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글의 뉴스는 대구 수산시장을 타깃으로 하고 있지만, 저는 지방 곳곳 저런 실태가 종류만 다를 뿐, 뒤지면 우수수 나올거라 확신합니다. 특히 지방 토호들이 서식하기 좋은 토대의 지방은 극심할 겁니다.
적어도 저런 종류의 문제는 타지방도 마찬가지 일거라 확신합니다.
뭔가 있으니 확신하는것 아닌가요?
그렇게 증거 내놔라 하시면 딱 이거다 내놓을 수는 없습니다만, 다른 지방을 고향으로 둔 사람으로서 보고들은 것들이 있어 한 말이었습니다.
크랩이나 대게, 새우가 특별이 싼경우가 아니면....
회 손질하는곳 안보이게 가려놓는곳도 있고 바구니에 구멍이 없어서 물무게로 장난치고..
파도파도 악담만 존재하는 도시....
예전에 여기서 보니 농수산쪽 악착같이 옹호하던분이 있더군요
절대 그런 편법으로 이득을 취할 수 없는 구조라고요
제가 들은건 무슨 외계인 얘기인지..
여튼 지역 떠나서 저런건 빨리 도려냈으면 좋겠네요
축산 시장도 동일하죠 ...
부정을 저질러서 원래 재계약이 안되는건데 계속 계약이 되는거 보면 엄청 오래된 부패의 연결고리가 있죠...
대한민국 농수산물 유통 시스템을 장악하는 것이었다는 소문이 그럴듯하게 있습니다.
유통공사 + 농수산부 장관을 무리를 해서라도 자기 사람으로 심은것만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