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하지만 간담회가 시작되면 어떻게 의심이 해소될지 전 상상이 안되네요. 게다가 본 건과는 크게 관계가 없는 의심까지 해소하면서 진행하기엔 두 시간의 간담회는 너무 짧습니다. 자를 포함한 다른 참석자가 유저를 대표한다고 보기도 어렵겠지만 간담회 기준으로 가입일이 일주일도 안된 유저, 최근 글이 거의 없고 본인이 로그인한지 오래되었다고 고백하는 유저가 대표성을 갖기는 더 어렵지 않겠습니까?
당일 가입 당일 신청은 자격 없다고 봅니다. 게시판의 각종 활동 제한은 왜 걸어 두셨겠어요? 저는 1000일 미만으로 아직 새소개에 글 쓸 권한도 없습니다.
폭리스
IP 59.♡.33.43
06-06
2020-06-06 02:09:03
·
건강한남양사람들님// 그러게요. 1000일 미만이면 활동제한인데 참석은 가능하다?
IP 221.♡.152.103
06-06
2020-06-06 07:38:49
·
@건강한남양사람들님 와 팩폭..ㅎ
스티봉
IP 223.♡.22.17
06-06
2020-06-06 08:03:47
·
@건강한남양사람들님 1000일 넘어도 못써요 ㅠㅠ
즐거운여우
IP 175.♡.44.232
06-06
2020-06-06 01:55:52
·
그런데 클린턴 님을 당일에 직접 보면 의심이 해소되나요? 그냥 처음 보는 사람 두 시간 보고 뭘 알 수 있을까요.
선명
IP 124.♡.226.33
06-06
2020-06-06 01:57:37
·
혹시나 저분이 문제를 발생시키면 관리자님의 책임을 물을 수 있다는 점 충분히 고려해서 선정하신거겠죠?
IP 117.♡.14.181
06-06
2020-06-06 02:06:46
·
저 분이 정말 간담회 참석하는 건가요??
IP 119.♡.182.153
06-06
2020-06-06 02:08:24
·
처음부터 신청자격에 제한을 두지 않은 이상 신청하신 분 모두를 접수받았습니다. 만일 80명 이상이 될 경우에만 부득이 선정이 필요한 상황이었고 현재 신청자가 많지 않은 관계로 다른 제한은 두고있지 않습니다.
Uncensored
IP 59.♡.117.99
06-06
2020-06-06 08:29:59
·
@님
여러 댓글은 무시하고 하고 싶은 말만 하시는 걸 보니 좌담회의 목적이 드러나고 있군요.
좌담회 2시간 중에 이용규칙 설명시간을 제외하면 회원측 발언시간은 1시간이 안 되는데 이것을 여러 사람으로 나누면 결국 한사람당 몇분밖에 발언할 시간이 없게 되므로 관리자는 어떠한 질문이나 의견이 나오든지 1회성 단답형으로만 답변하고 반론의 여지를 주지 않게 되죠. 반면 클리앙 안에서 토론을 하면 회원들이 반론을 할 수 있으므로 불리한 입장에서 답변을 피하고 싶으실 겁니다. 맞나요?
이것이 운영에 대한 반성입니까? 회원 입장에서 이 좌담회가 온라인 소통보다 더 나은 점이 무엇인가요? 회원들이 왜 이 시국에 신상공개 위험을 감수하며 제한된 시간의 좌담회를 감내해야 하나요? 운영자의 얼굴을 공개하고 앞으로 운영자에 대한 비방에 법적 대응을 하고 싶으신 건가요?
온라인 커뮤니티 운영자로서 진심으로 그동안의 잘못된 운영을 반성하고 싶다면 일시적인 좌담회가 아니라 회원과 상시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게시판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클린턴이라는 분 뭐하시는 분인지 궁금하네요. 보통 가입 1일만에 저런 자리에 참석하겠다고 하는게 일반적이진 않으니까요. (1일도 아니고 1시간이네요 ;;;)
혹시 좌담회 소문듣고 온 기자 아닐까하는 의심을 해봅니다...
================ < 추가 > 이분 10시 16분 가입해서 10시 28분에 메일 보냈네요? 이게 안이상한가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고은재
IP 221.♡.94.249
06-06
2020-06-06 08:16:04
·
클량 기본 제한인 15일 제한을 두지 않았던 것은 좀 아쉽긴 한데 그거야 모두가 상상조차 못했으니..
대신 저 회원님이 부계일 가능성에 대하여 철저한 확인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두리
IP 106.♡.11.181
06-06
2020-06-06 08:29:04
·
본아이디 노출되기 싫어서 이중아이디로 가입했나보네요?
네오시온
IP 27.♡.132.75
06-06
2020-06-06 09:35:37
·
그런데 저 클린턴이라는분이 전에 계정정지 먹고 탈퇴한분이 관리자에 대한 불만으로 참석한다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첨부터 자격조건을 제한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데 반대로 저분이 참석거부당하고 나중에 사실 내가 이런저런 이유로 탈퇴했던 사람인데 관리자가 불만사항 얘기할까봐 참석 거부했다더라는 간담회에 대한 공정성 문제를 따지는 얘기가 나올 수도 있겠죠. 근데 너무 관심이 집중되서 정작 저분은 안나타날것 같은 느낌이...
해피베이스
IP 182.♡.218.37
06-06
2020-06-06 10:13:46
·
이게 무슨 해명이 된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메일이야 뭐 하나 쓰면 되고
연_어
IP 59.♡.83.175
06-06
2020-06-06 22:47:31
·
이런건 알아서 잘라야지 이런글 올린다고 해명이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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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하자마자 좌담회 참석 신청이라
닉네임 오타났어요
(답변 안 하셔도 됩니다. 좌담회 때 직접 문의드리겠읍니다..응?!)
아레이나님 닉네임 수정도해주시죠
게다가 본 건과는 크게 관계가 없는 의심까지 해소하면서 진행하기엔 두 시간의 간담회는 너무 짧습니다.
자를 포함한 다른 참석자가 유저를 대표한다고 보기도 어렵겠지만
간담회 기준으로 가입일이 일주일도 안된 유저, 최근 글이 거의 없고 본인이 로그인한지 오래되었다고 고백하는 유저가 대표성을 갖기는 더 어렵지 않겠습니까?
아마 평소 눈팅하는 회원이셨나 봅니다
다른 문제는 없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개인정보는 가리긴 했다지만 메일은 동의받고 노출하시는 건지..
해당 인원의 이메일 이름 모자이크를 더 강하게 주세요.
(펑)
위에 panickros님이 말한 사유로 보여지네요.
불만이 많은 상황입니다.
운영자 입장에서도
나름 할말도 많겠지만
못하는 말도 있겠죠.
하나 해명하면
또 다른 꼬투리를 잡힐까
걱정도 될테고요.
그러나,
성심성의껏 의혹에 대해 해소하려는
진심 어린 노력을
이렇게 계속해서 보여주신다면
회원분들도 언제까지나
비아냥거리지는 않을 겁니다.
화난 회원들 마음을
누그러뜨리는 방법은
그거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시국에요?? 어으썸 하군요!!!!!!!!!! 뉴비가 저런말을 하다니..
게시판의 각종 활동 제한은 왜 걸어 두셨겠어요?
저는 1000일 미만으로 아직 새소개에 글 쓸 권한도 없습니다.
1000일 넘어도 못써요 ㅠㅠ
그냥 처음 보는 사람 두 시간 보고 뭘 알 수 있을까요.
만일 80명 이상이 될 경우에만 부득이 선정이 필요한 상황이었고 현재 신청자가 많지 않은 관계로 다른 제한은 두고있지 않습니다.
여러 댓글은 무시하고 하고 싶은 말만 하시는 걸 보니 좌담회의 목적이 드러나고 있군요.
좌담회 2시간 중에 이용규칙 설명시간을 제외하면 회원측 발언시간은 1시간이 안 되는데 이것을 여러 사람으로 나누면 결국 한사람당 몇분밖에 발언할 시간이 없게 되므로 관리자는 어떠한 질문이나 의견이 나오든지 1회성 단답형으로만 답변하고 반론의 여지를 주지 않게 되죠.
반면 클리앙 안에서 토론을 하면 회원들이 반론을 할 수 있으므로 불리한 입장에서 답변을 피하고 싶으실 겁니다. 맞나요?
이것이 운영에 대한 반성입니까?
회원 입장에서 이 좌담회가 온라인 소통보다 더 나은 점이 무엇인가요?
회원들이 왜 이 시국에 신상공개 위험을 감수하며 제한된 시간의 좌담회를 감내해야 하나요?
운영자의 얼굴을 공개하고 앞으로 운영자에 대한 비방에 법적 대응을 하고 싶으신 건가요?
온라인 커뮤니티 운영자로서 진심으로 그동안의 잘못된 운영을 반성하고 싶다면 일시적인 좌담회가 아니라 회원과 상시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게시판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평소에‘라는 문구를 사용하시니
디게 어색하네요
보통 가입 1일만에 저런 자리에 참석하겠다고 하는게
일반적이진 않으니까요.
(1일도 아니고 1시간이네요 ;;;)
혹시 좌담회 소문듣고 온 기자 아닐까하는 의심을 해봅니다...
================
< 추가 >
이분 10시 16분 가입해서 10시 28분에 메일 보냈네요?
이게 안이상한가요?;;;
대신 저 회원님이 부계일 가능성에 대하여 철저한 확인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중아이디로 가입했나보네요?
첨부터 자격조건을 제한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데 반대로 저분이 참석거부당하고 나중에 사실 내가 이런저런 이유로 탈퇴했던 사람인데 관리자가 불만사항 얘기할까봐 참석 거부했다더라는 간담회에 대한 공정성 문제를 따지는 얘기가 나올 수도 있겠죠.
근데 너무 관심이 집중되서 정작 저분은 안나타날것 같은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