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602084952066
1일(현지시간) LA 총영사관과 한인회에 따르면 주 방위군은 이날 한인타운의 치안 유지와 시위대의 한인 상점 약탈 등을 막기 위해 군 병력을 전격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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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방위군은 항의 시위 사태가 끝날 때까지 LA경찰과 함께 한인타운에 주둔하겠다는 입장을 한인 단체에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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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LA 경찰 등은 한목소리로 "우리가 한인을 지킬 것"이라며 "한인 상점들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또한 1992년 LA 폭동 사태도 언급한 뒤 "그때와는 다르다. 우리가 이제는 한인들을 보호할 것"이라며 "한인들은 약탈과 방화를 막기 위해 자체 무장을 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로라 전 한인회장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한인사회가 그동안 LA 행정당국과 깊은 유대 관계를 맺어왔다"며 "LA경찰과 카운티, 시 관계자 모두 한인타운의 안전과 한인의 신변 보호를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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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엔 정말...
일부러 두순자사건을 티비에서 보여주면서 여론 돌리기도 시도 했고 말이죠.
하.하.하...
그리고 경찰은 LA폭동 사건 이후 꾸준히 비판 당했을테니..
어차피 이번에도 보호 안해주면 또 자체 무장할꺼고 인명피해나는거 보다 공권력이 보호하는게 서로 윈윈이죠
한인들로부터 시위대를 보호하는...
저동네 m16 몇자루만 있으면 시위대들 위험해요
개인 사격실력이 떨어져도 진지구축 등 전술방위 개념이해 및 훈련여부 차이는 크죠
그때 있던 분들이 이민 1세대라면 지금은 이민 3세대 쯤 되는 층이 있는데 .... 그냥 미국인이죠....
지금 미국 유입인구라면 한국 예비군인 한인보다 미국 예비군인 한인이 더 많을 듯
세대가 바뀌었다 해도 1992년에서 불과 28년 지난 2020년입니다.
아직은 당시를 경험하신 분들 많으실걸요.
지금 60~70대가 당시 30~40대이신데 노인이라고 해도 (당시의)전쟁을 겪어보신 분들이라 나이는 상관없을거 같아요.
잘못건드리면 시위대가 오히려 위험할 수 있어서 주 방위군에서도 무장하지 말라는 말을 굳이 쓴거라 생각합니다.
20년만 더 지나서 반세기가 흘렀으면 말씀하신대로 우리나라 예비군과는 다른 느낌이겠지만요...
자체 무장 안하고 있다가 계획 바꼈다며 또 한인 타운으로 밀어넣을지 모르니
인지만의 힘으로
근데..이민 1세대들은 뭐 총좀 잡아봤가고 하지만 이제는 2세대 3세대들은 총 거의 못만져봤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