려고 하는 사람들 태클은 걸지맙시다.
됬나요?
많든 적든 본인의 주장을 이해 못하는 사람이 있으면 설득을 해야지 이런 식으로 배척하면서 운영진의 독단을 비판합니까? 똑같은 것 아니에요?
적어도 관리자는 대안과 해결책을 제시하는데
사용자들은 해결에는 별 관심이 없어보여요.
이쯤되면 누가 사이트를 망하게 하려는건지 의문이 들 지경입니다.
최소한의 내용은 알아야 서로 얘기를 할 수 있으니 잘 모르겠으면 적어도 무슨 상황인지 확인을 해보세요 라는 겁니다
이게 잘못됐나요?
앞뒤 사정 모르는 사람과 무슨 대화를 할 수 있죠?
무엇을 위해서 운영진과 싸우는건지요?
변화인지 분풀이인지?
변화를 바란다면 대중의 지지가 필요할텐데 앞뒤 사정 모르는 사람을 그렇게 취급해서 어떻게 지지를 얻을 건지요?
이해를 못하는 사람에게 도배와 비아냥은 그저 눈쌀 지푸려지는 난장판일 뿐입니다.
그리고 앞뒤 사정 모르는 사람을 제가 어떤 취급을 했습니까?
"전후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이라고 본인들이 직접 얘기를 했으니 사정을 알고 얘기 합시다 라고 한겁니다
어떤 사정인지 모르겠으면 찾아보는 것도 방법이구요
그리고 제가 무슨 사람을 이해 못하는 사람으로 취급했습니까?
저는 싸우자고 한 적도 없고 그런 뉘앙스로 얘기한것도 아닌데 PalGae님 혼자서 싸우자는 뉘앙스로 받아들이신거 같네요
오해가 있는 것 같아 첫 문장 수정했습니다.
“무엇을 위해서 운영진과 싸우는건지요?”
싸운다는 표현이 좀 그렇다면 이렇게도 바꿔보죠.
“무엇을 위해서 시위하는 건지요?”
기준 자체가 잘 되어있으면 뭐합니까? 적용하는 사람 마음대로인데.
관리자가 바뀌지 않는 이상 해결책은 없다고 봅니다.
현재 드러난 현상 만으로
본인 ‘입맛’, ‘기분’에 따라 적당히 하라는 부류는
양비론일 뿐이죠.
남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따져보려면
적어도 그 상황에 대해 알고 이해를 한 후에 하는게 맞지 않나요.
타인의 행동에 관여하는데 내용도 모르고 이래라 저래라 하면 누가 그 말을 들어줘요.
말꼬투리잡으시는거 같은데
성토글 쓰시는 분들이 말씀하는 전후 사정 잘 모르겠지만 은 겸양의 의미가 더 많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