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사는 사람이 맨날 새벽에 담배를 핍니다..
법적으로 규제도 안되고
관리가무소는 아무런 권한도 없고..
소송하려고 해도 피해사실 입증 부터가 힘들고..
항의문을 붙여도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이라고 하는데
세상에 본인 사적 공간에서의 행동 자유권이
타인의 기본권을 해치는 상황이 조각이 되는 이유가 무언지 모르겠습니다
사적 자유가 침해권 보다 높은건 알겠는데요
저도 흡연자라서 더 화가납니다
왜 2층 사는데 밖에서 안피냐구요
/Vollago
명예훼손 성립 안되게 어떻게 할 방법 없을지 알아보려구요
마트에 가셔서 어린친구들 가지고 노는 물총을 사서 뿌리세요.
평생 한번도 흡연해본적 없는 전 흡연자분들 덕분에 전 매일 간접흡연 당합니다.
간접흡연은 흡연자로서 드릴 말씀이 없네요..
과거 흡연자로써 전 아주 잘 공감이 되는데요. 글쓴분은 건물밖에 나가서 피시니까 저런 흡연자가 더 화난다는거 아닌가요. 더운 여름이던 추운 겨울이던 사람 없는 데까지 가서 피는건 칭찬할 일입니다. 그게 당연하지 뭐가 칭찬할 일이냐는 사람 가끔 있는데 그 흡연자는 도덕성따위 개나주고 남이 담배연기 마시던 말던 다른이들 가까이에서 담배 필 수도 있었지만 불편을 감수하며 그러지 않는건 누가 뭐래도 칭찬할 일잊니다.
저 또한 평생 비흡연자이지만 글쓴분처럼 피해안주고 알아서 조용히 피는 분들은 그저 감사해요
저도 층간흡연 정말...피지 말라는게 아니라 피해주지말고 조용히 피라는건데 그게 그렇게 힘든가요
전 3층이었고 달러는 2층.. 진짜 스컹크 사육하는 것도 아니고..
이전 아파트가 단지 출입구 가까운 3층 이엏는데..
오고가며, 걸어가며 또는 동 앞 화단에 잠시 쉬며 담배피는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닙니다...
과장 2프로 보태서 토요일 쉴 때 문열고 있으면 정말 오전 8시 근처부터 새벽녁 까지 담배 냄새 빠질 틈 없이 솔솔..ㅎㅎ
대환장 입니다.
한 번 들어온 담배 냄새는 잘 빠지지도 않고 빠진다 싶으면 또 리필되는 생명력 ㅎㅎ
잠 잘라 그러면 또 스멀 스멀 스멀 ㅋㅋ
악.. 그 때 기억 나네요.
이건 흡연자 부스가 없고 그 지x 문제가 아니라 그냥 인간 자체가 개 쓰레기 입니다.
배란다 열고 욕하는 것도 지치네요.. 여름인데 배란다 여는 것도 왜 눈치 봐야 되는지..
거의 가스 수준으로 집에 개같은 냄새 가득 차는데... 진짜 .... 혼자 x지지 왜 필터도 안된
개같은 연기 운동하면서 먹어야 하는지... 어딘지 제대로 알수만 있으면 물이 아니라
불 지르고 싶을 정도네요
관련법 알아봐도 층간흡연은 답 없더군요 개같은거... 진짜..
화장실이든 집안이든 담배 피면 강제로 스프링쿨러 작동 되게 하고 관련 비용은 다 부담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긍정의 힘. 누구는 돈내고 피는 담배를 공짜로 맡을수 있으니 .... 그래도 화가 난다면 공기청정기 좀 강력한걸로 방마다 설치
그래도 화난다면 폐질환으로 골골 거리다 죽을 아래층 인간을 그리며
그리고 마지막으로 담배는 안피시는거죠? 담배 끊는 계기로 만든다면 최상입니다.
빼박 협박죄 같은데요 ㄷㄷ
꽁초도 현관문 앞에 매번 버리시고요
저두요. 담배꽁초 거리에 버리는 사람들 널렸죠.
인터넷에서만 없을 뿐 ㅎㅎㅎ
꽁초 버리고 침 뱉고 냄새 때문에 근처의 사람들 인상 찌푸리게 만들고
진짜 민폐족속들입니다.
특히 길빵하는 사람들 보면 진짜 혐오스럽습니다.
창문은 답이 없구요 ㅡㅠ
새집으로 이사온지 삼 개월 됐습니다. 23층이구요.. 한층에 세집이 사는데.. 저히집 빼고 왼쪽 오른쪽 두집이 담배를 피우는데... 계단실에서 피우더라구요... 어래저래 생각이 많습니다..ㅜ,.ㅠ
1층 밑에 공간 있으면 주말마다 고기 굽어서 먹는것죠...
1층과 3층은 무슨 죄고, 지나가던 사람 맞기라도 하면 테러죠 ㅡ,.ㅡ
공공주택관리법을 보여주고 알아서 하라고 했더니 적극적으로 행동해서 지금은 많이 양호해졌습니다.
제20조의2(간접흡연의 방지 등) ① 공동주택의 입주자등은 발코니, 화장실 등 세대 내에서의 흡연으로 인하여 다른 입주자등에게 피해를 주지 아니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② 간접흡연으로 피해를 입은 입주자등은 관리주체에게 간접흡연 발생 사실을 알리고, 관리주체가 간접흡연 피해를 끼친 해당 입주자등에게 일정한 장소에서 흡연을 중단하도록 권고할 것을 요청할 수 있다. 이 경우 관리주체는 사실관계 확인을 위하여 세대 내 확인 등 필요한 조사를 할 수 있다.
③ 간접흡연 피해를 끼친 입주자등은 제2항에 따른 관리주체의 권고에 협조하여야 한다.
④ 관리주체는 필요한 경우 입주자등을 대상으로 간접흡연의 예방, 분쟁의 조정 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할 수 있다.
⑤ 입주자등은 필요한 경우 간접흡연에 따른 분쟁의 예방, 조정, 교육 등을 위하여 자치적인 조직을 구성하여 운영할 수 있다.
[본조신설 2017. 8. 9.]
신박한 아이디어군요...ㅡ.ㅡ;;
신박하긴 한데 아래아래집이래요... ㅋ
누군지 알리는 건 아니지만, 해당 사건 당사자가 철면피가 아니라면 양심에 찔리는 건 있겠죠.
덤으로 골목에 버린 꽁초 치우느 것도 나의 몫이고...
짜증나겠지만 괜찮아 질때까지 자포자기 하던지 이사 둘중 하나 아닐까요? 이사도 운이 따라야 겠지만..
여유되면 서울을 벗어나서 단독으로 살고 싶네유 ㅠㅠ
대화를 시도해도 말이 안통하더라고요
전 어쩔 수 없이 이사했습니다.
한번 대화해보시고 말이 안통하면 더 싸우지 마시고(어차피 말이 안통해요) 이사하셔요 ㅜㅜ
대놓고 얼굴보고 말하고 인사팀통해서 말해도 바뀌지않았습니다.
최근에는 이제 무반응이에요 방문해도
이게 해결이 될지 모르겠지만 우리아파트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관리사무소에서도 금연아파트 지정된후로 적극적으로 대응하더라구요
오피스텔사는데 화장실에서 같은 라인에 누군가가 담배를 피워서 환풍기 통해서 온 건물에 다 퍼져나갑니다.
우리집인데도 화장실 들어가기가 싫을 지경이에요.
나가서 피는게 잘하는것도 아니에요..
그대신 애뛰어도 뭐라 야하세요....
무언의 기브엔테이크같은
위로 10여층이 더 있어서 어딘지 특정할수도 없고 짜증나네요.
앞/뒤 베란다에서 다 발견된걸로 봐서는 한 집이 아닐수도 있고..
관리사무소에 연락해서 안내문 붙여두긴 했는데 나아지려나 모르겠네요.
담배를 피는 건 자유데 왜 꽁초를 밖으로 던지는걸까요?
담배값 갑당 이만원 정도로 오르고 꽁초 모아서 반납하면 꽁초 하나당 500원씩 돌려주는 방식 적용되면 좋겠습니다.
꽁초가 돈이 되면 절대 안 버리고 잘 챙길텐데...
엘베에서 만날때 정중히 부탁드렸더니 깜짝 놀라시면서 몰랐다고 하시면서(몇달간 관리사무소에 말했는데....) 그뒤로 평화가 왔습니다.
5층집 현관문만 열어도 냄새 엄청나는데 전혀 모르시더 라구요
저희집은 그래도 양반인건지, 며칠에 한번씩 냄새가 올라와요.
가끔씩 올라와도 스트레스인데, 날마다 올라온다면 ㅡㅡ
ㅁㅊ개엔 뭉둥이가 약이죠 ㅂㄷㅂㄷ
똑같이 갚아주면 됩니다. 그럼 왜 그러냐고 지랄할거에요. 어차피 인간 이하의 수준이라서; 상식 밖일거에요 ㅎㅎ
직접 찾아가면 얼굴 붉힐 가능성이 높으니
비대면으로 메모를 붙이시고 개선이 있을때까지 계속 붙이세요
골초인 친구가 한순간이나마 담배를 줄일 생각을 하긴 하더군요. 그래봐야 담배는 중독이라 못끊긴했씁니다만.
핑크당 중독이랑 담배중독, 알콜 중독은 손발을 잘라내는 일이 벌어져도 못도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고요
저는 다른세대에 피해를 주는 집안 내 흡연을 하지 않겠습니다.
101호 동의합니다.(체크박스) 102호 동의합니다.(체크박스)
201호 동의합니다.(체크박스) 202호 동의합니다.(체크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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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의 후 요청이 있을 시 언제든지 집안내 흡연을 중단하겠습니다.
- 동의하고 흡연하면 빼박 (양심이 있다면 찔리겠지요)
- 동의 안 하면 범인 인정과 망신.
개인보다 단체의 의견이 효과적입니다.
본인과 가족 건강을 위해 이를 악물고 참고, 과일이나, 빵같은거 좀 사드려서 서로 잘 풀어보세요......진짜 이방법밖에 없더라구요
이사는 솔직히 배보다 배꼽이 커지니 답도 안나오더라구요
근데 이렇게 해도 안되면..
진짜 나쁜 방법인데 락스같은걸 화장실이나 배란다쪽에 청소용으로 부어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고, 냄새에는 같은 냄새로 답하는게...ㅋ
진짜 매번 10분마다 피면 10분마다 집문 두드리면됩니다.
정신병 걸릴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