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몆 시간전에 미국 사시는 부모님 가게가 시위대에게 싹 다 털렸습니다. 눈 앞에서 경찰들이 있는데도 싹 다 털어갔다고 하더군요.
가게가 집이랑 붙어있던터라 안 그래도 더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히 외출중이셔서 돌아오셨을때는 한창 털리고 있는 와중이었다고 하시더라고요. 어찌 할 도리가 없어서 눈앞에서 그냥 보고만 계셨답니다.
거리 전체가 약탈당하는 도중에 경찰 수십명이 와서 최루탄쏘고 해서 살짝 진정되는 틈을타서 집에 들어가 귀중품만 챙겨서 몸만 빠져나왔다고 하시네요.
작은 상점, 큰 쇼핑몰 할 것없이 약탈당하는 중이랍니다. 큰 쇼핑몰은 아예 직원 전체가 나와서 지키고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 와중에 몸을 피신하신 백인동네는 너무나 딴 세상이시라고...
뭘 어째야 할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왜 약탈을 하고 ㅈㄹ들이냐고요..잡놈들..진짜..
이런 거 대비해서 들어놓은 보험 같은 거 있으시길...
이건 그냥 기회삼아 약탈할려고하네요
거기에서 총쏘면.. 그냥.. LA 폭동 되는거죠. ㅠ,.ㅠ
정작 하는짓은 그저 인디언 잡듯이 무지하고 짐승스러운 것들
ლ( ╹ ◡ ╹ ლ) /Vollago
뭐랄까, 항상 반복되는 것 같죠. 백인중산층 거주지는 안전하고, 만만한 상점가를 공격하도록 방관해서, 그들의 화를 풀게 하고, 또다시 범죄자로 만들어 버리는 것.
아니면.. 완전 바닥에서 다시 시작해야 하나요?
주말이라 지금 전쟁터인거 같습니다.
부모님 무사하시다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걱정많으시겠어요
그리고 쪽수에서 상대가 안되서 총 쏘다간 정말로 죽을 껍니다...
미국 진짜...ㅡㅡ
빨리 진정되었으면 합니다.
나쁜넘들이에요. 아주 악질임.
한국에서 죽창에 가스통에 짱돌에 별의별 거 다 들고오는 폭력 시위가 어지간한 미국, 유럽의 평범한 시위보다 얌전합니다.
요즘보면 코로나 사태때 집단을 위해 일정부분 희생하는것도 그렇고
저런 잡스런 사태를 보면 장점이 확실히 있는듯 합니다.
(역사적으로 우리 민족은 위기때 항상 단합이 잘됬습니다. 조선 이전에도...)
꼰대 문화도 유교 문화랑 관계 없네요...
(꼰대 나이 따지는건 일제시대 군국주의식 교육 이후로 더 심해졌다고 하네요)
https://g.co/kgs/vnkyQU
버버리힐즈에 사는 아시안 흑인들도 보호 받았겠죠.
결국 돈으로 목숨도 살 수 있는 사라입니다.
약탈을 왜하는겨
비싸지 않은것도 털어가나요
.하기야 훔칠생각에 누군가 카메라로 찍고 있다라고 생각을 못했겠네요
우야둥둥 약탈한 사람들은 잡아야한다고 봅니다
근데 아직도 미국은 인종별로 나뉘어 사나요?
버버리힐즈에도 한국분 많이 사는걸로 아는데.
제네들 힌인타운 보호 안하는게 인종때문이 아니라 그냥 부자동네 아니라 보호 안하는거 아닌가요? 돈이 최고인 나라니..
도움이 될까 고민하는지 생각이 드네요.
결국 이런 행동은 백인 경찰의 과잉 폭력의 사유만
만들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백인경찰의 행동이
잘했다는게 아니라 이런 행동들이 흑인 하층민 전체에
안좋은 인상만 남기고 결국 흑인=범죄자 란 공식만
만들고 있다고 봅니다. 자신의 인권이 소중하면 남의
인권도 존중해야되는데 어째 8~90대에서 변한게
없는 걸까요?
백인>한국인, 일본인>>라틴>=흑인>무슬림>동남아시아인
에휴..
미국 경찰들은 칼들고 설쳐도 총쏘는데 총들고 강도짓 하는 강도들 쏘면 바로 정당방위가 되는지 궁금하네요~
명백하게 위협적인 흉기를 든 상대에게 구두로 나가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하고 위협을 가한다면 정당방위로 인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나라 시위 처럼 쁘락치들 있으면 시위대가 쁘락치 잡아서 내쫓아야 하는데...
저기도 폭동하고 상점 터는 놈들을 시민들이 잡으면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그럴리 없겠지만...)
그런데 독일 언론에 의하면 "미네소타에서는 프로페셔널한 백인 무리들이 돌아다니면서 흑인과 소수 민족 가게들만 턴다"는 소문이 있어서 경찰은 손이 딸려서 주민들이 나서서 이 가게들 집중해서 지킨다고 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018870CLI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