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클량에 국뽕이 좀 과하게 넘치는 것 같아서, 글 하나 남겨봅니다.
이런 언급 자체가 한국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자살골이란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진실은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KF-X 한국형 전투기에 대해서... 제 주변 전문가들이나 지인들을 통틀어서 클량에 맞는 화법으로 정확히 표현해주신 분이 한 분 계십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라이센스 비싸고 외화 유출되는 외산 소프트웨어란 이유로 티맥스 윈도우를 개발해서 공공분야에서 강제로 쓰게 한다는 것이 정답이니?"
1. 수요자 요구를 배척하는 국내 산업 보호 논리의 함정
국산 플랫폼이 있어야지, 국산 무장도 통합할 플랫폼이 생긴다는 기괴한 논리의 출발은 간단합니다. 연구개발을 해야 자신들의 "프로젝트"가 생기고, 그 프로젝트가 있어야, 국내 업체의 "사업"이 생깁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갈 "자리"가 생기고, 그들은 그 자리를 통해 "이권"이 생깁니다. 국내 개발 국산무기체계의 기본적인 구조가 다 저렇습니다. 사업의 성패나, 실제 전쟁에서 쓸 수 있는 무기체계이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5년 짜리, 10년 짜리 프로젝트 하나 만들어놓고, 거기에 빨대 꽂아 놓고 시간 만 흘러가면 됩니다.
사용자인 군의 요구는 늘 칼질 당합니다. 필요한 수준의 성능을 구현하는 것이 아니라, 연구소가 개발 업체가 구현할 수 있는 기술 수준으로 눈 높이를 강요당합니다. 최초 요구가 100이라면, 예산을 탈 때 즈음에는 60~70% 수준으로 그 기준을 낮추기를 예산 당국과 상위 정치조직에서 강요당합니다. 그리고 그 낮춰진 기준 조차 연구소나 개발업체는 충족을 못 시키고, 그 끝에 가서는 "졌잘 싸"라는 논리로 포장해서, 수익도 나지 않는 방위산업에 지체상금이 왠 말이냐라는 언론의 쉴드가 이어집니다.
언론과 그 분야의 블로거지같은 인플루언서들도 똑같습니다.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땔깜"이 있어야 그들은 먹고 삽니다. 유튜브로 돈 버는 모델이 이 쪽 분야에서도 생기기 시작해서, 이제 그 "땔깜"을 이야기할 때 바른 말을 하기 보다는 사람들이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 더 좋아졌다지만. 사실 그 이전에도 국방 관련 기사에서 소위 "조회 수" 나오고, "잘 팔리는 기사"는 패턴이 딱 정해져 있었습니다.
2. 전투기의 임무효과도 분석의 A, B, C를 무시하는 KF-X 한국형 전투기의 설계 :
4세대 전투기의 장점은 버리고, 5세대 전투기의 단점은 취하다.
국산 전투기 최강이에요. 국산 미사일 최고에요. 실제 전쟁터에서 쓰지도 못할 물건을 그렇게 포장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전투기를 사야한다면, 그 기준은 간단합니다. 5세대 전투기입니다. 북한 전투기 상대하는데는 5세대 전투기가 필요없다? 말도 안되는 소리죠. 조무레기들 상대할 때도 좋은 것 있어야 하고, 그렇게 적당한 성능을 찾을 값이었으면 미국 사막에 널리고 널린 천조국이 맥스까지 쓰다가 버린 전투기들 중에 쓸만한 것 골라서 미맥스 장비 들여오면 됩니다.
밀덕들은 그냥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fact sheet 류의 스펙 자료 몇개 늘어놓고 이 것이 좋다, 저 것이 좋다는 와인 품평회 수준의 이야기들을 하십니다. 통상은 그런 정성적 평가나 판단이 옳은 경우가 있겠으나, 실제 관련된 업무는 훨씬 디테일하고, 정량적인 평가가 이루어집니다. 이런 평가를 통상 임무효과도 분석이라고 표현합니다.
전투기의 임무효과도를 평가할 때, 통상 "치명성(lethality)"와 "생존성(survivability)"을 봅니다. 이 중 임무효과도 측면에서는 생존성을 단 0.1%라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작전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항공기는 한 번 쓰고 버리는 물건이 아니라, 1회 출격, 1회 임무 성공 시 마다 임무 효과가 정비례하여 상승하는 관계를 가지는 특성 때문입니다. 그래서 현무 류의 지대지 미사일이 전쟁나면 비용 면에서도 효과면에서도 전쟁 기간 전반을 고려하면 최악의 옵션이 됩니다. 한 발에 수십억짜리 미사일을 한 번 쓰면 끝이니까요. 하여간 통상 이 같은 전투기의 생존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최근에는 "스텔스"라 불리는 저피탐 성능, 적의 대공미사일로부터 항공기를 보호할 수 있는 전자전 등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치명성을 무시해도 된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항공기에서 치명성(밀덕스러운 표현으로는 공격력?)의 증대가 요구되는 것은 임무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교전에서 승률이 높게 나오면 위협이 제거되어 전체 위협 수준이 감소하면서 자연스럽게 생존성도 상승하는 임무 효과를 달성하기 때문입니다. 통상 치명성은 레이더 등의 항전장비와 공대공, 공대지 유도무기 같은 부체계/무장의 성능 개선이 큰 영향을 끼칩니다.
그리고 이들 요소는 성능척도(MOP : Measures Of Performance) / 효과도척도(MOE : Measures Of Effectiveness) 측면에서 특정 기준 요소들을 고려해서 수치로 정량화 됩니다.
3세대와 4세대, 그리고 4세대와 5세대 전투기들은 치명성과 생존성 면에서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의 개선이 한 번씩 이루어졌습니다. 현재의 5세대 전투기의 경우, 공대공, 공대지 임무효과도 모두 과거와는 비교도 안될 수준을 달성하고 있고, 장담하건데 그렇기 때문에 한국 공군이 보유하고 있는 5세대 전투기는 효과 만을 놓고 봐도, 비용대 효과를 같이 놓고 봐도 전세계 Top입니다.
KF-X가 왜 잘못된 설계인 것이냐. 4세대 전투기의 장점은 버리고, 5세대 전투기의 단점은 취한 항공기이기 때문이에요.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5세대 전투기의 핵심은 스텔스 형상설계입니다. 생존성을 보장할 수 있는 저피탐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4세대 전투기에서는 생존성 향상을 위해 필수 장비였던 전자전 장비의 핵심 기능을 버립니다. 이유는... 신호를 방출해서 자기 위치를 노출시킬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스텔스 형상을 위해 필수적인 내부무장창 설계를 위해서 과거 치명성의 주요 기준 중에 하나였던 외부 무장을 포기합니다.
반면에 KF-X는 트렌드랑은 정 반대로 가버리는 것이... 외피는 스텔스기처럼 꾸며놨는데, 곳곳에 안테나가 삐쭉삐쭉 다 튀어나와 있어요. 그럼, 차라리 스텔스 설계를 아예 고려하지 말고 여유있는 엔진추력에 게다가 쌍발인 특성 고려해서 공기역학적으로 우수한 특성들만 가져가던가. 그 것도 아니에요. 내부무장 못하면, 외부에 주렁주렁 달아서 치명성이라도 올릴 수 있던가. 그 것도 아냐. 공대공이든 공대지든 치명성을 보장할 수 있는 핵심무장들 통합은 기약이 없어(기약 못하는 것 이제 와서 모르는 척 하는 사람들 대부분 사기꾼이고, 진짜 몰랐으면 바보에요.). 그 덕에 홍보물로 보면 겉보기에는 그럴 듯 한데, 미제 무장 대비 시험발사 1/10이나 할까 싶은 나라들 무장 이야기나 국회 속기록, 언론 보도로 나오고 있죠.
가끔... KF-X Block 3 가면 스텔스 된다 희망회로 타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 것도 솔직히 할 말 많은데요. 더 자세히 이야기할 수가 없으니 참는 것 뿐입니다. 이 정도는 이야기할 수 있겠네요.
신형 소나타 나왔고, 그 소나타가 구형 소나타랑 같은 플랫폼이니까, 내가 타는 구형 소나타 껍데기랑 인테리어 싹 신형으로 바꿔달라고 하면 바꿀 수 있어요?
3. KF-X 비싸도 너무 비싼 가격표
불과 5년 전 만해도, 군사전문가 Y, S 씨, 국방전문기자 Y씨 같은 사람들과 모 싸이트에 몰려있던 사람들이 F-35는 비싼 전투기다. 가격이 어디까지 오를지 모른다. 천문학적인 비용이 될 것이다라는 헛소리 하고 있을 때. 그리고 그 덕에 예산 삭감당했을 때. 입 없이 살아야하는 진짜 전문가들은 비웃고 있었어요. F-35가 저율 생산 Lot 별로 그 때도 매년 비용이 절감되고 있었고, Full rate 들어가면 1억 달러 및으로 떨어지는 것은 기정 사실이었으니까요. 지금은 어떻냐고요? F-35 저율 생산 Lot 13 기준 Unit cost가 7,920만 달러였습니다. 4세대 전투기 보다 싼 5세대 전투기가 F-35가 될 것이고, F-16을 뒤이어 시장지배 전투기가 될 것이란 사실은 2010년대 초부터 전문가들 다 알고 있었던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는 4세대 전투기는 5세대 전투기를 개발하거나 구매할 능력이 없는 나라들에만 팔릴 것이라는 사실을 다 알고 있었고. KF-X가 나오더라도 수출시장에서 가격으로도. 성능으로도 경쟁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다 알고 있었어요.
국뽕 너무 취하지 마세요. 그 것... 여러분 세금에 기스만 냅니다.
소위 전 분야 전문가시군요
<님의 글과 지식이 예쁜 쓰레기인 EU>
100년 전에도 님 같은 분들이 많았습니다.
조선과 일본의 국력차이가 얼만데 독립이냐.
바보같은 소리...
그 당시 조선과 일본 국력차이 모르는 사람 있었을까요?
마찬가지로 F-35 전량수입과 KFX 개발에 대한 장단점은 님이 침튀겨 말하지 않아도 다 압니다.
님이 찬양해마지 않는 F-35를 개발한 미국은 처음부터 천조국이었습니까?
역사의 진보와 나라가 부강해짐은 님처럼 알량한 지식만 가지고 좁은 현실인식으로 판단하는 사람들에 의해 이뤄지는게 아닙니다.
님과 같은 사고가 지배하는 나라의 미래는 안봐도 뻔한거지요.
님의 논리를 보면 문득 이영훈 교수와 그 패거리들의 식민지 근대화론이 떠오르네요.
자력발전 가능성을 애초부터 부정하고, 역사적인 판단은 무시한 채, 가해자 일본의 사료에 나와있는 숫자와 자료들을 근거로 얼뜨기 경제학적 지식을 버무린 그 자학적이고 타국의 이익을 대변하는 그 구역질나는 그 자체로 쓰레기인 논문이요.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말도 안되는 낙인 찍으려 덤비시는 것. 저도 구역질 나는군요.
전투기 도입에서 전투기 가격은 30, 유지비가 70이라고 하던대요.
왜 시작부터 우리는 안된다고 생각하나요?
T-50도 자타가 성공한 사업이라고 평가하는데 그것조차 부정하는 겁니까?
F-35가 우여곡절은 많았고 괜찮은 기체지만 님과 같은 잣대를 들이대면 문제점도 많습니다. 가동률이 50% 수준이라 펜타곤이 볼멘소리도 했구요.
미공군 퇴역장성들의 방산업체 취업과 부정부패도 문제제기 되고 있습니다. (익히 봐왔던 우리나라 일부 똥별들은 KFX 잘 나와봐야 먹을거 없고, 아마도 외산무기 구매하고 떡고물 먹는게 이득이겠죠?)
뭔가 대단한 것인양 길게도 포장했지만,
기본적으로 님의 글에는 공군 운용의 기본인 High-Low 개념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님 글에 대해 지적할 곳이 한두군데가 아닙니다만 이것만 봐도 님 주장은 어그로 끄는데는 성공했을지 몰라도 수준이하 입니다.
추가로, 스텔스 능력 자체가 생존성을 '보장'하는게 아니라 '확률'을 높이는 것인데, 님은 F-35 생존성은 절대적으로 '보장'된 것처럼 말하면서 다른 기체들은 스텔스 능력이 무쓸모거나 마치 생존이 불가능한것처럼 거짓말 하고 있네요.
2. 외산 무기 수입은 거기에 관여하는 인원 일부가 사업 비용은 몇 % 식으로 사업 대행해주고 커미션 나눠먹는 것이 전부라면, 국산 무기는 먹을게 없다뇨. 전역하고 자리 받아 가시면, 실무자가 연봉 6~7천에 그 윗선은 억대 연봉 받으실텐데. 그나마 F-35는 정부대 정부 구매인 FMS 사업이라 중간에 끼어서 커미션 챙기기도 힘든 구조에요.
3. 공군이 신규 도입한 주력 전투기 중에 한 때 High가 아니었던 항공기는 KF-X가 유일할걸요. F-4, 5 들일 때 그 시절 High급이었고, F-86 세이버 보내고 F-16 PB 들일 때도 공군 HIGH였고, KF-16도 들여와서 거의 30년째 등골 빼먹고 있고, F-15K 구형 항공기라고 그렇게 욕하더니 들어오자마자 HIGH 전력으로 부대 전체가 상시 대기전력이고, F-35 들어오면 또 HIGH였어요.
공군의 H-M-L은요. 제일 늦게 들어온 항공기가 HIGH이다가, 세월이 지나서 기술 진부화되면 그 보다 좋은 기종 들여와서 그 기종을 HIGH로 내주고, 그 전 기종이 허리인 M이 되어주는 구조에요.
물론 가격,성능 생각한다면 F-35 몰빵하는게 맞긴 한데...
미래는 모르는 것이고, 우리나란 전쟁 중인 나라이니...
삼성이 스냅 쓰면 맘 편하지만 주구장창 똥시노스 생산하는 거와 같은 맥락으로 KF-X도 비슷한 거 아닐지요
쓰는 것과 개발하는 건 다른거죠.
님 말처럼 KF사업은 돈만 먹고, F35가 갓갓이라서 F35 몰빵한다면 전투기 개발 기술은 어느 세월에 얻을 수 있나요?
그렇게라도 차근차근 해 나가야 뭐라도 가시적인게 나오죠.
실제로 러시아꺼 그대로 배껴왔다고 욕먹던 F50 개발 당시에도 작성자님과 같은 의견 많았고, 막상 출시되니 외국에 판매까지 하는 성과를 올렸어요.
우리나란 팔로워 입장이고 관련 기술이 없기 때문에 단순히 비용으로만 접근 할 수는 없는 문제라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국가 안보와 관련된 기술 분야를 아무리 우방이라해도 외국에 의존하는 건 더더욱 잘못된 생각이라 봅니다.
만약 (실제론 안그러겠지만) 티맥스 윈도우를 만들때 마소가 도와준거라면 고민을 해볼 여지는 있지 않을까요? 현실의 kfx는 미국(f-35 제조사인 록히드 마틴 등)의 도움을 일부는 받아서 만들고 있는 거니까요.
그리고 형상이 스텔스형상이라서 단점이라고 하셨는데 단점일 이유가 없습니다. 애초에 스텔스 형상의 단점은 말씀하신대로 외부 무장 불가밖에 없어요. 근데 지금 만들고 있는 블록1,2는 내초에 내부무장창도 없고 그냥 4세대 처럼 외부 무장씁니다.
그냥 스텔스 형상 비슷하게 생긴 4세대 만들고 있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그게 뭐가 단점인가요? 굳이 문제라면 이제와서 4세대 만들고 있는 게 문제라면 문제셌죠.
근데 원래 우리나라 자체가 그렇게 해오던건데요. f이미 세상엔 f15/f16도 있는데 f-5 라이센스 생산했구요.
f-16도 라이센스 생산하면서도 fa-50개발 해서 성공적으로 배치하고 수출도 하고 있습니다.
라이센스 생산으로 생산 및 기본 기술 축적하면서 자체 설계로(이때도 미국도움 받긴 했지만) 수출 가능한 모델도 만들고 있고 이젠 자체적인 기술로 다른 나라 뒤를 쫒아가려고 하고 있는 거죠.
f-5라이센스 생산한지 50년 정도 밖에 안된 나라가 이정도 성장했으면 충분히 기술 잘 쌓아가면서 성장하고 있다고 보는데요?
얼마나 더 대단한걸 바라시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수준에서 충분히 개발 가능한 방향으로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텔스 유사 형상이 된 것도 지금 단계에서 논할 건 아니지만 나중에 진짜 스텔스 버전 만들기 위한 초석이죠. 지금 트렌드가 이미 스텔스기 인데 지금 설계하면서 스텔스 형상 아닌 걸로 만들 이유도 없구요.
스텔스 형상으로 만들어서 더 나빠지는 것도 없다면 딱히 단점이라고 할만한 것도 아니죠.
이미 다 알고 장단점 다 따져서 채택한 형상 아닙니까?
공군도 그에 맞춰 전술기 운용과 전략을 세우고 있구요.
애초에 KFX 사업 목적이 F-4, F-5, F-16 노후기 대체인거고 우리나라가 보유하게될 F-15, F-35, KFX 등 전술기 특성에 맞게 전력을 운용하면 됩니다. 아니, 애초부터 그런 계획을 세우고 개발하는거에요.
외부무장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도 Darkjedi 님 만의 생각이죠.
예로 드신 f/a-18e/f가 어떤 평가를 받는 전투기인데요.
그 말씀하신 폭장량/항속거리를 올리기 위해서 덩치가 너무 커져서 super slow나 돼지말벌 등으로 불리는 희대의 뚱보 전투기입니다.
물론 F/A-18 E/F도 그 개발 목적에 부합하는 전투기이고 (A-6등의 대체를 위해) 그 나름의 포지션이 있는 거죠.
당연히 KFX도 현재의 형상을 하게 하는데는 그정도의 덩치와 그정도의 무장량이 적당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그렇게 만든겁니다. (KF-16의 대체를 위해서는 덩치가 너무 커서는 안되겠죠.)
참새가 황새 따라가려다가 가랑이 찢어집니다. 천천히 기술력을 쌓고 미래를 대비하기 위함이죠.
뭐든 개발하는 비용보다 수입해서 사용하는게 싸게 먹히는데 왜 각 나라들이 자체개발을 못해서 난리일까요??
지금 우리나라가 선전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체들이 어떻게 행해져왔는질 기억하세여
ㅋㅋㅋㅋ 2020년대 F-16 대체하려고 개발하는 로우급 전투기를 F-16보다 크기도 작고 그래서 비행성능,무장탑재량 떨어지는 T-50 개조 개발을 주장하는 부분에서 웃으면 되는건가요?
그리고, 단발 KFX도 형상은 스텔스 지향이고 채택되서 개발중인 쌍발 KFX랑 거의 비슷한거 아시죠?
무슨 치명성이 어떻고 KFX 기본설계사상은 망각한채 입에 거품 물면서 무장탑재량이 F-15보다 못하다고 싸잡아 폄훼 해놓고는 T-50개조, 단발 KFX는 뭔 소립니까? 사실관계 모르고 아는척 한다쳐도 최소한 주장에 일관성은 있어야지요.
그리고 쌍발기는 공군의 요구조건이 관철되서 채택된건 압니까?
마지막으로,
왜 안되는 분야라고 못을 박을까요? 무슨 근거로?
누구랑 경쟁한다는 말입니까? 우리가 필요한 성능만큼 KFX가 뽑히면 되는거고 어차피 수출 시장에서 F-35나 미국 기체는 경쟁상대가 아닌데요?
2. 쌍발을 요구하게된 사정이 좀 복잡합니다. 박근혜 청와대 오더였고, 아랫 것들은 따를 수 밖에 없는 구조였어요. 당시 개발업체 사장님이 박근혜 8촌인가 그렇습니다. 실제로 소요군은 사업의 Go, No go decision을 할 수 있는 그 어떤 위치에도 있지 않아요. 필요한 것이 무엇이다라는 것만 내놓을 수 있죠. 그래서 유일하게 사업이 엎어지도록 함정을 파볼 수 있는 것이 쌍발 요구였고, 그 때문에 2~3조원 추가 요구가 있었습니다. 예산에 민감한 기재부와 국회가 당연히 자를 줄 알았고, 사업 타당성 검토 3번 넘기면 거의 대부분 죽이는 사업이라 생각하고 방심한 측면도 있어요. 사업 타당성 검토 7번해서 살려내더라고요. 당시 국회 국방위원장도 사업 반대했는데, 지금 댓글창을 장식하고 있는 그 화려한 언변들이 "여론"이 되어 밀려갔습니다.
첫 단독개발이기 때문에...
그리고 국산화 논리로 예산을 버렸단말은 참 좋지 않네요
그럼 개발하지 말고 그냥 수입만 하자는 건가요?
최고 성능 하이급은 미국산을 수입하더라도 대량으로 운용할 로우급은 자체 생산 할 정도는 되야 할거 아닙니까
그래서 결론은 전투기 개발은 포기하자인가요 첨부터 제대로 된 5세대기 만들자는 건가요?
님 말대로 지금 다시 갈아엎고 5세대 개발 시작하다가 미국이 6세대 좋은거 만들면 또 그거사고 7세대 개발합니까?
기술도 테크트리라는게 있는거고, 한국이 불모지 상태에서 KT-1, T-50을 거쳐서 신예 전투기 개발에 나설 수 있는 막차 탄거만해도 대단한겁니다.
배틀크루저가 끝판왕인거 알지만 레이스, 발키리 테크 건너뛰고 뽑을 수 있나요?
남들 레이스 날라다니고 시즈탱크 쌓아둘 때, 생마린 밖에 없던 최빈국 한국이 중공업,반도체로 돈 벌어서 남들 발키리 뽑을 때, 레이스 클로킹 개발하는 정도로 쫒아간것도 어찌보면 기적입니다.
님의 알량하고, 부족한 논리로 함부로 깔게 아니에요.
전.f-16을 대신 하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물론 제공기와 멀티롤이 임무는 다르겠맘 적어도 북한 상대로는...
뭐 그 이상은 F35를 더 가지고 오던가 해야 하지만요.
첫술에 배부를 수 없다는 것은 낙하산으로 기업체 가시고 싶은 분들이 하시는 이야기고. 전쟁해야하는 사람들은 지금 손에서 쓸 수 있는 무기가 필요하다고요. 전쟁이 내일 날지, 30년 뒤에 날지, 앞으로 영원히 안날지 그 것 계획하고 나나요? KF-X에 우리가 천천히 돈 발라서 전력화 할 때까지 우리 뺨 때리지 말고, 니가 좀 참아줄래라고 하시겠어요?
지금 f15새로 구매하는 미군이나 이스라엘은 그럼 바보인가요
Some lawmakers have already expressed concern that the request for F-15s could come at the expense of Boeing's competitor, Lockheed Martin. The Air Force cut its plans to buy F-35s in the recent budget request from 54 to 48 for the fiscal year 2021 through 2023.
Five senators from states where the F-35 is produced, including Republican Sen. John Cornyn of Texas, sent President Donald Trump and Acting Defense Secretary Patrick Shanahan a letter before the Air Force detailed its budget request that warned against funding F-15 planes at the expense of F-35s.
https://www.airforcetimes.com/news/your-air-force/2019/04/22/boeing-prepares-st-louis-plant-for-likely-air-force-f-15-orders/
PLUS님이 KFX가 F-35 보다 좋다고 얘기한적 없는데 난독증인가요?
아니, 처음부터 KFX 자체가 F-35랑 경쟁하겠다고 만든 기체가 아닌데 F-35랑 경쟁 타령입니까?
KFX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는 공군의 작전요구사항에 맞는 기체를 적시에 개발해서 노후기체 퇴역으로 인한 전력공백을 메우는 것인데 자꾸 수출이 전부인 양 얘길하는군요.
세금이 아깝다는 이야기는 4대강에나 하는 소리고요
자료나 증거 없이 하는 건 더더욱.
ㅋㅋㅋㅋ 무기시장이 Winner takes all 시장이라구요?
머리털 나고 처음 듣는 신박한 주장이네요. ㅋ
무기 시장이 선진국들만 있습니까?
배틀크루저 좋은건 다 아는데 돈없으면 발키리도 사고, 레이스도 사는거죠. 굳이 배틀이 필요없는 경우도 마찬가지구요.
글고, 돈 있으면 미국 무기 다 살 수 있나요?
정치/외교 관계로 인해 도입 안하거나 못하는 나라도 부지기순데요. 객관적 성능은 떨어져도 과거에 제3세계에 무기수출로 짭짤했던 프랑스 사례도 있구요.
님 주장의 근본적인 오류는 한 국가의 무기체계 개발을 경제적 잣대로만 판단하고 있는겁니다. 거기에 님 뇌피셜도 많이 들어가 있네요.
한국이 미국이나 중국도 아니고 수요 적은 건 어쩔 수 없습니다. 그만큼 다양한 걸 염두에 두고, 큰 나라들이 바라보지 못하는 틈새 시장을 노려 수출 활로를 뚫으려 노력하죠.
말씀하신 논리대로라면 한국은 아직도 하청 받아 조립생산하던 국가였을 겁니다.
자주국방을 기치로 현재까지 국내 방위산업이 성장해왔고, 국가 수호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왜 망상이라고 하신지 정말 궁금하네요.
박정희가 아무리 한반도 역대급 개새끼지만, 자주국방은 잘 한겁니다. 물론 고장난 시계가 하루 2번은 맞는거구요.
(그나마 독자 개발 기체에.. GE F414 엔진 팔아준 것 만해도.. 미국의 동맹국인 것이 감사할 따름..)
5세대 전투기로 치부하는 사람들이 이상한 것이고.. 대체하려는 기종도.. 기존의 낡은 3세대 전투기들이에요.
(F-5E/F, F-4E 그리고 잘 되면 F-16 CD block 30/32..)
잘 봐줘야 설계 목적 자체가 4.5세대 전투기인데.. 그걸 굳이 5세대 전투기와 비교하는 것도 코미디고..
그리고 미국의 F-22 F-35를 제외하고.... 실전배치된 5세대 전투기가 세상에 존재하기나 한답니까? 설마 중국제를 믿으세요?
미국에서도 4세대 전투기와 5세대 전투기의 공존을 이야기 하는 판에(전술적으로 5세대 전투기 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걸 안거죠.)
게다가 이미 한국 경제력으로는 대규모의 F-35의 운용은 힘들다는 게 정설입니다. 유지비가 차원이 다르죠. 정비도 일본에서는 받을 수 없으니.. 멀리가야 하는 데가가.. 미국이 허락을 잘 안해줘서 가동율이 떨어진다고 하죠.
한국 정도 경제력과 공업력이면 미들레인지 급의 자국 전투기 정도는 개발할 수도 있습니다. 뭐 스웨덴도 자국 전투기 개발 하는 판에.. 뭐가 그리 부정적이신지..
한국 경제력으로 F-35 운용 못하면, F-35가 전세계에 판매할 수 있는 시장이 10개가 안되어야 정상입니다. 지금 F-35 도입국 규모를 보세요. 운용유지비? 타이푼 사례를 보세요. 400대 이상 양산하고도 지금 그 쪽 상황이 어떤지.
한국 상황에서 단발엔진기체는 문제가 있어요. 그래도 나름 무장도 준수하게 탑재를 해야 하는 미들급 기체인데..
엔진 말이죠. 엔진.. 엔진은 무조건 신뢰도 때문이라도.. 미국제 엔진을 써야 하는데..
단발엔진으로 미들급 항공기를 독자개발 할 때.. 그 정도 추력을 내는 단발 엔진을..
미국이 그 엔진을 팔아주겠습니까? 나름의 고육지책이라고 보고 있습니다.(우리도 KFX에 기대하는 전술적 목적이 있겠죠?)
그리고 한말씀 드리면.. 한국 수준의 경제력에서 세계 최고의 군사 강대국들과 접하고 있는 나라가 있는지요?
여타 F-35 도입국들과 처한 환경이 다릅니다. F-35는 60대 정도로 구색을 맞추고 다른 부분도 생각해야죠.
전투기는 성능도 중요하지만 일단 원하는 목적을 위해 하늘에 띄워야 전투기 역할을 하는 겁니다. 대수와 가동율도 중요하다는 거죠.
공군에서도 FA-50 도입후 국산 전투기가 가동율에서 많은 이익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고도 하죠.
(우리손으로 빠른 시간 내에 다 손볼 수 있으니까요.)
전쟁에서 한 공역안에 전투기의 체공 대수는 매우 중요합니다. 이걸 확보하려면 가동율과 대수도 무시 못하는 겁니다.
그냥 뭐.. 성능 좋은 전투기만 많으면 전쟁에서 이긴다고.. 생각하시나 봅니다.
그리고 F-35A의 도입가가 낮아진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스텔스기의 운용유지비를 생각하면 결코 싸다고 볼 수 없죠. 한번 비행하고 나면 스텔스 관련 정비를 해줘야하기도 하고, 우리 스스로 정밀한 정비를 할 수 없으니 코스트는 그만큼 올라갈 수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물며 공군 쪽에서 F-35A의 운용유지비때문에 비행 횟수를 적게 가져가야한다는 말까지 나왔다는데 따라서 도입 코스트가 낮아졌다고 해서 값이 싸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 일정 수준의 저피탐 수치가 얼만가요?
F-35는 생존성 보장이 되서 무적인가요?
F-117이 무적인줄 알았는데, 아프간에서 격추된건 아시지요?
무슨 디지털도 아니고 F-35미만 스텔스는 쓸모없다는 결론을 내리는 님의 주장에 웃고 갑니다.
그러면, 왜 유로파이터나 라팔은 쓸데없이 RCS 값 낮추려고 그 많은 돈 처발랐을까요?
왜 돈도 없는 보잉은 F-15SE를 구상했을까요?
왜 주요국들은 차세대 전투기 도입 사업에서 RCS를 중요한 Requirement로 고려할까요?
RCS 수치에 반비례해서 생존'가능성'이 올라가는 것이지 생존성을 '보장'하는게 아닙니다.
중국도 해군함정 찍어내는게 조선업 살리기 위함이고.
저도 모르는 바는 아닌데... 너무 답답해서 그렇습니다. 주식회사가... 지난 30년 동안 쓸데도 없는 항공기를 조직때문에 껴안고 있으면서... 사실 전투기라고 해봐야 F-16 160~80대, F-15 60대 남짓으로 지난 세월을 버틴 것이거든요. 그런데 주식회사의 허리(대부분의 F-16 운용국가들이 그렇습니다만;;;)인 F-16 도태시킬 준비 시작해야하는데, 정작 F-35 40대 들여온 것 말고는... 추가 전력이 없어서 생각보다 지금 상황 심각해서 그렇습니다. 기존 F-16 운용국들은 냉전 끝나서 전투기 더 필요없다는 곳 빼고는 다들 F-35로 넘어가려고 공동개발 단계부터 참여했는데, 우리는 미래가 없어요.
군사무기든 뭐든 과학기술 분야는 장기적인 계획하에 스케쥴에 맞춰 허용된 범위의 리스크 관리하면서 계속 우쭈쭈도 해주고 채찍질도 해주면서 투자해야 합니다.
KFX정도면 정말 양호하게 진행되는 거 아닌가요? 흑표 달려온거 보면..ㅎ 게다가 군사기술을 포함한 (우주)항공기술 분야인데요.
쓰레기 까지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그리고 로켓분야는 액체 쪽 엔진기술이 없고, 시장성이 없을 뿐. 로켓 관련 기술은 아주 높은 수준의 기술성숙도를 보유하고 있는 분야입니다. 한국형 우주발사체인 국내 개발 누리호는 과거 한국의 미사일 개발에 때려박은 기술력 덕에 개발 성공할 것이고, 퍼포먼스 측면에서 한국형 우주발사체는 국제적 경쟁발사체와 대등한 성능이 보장될 훌륭한 사업입니다. -_-
KF-X는 퍼포먼스는 퍼포먼스대로 문제. 비용은 비용대로 문제라서 그래요. 두 분야는 대충 봐도 서로 비교할 수준의 기술성숙도 격차가 아니에요.
그거에 비하면 이사업이 훨 더 미래 지향적이고 군사기술 제외하고도 상업적 이라 생각하는데요.
실제 쓰임이든 다른 쓰임이든 필요는 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래저래 KAI하나만 있는건 슬프지만... ㅜ.ㅜ
자국 산업과 자국 무기 개발은 그냥 포기하고 우리는 안되고 부족하니 남의 나라한테 숟가락이나 얹자.
왜 맨날 이런식의 자포자기 수준의 똥론만 가지고 나오나요.
분명 우리 기술이 부족하죠. 그래도 해봐야죠.
k2, k9, kdx3번함, 3000톤급 잠수함까지 어떻게 만들었나요?
"다 안될거다", "우리건 구리다", "우리가 어떻게 만드냐." 이런 인식에도 불구하고 한단계씩 이루어 온 결과물이잖아요.
너무 부정적으로, 깔아뭉게지 마세요.
일본도 차세대 전투기 개발하다 좌초 일보 직전이고 세계에서 감히 개발은 엄두도 못내는 국가가 부지기수인데 단순 계산적인 논리의 잣대로 현업에서 고생중인 분들의 노고를 깔아내리지 마세요.
우리 항공산업 육성 논리가 80~90년대 일본의 논리를 H대 K 교수 같은 일본통들이 베껴서 90~00년대 국내에 씨를 뿌렸고, 그 것이 지금 쿠웨이르박 님께서 말씀하고 계신 그 논리에요. 그래서 딱 일본 논리인거에요.
실제론 kfx라는 전투기를 개발해야 하는 이유는 무형적인 부분이 훨씬큽니다.
방위산업은 코스트에서 끝나는 사업이 아니죠. 그리고 티맥스에 비유한건? 더 말안하겠습니다.
스텔스가 생각보다 유지비나 무장능력에 한계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랩터도 출격때마다 성능을 유지하기위한 비용이 만민치 않다고 합니다
내부 무장능력도 한계가 있고요
좀 부족해도 너무 무리되지 않는다면 하나씩 차근히 나가는 것도 한방법같습니다
증국의 J-20도 스텔스 성능이 층분한 5세대라는데 의구심도 많이 듭니다
하지만 한발씩 나가는 모습이 위협적이죠
꼬라날개와 주익의 위치 카나드 등등 스텔스에 전혀 도움되지 않는 형상ㅇ 있죠
자주 국방의 기준이 국산 무기로 싸우는 것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전... 무기는 도구일 뿐이라 봅니다. 어떤 도구로 싸우건 자신의 정치적 의지를 실현할 수 있는 행동력이 자주 국방의 기준이 되어야한다고 믿습니다. 베트남도 남의 나라 무기로 싸워서 미국 이겼어요.
MS워드와 아래아 한글로 비교하는게 맞을듯
세계는 워드 써도 우린 아래아한글 잘쓰면 되니
다른 분들이 오해하실까봐서
한글은 출판업계에서 엄청 많이 사용합니다
워드보다 작업이 편하다고
워드는 텍스트 에디터로 출발했다면 한글은 출력 결과물에 더 중점을 둔 거니까요.
여러모로 철밥통이라는 소리를 듣는 한글이지만 저는 긍정적으로 봅니다.
지금에 와서는 대체불가능한 소프트웨어 아닐까 해요.
일본 불화수소가 더 싸고 품질도 좋은데
뭐하러 국내기업 것을 이용하는지
글로벌시대에 구시대적 애국주의에 빠질 필요가 없다
결과는 아실 것 입니다
과거 말씀하신 의도를 오해했다기보다
글을 쓰시면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상황이나 조건이 비슷하지 않은 것을 비유로 말씀하시는 것이 적절한 것(?)으로 읽히지 않아서 다른 예를 들은 것입니다
비자주적 혹은 친일적 사고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치는 않았습니다
혹 오해가 있다면 사과드립니다
포니, 애니콜, 금성 냉장고, 금성 세탁기, 88전차, 광개토 대왕함, 장보고급 잠수함, K1 전차, K55 자주포 등이요.
언제나 기재부와 국회의 철퇴가 기다리고 있을 뿐이죠.
군 혹은 업체 어느 쪽 전직자이신지는 모르겠지만 크픅스 자체 개발의 의의를 모르지는 않으시리라 봅니다.
크픅스 개발로 인해 에이사 레이더와 스텔스 기능을 위한 메타물질, 시뮬레이션 장비, 센서류와 무장류 개발이 진행 중이고 상당히 가시화된 결과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방비 많이 쓰는 시기인 지금이 아니면 언제 이런걸 연구개발 합니까?
지금도 엄청 늦었다고 생각되는데요.
한쪽은 낭비로 보고 한쪽은 투자로 보니 대화가 진행되긴 어렵겠네요.
이 정도면 우리 국민 대부분이 세금을 투입할 용의는 상당히 있다고 보여지는데요.
뭐 예산낭비가 있거나, 사업이 실패한다면 그것 Go를 외친 우리 국민이 책임지는거구요.
긍정 희망회로도 가능하고 부정 절망회로도 가능한게 군사분야 입니다
국제정세에서 만일 “만일”입니다.
어느순간 미국이 우리나라에 F-35 유지에 필수적인 부품 공급 중단하면요?
그게 국내사정이던 국제 사정이던...
그럼 부품 돌려막기로 유지 어느정돈 되겠는데
미래는 알수없죠
오바마 같은 부류가 일본에 협조안하면 군수물자 공급 제한 건다던가 하면 우린 그냥 굴복 당해야 할지...
트람프같은 장사치면 더 예상 불가죠. 주둔비 안 올려? 알았어 무기 안팔아 전략부품 못넘겨
그래서 무기의 내수화는 필요악입니다
돈 값 하니 못하네 보다 우리가 갖출 무기체계를 조금 돈 들어도 갖춰야
자주국방돈 들더라도 해야 합니다
국뽕이던 아니던
부정한 수단으로 돈 빼먹는 놈 없게 감시하고
조금씩 미래를 준비해야죠
진행 중인거 관 둬요?
FA-50이 엄청 개발전부타 까였는데
의외로 반응이 나쁘지 않다고 합니다
정비가 수월해서 가동율이 90프로가 넘는다네요
군도 부정적이다 나름의 역할에 만족한다고하네요
좀 무리되더라도 부족하더라도 가능하다면 해볼만한 것 같고요
이번 ASEA래이더도 호위함에 적용된다고 하니 시너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심하죠.
당장에 f-35기를 도입하는 건 전력유지 때문에 하는거지 그게 모든면에서 낫기 때문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 f-5나 f-16을 면허 생산 한 이유가 다 그런 부분에서 허리를 책임질 주 전력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주전력을 직도입을 해서 해결하자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어차피 KAI 사업들 대부분이 당장의 수익성이 1순위가 아니기 때문이겠죠.
요즘 산업이 휘청거리는 거 하고는 KAI가 지금 하는 일의 궁극적인 목표 하고는 큰 관련이 없다는 걸 현업에 있으셨으면 더 잘 아실텐데요.
그리고 카이형들이 워낙 전투적이긴해도 roc 건들만한 깡은 없습니다. 방사청형들도 되는거 안되는거 잘 구분합니다. 특히 공군은 rm이나 보잉하고도 많이 교류하는지라....
kfx가 원래 목표보다 오버스펙된건 일본 때문이라.. 기술축적 목적도 있는거라서요. 젠처럼 생산비 빼고도 조단위로 연구개발비를 퍼붓지는 못해도 j2처럼은 해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