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매니저(현재 퇴사)가 리사에게 부동산 대신 알아봐 준다고 10억 받아서 도박으로 날렸군요 ㄷㄷㄷ
그래도 리사는 믿고 따랐던 매니저라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래서 일부는 돌려받고 나머지는 나중에 받기로 한 모양입니다.
리사는 공연할 땐 엄청 세보이고 그래도 무대 뒤에선 엄청 정이 많고 사람 따르는 성격이던데 매니저라는 사람이 그걸 이용한 모양입니다 -_-
내가 가진 돈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진실되게 믿었던 사람에게 데이게 되면 그 대미지는 진짜 크죠. 당해본 사람만 아는 씁쓸한 그 느낌...
잘 지내던 주변의 다른 사람들까지 다르게 보이게 되고.. 마음의 문이 닫힌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습니다.
안타깝습니다.
한국에서도 엄~~청 큰 돈이죠 ㅠㅠ..
한국에서도 10억은 월급쟁이들 평생 못 만져볼 돈이긴 하죠
리사 한국에서도 블핑으로 정말 사랑 많이 받았는데 안타깝네요.
리사가 동남아에서 잘나가서 광고로 버는 돈만해도 엄청날텐데
사람을 믿지 못하는 것이 크지요.
버는것만해도 큰문제는 아닐텐데
도박이라니 미친녀석 이네요 ㅡㅡ
어리숙한 외국인 하나 제대로 빤거죠... 뒤에 누구있을가능성도 있습니다.. 도박탕진으로 퉁치려는거고
멤버 리사양이 받았을 마음의 상처가
정말 어마어마 했을 것 같네요.
이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 되는데요, 회사에서
멘탈 케어를 아주 세심하게 잘 해줘야 할텐데요...
앞으로의 활동에도..
근데 소속사가......... YG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