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머리는총을몇발님 800은 절대 안 나옵니다. 퇴임 직전 주임에 2교대 뛰고 수당 나오는 달이면 가능하겠는데 일단 도서 지역 파출소 근무이니 주야비 3교댈 것이고 불가능합니다. 사실만 가지고도 충분히 공분할 사항인데 거짓말을 굳이 하실 필요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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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ADDER
IP 39.♡.19.225
05-30
2020-05-30 18: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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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는총을몇발님 기동단이 아니라 파출소 근무로 저기 위에 떡 하니 나오니까요. 기동단은 상시 근무하는 곳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특수한 상황이 갖춰져서 그렇게 나오는걸 다 그렇다고 하면 안되죠. 그렇게 따지자면 해양경찰들은 연봉 1억이라고 해도 됩니다. 1억씩 받는 아주 특수한 예들이 있으니까요.
+ 공무원들은 세전 연봉이 원래 아주 높고, 세금과 공제가 많기 때문에 실수령은 사기업에 비해 상당히 많이 적습니다. 이런 것도 감안하셔야죠.
@님 예전에 클리앙에 경찰, 소방관은 일반행정직 직군에 비해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고 댓글 적었더니 왜 사명감이 필요하냐고 하시는 분도 있었죠.... ;;;; 뭐라 할 말이 없더군요. 아니 그럴꺼면 경찰하지 말고 일반 9급 행정직 공무원 하지 왜 경찰, 소방관 할려고 하는지... (시험이 일반 행정직군보다 쉬워서???)
20년동안저런 생각으로 경찰하셨나보네요? 20년 넘었으니 연금도 받을거고..참나...팔자좋네..
cakeman77
IP 222.♡.144.28
05-30
2020-05-30 14: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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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에 치명적인 질환이 있음에도 출동해서, 범죄자와 대치하고, 피해자의 추가피해를 최소화한 훌륭하신 경찰관님이시네요. 본인도 적절한 대응을 했다고 당당해하시잖아요. 그렇다면 모자이크를 할 게 아니라, 방송에 저 경찰관님 실명이랑 얼굴도 공개하고, 당시 저 상황도 적극적으로 방송에서 더 많이 다뤄서 경찰이 저렇게 열심히 근무하고 있다고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야하지 않을까요?
여러분 이런 짭찰 생각보다 정말 많습니다. 정의롭고 사명감 투철한 경찰분들 많겠지만, 40년동안 직접 보고 겪은 경찰중엔 아직까진 그런분 없었네요. 죄다 성의없고 영혼없고 불친절하고 심지어 겁박하고 큰소리치는 경우는 많았네요. 얼마전에도 딸애와 손잡고 함께 횡단보도 건너다 신호위반 하는 미친 쏘렌토에 치일뻔 했었는데 그 신호를 바로 앞에서 짭찰이 조작하고 있었어요. 아무렇지 않게 보고만 있길래 다가가서 저 차 왜 안잡냐? 방금 못봤냐? 했더니 보긴봤는데 이미 가버린 차를 어찌 하냐?... 물론 미안하다 괜찮냐는 말도 없었구요. 참을 수 없어 10분동안 소리치고 화내고 왔어요 전. 개 민망하게 사람들 다 쳐다보라고 한참을 그러다 왔어요. 이런거 참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 짭찰이 바뀌진 않더라도 하다못해 부끄러운줄 알게는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전. 암튼 그래서 전 아직까진 짭찰이라는 애칭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반면 생각해보면 오히려 소방관 분들 중엔 고마운분들 정말 많이 봤어요. 희한하네.. 진짜 공무직은 경찰이었는데...
bigflame
IP 110.♡.26.6
05-30
2020-05-30 14: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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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새클라쓰
glee조국수호
IP 58.♡.187.240
05-30
2020-05-30 14: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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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떻게 제지하냐고요? 그 방법을 모르고 제지할 의지조차 없다면 경찰을 하지 말아야죠.!!!
삭제 되었습니다.
멋동산
IP 218.♡.158.40
05-30
2020-05-30 14: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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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이 아프면 요양을 해야지 경찰흉내를 있냐?
하하호호크크
IP 59.♡.109.71
05-30
2020-05-30 15: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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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총기 허용 시키지
evoque
IP 211.♡.121.68
05-30
2020-05-30 15: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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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만 축내는 사회의 암세포 같은 놈이네요.
선우아빠[FreeHK]
IP 117.♡.15.122
05-30
2020-05-30 1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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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싶지않아요. ㅠㅠ
ys78j
IP 221.♡.58.219
05-30
2020-05-30 1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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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ㅂ ㅅ이지 경찰인가...내가 저기 있어어도 너보다 낫겠다. 어휴
밤괭
IP 223.♡.161.11
05-30
2020-05-30 15: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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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를 제압할 체력이 안되는 외근직 경찰은 내근사무직으로 근무하던지 아니면 퇴직해야겠죠...
퇴임 직전 주임에 2교대 뛰고 수당 나오는 달이면 가능하겠는데 일단 도서 지역 파출소 근무이니 주야비 3교댈 것이고 불가능합니다.
사실만 가지고도 충분히 공분할 사항인데 거짓말을 굳이 하실 필요 있을까요.
여러 가지 특수한 상황이 갖춰져서 그렇게 나오는걸 다 그렇다고 하면 안되죠.
그렇게 따지자면 해양경찰들은 연봉 1억이라고 해도 됩니다.
1억씩 받는 아주 특수한 예들이 있으니까요.
+ 공무원들은 세전 연봉이 원래 아주 높고, 세금과 공제가 많기 때문에 실수령은 사기업에 비해 상당히 많이 적습니다. 이런 것도 감안하셔야죠.
뻔뻔스럽기까지 하네요 와.....
체력 단련 결과도 거지같이 나오는 최소한의 성의도 없고
이런 사람들이 능력이 없으니 똥군기로 계급빨만 내세우는
최소한의 그 직업을 가지는데 책임의식도 없이
그냥 공무원 철밥통이라 시작했거나
처음부터는 아니었지만 철밥통에 무뎌진 사람들
그런 사람들도 문제지만
저렇게 직업에 자격미달인 사람을 그냥 쓰는 단체가 더 큰 문제죠
20년 동안 저렇게 버텨왔군요.
이제라도 사람들이 알았으니 경찰 그만두고 적성에 맞는 길 찾으시는게 좋겠습니다.
저런게 무슨 경찰관인가요?
경찰도 면허갱신 해야겠네요 매년 ㅡㅡ
경찰하고자 하는 젊은 청년들 줄서 있는데
1명이라도 구제할수 있게 저런 능력없는 견찰은 짤라야죠
진짜 여경운운할게 아니에요
사건 속 물건은 그냥 사람이하 수준의 물건이구요.
'됬(X)' -> '됐(O)'
그냥 동사무소 공무원 같이 행정직으로 착각하고 있는 경찰들..
피해자 죽고나서 가해자 잡을 겁니까?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제압할 자신 없다면 하다못해 테이저 건이라도 가져가서 쏴야 하는거 아닙니까?
과장 보태서 한글만 알아도 들어갈 수준일 시절 순경으로 들어가서
그냥 가만히 밥만 먹으며 근속연차로 승진...
제가 나가서 경찰 붙잡고 순찰돌았습니다
(경찰 표정 개 똥 씹은 표ㅈ)
무슨 경찰이 프리랜서 집단이에요?
일반 회사를 취재해도 대표성 있는 사람과 하죠.
계급 조직인 경찰인데, 무슨... 윗대가리 잘라야죠
아 화나네요.
그쵸. 저 경찰관의 처리는 내부 규칙대로 처리하면 될것이고 (짤리든 감봉이든 뭔가 있겠죠.)
중요한건 책임자가 나와야하는거죠. 이게 무슨 동네 5인 미만 사업장도 아니고...
뭐 일부 경찰이겠지만 동네 등쳐먹는다는게 영화에서도 빈번한 일이니..
저런 범죄자들 통제하는게 경찰인데
20년 경력이 경찰이..
아니 총 뒀다 뭐하나요
어지간한 긴급상황이 아닌 이상
쏘지는 못해도 협박은 가능한데요
하물며 공포탄도 있는데..
살면서 경험해본 경찰들은 대부분 저런식이였습니다
그자리 젊은 분들로 채우면
청년 실업문제도 좋아지고 공무원 사회도 좋아질텐데.......
왜 그렇게 안하는지 모르겠어요.
공직자의 직무유기에 대해 철저하지 않으면 앞으로 행정부는 신뢰를 받기 어렵습니다.
그러니까요~ 혼자 다니면 안되는데…
왜 혼자일까요~??
사건 처리결과가 어떻게 나왔을까요?
그리고 저 인간은 어떻게 경위까지 진급을 했을까요?
저렇게 무능한 인간이.
추가
범인이 무전취식했다가 신고했다고 보복한거네요.
https://www.yna.co.kr/view/MYH20190917016900038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894434
병든 가지는 쳐내는게 답
시간이 걸리더라도 바로잡아나가야 됩니다
일반인이랑 차이가 없으면 직무유기지..
저럴때 대응하라거 지들이 알아서 해야지 역으로 그걸 우리가 일반 시민이 어떻게 알아요. ㅋㅋ
식당에 손님이 왔는데 그냥 구경만 하고 있는 직원이라면 짜르는게 맞듯이 저런 경찰도 짤라야죠.
무슨 책임감 정의감 사명감이 있어서 경찰을 하는게 아니라.
공무원중에 그나마 쉽게 될수 있어서 선택하는 하나의 직업일 뿐 입니다.
공무원 준비를 해봐서 주변에 준비생들 합격생들이 많았는데.
십중팔구는 저런 겁니다.
정의감 사명감.. 이런 것이 있다면 더 좋지만,
최소한 직업으로 책임감과 공정함이 있다면
다행입니다.
머. 직업 안정성으로 선택하니
일부(라고 믿고 싶습니다) 경찰이 되면
나 경찰이야~~ 군림하려고 하죠..
아직 요즘 같은 경쟁률은 아니예요. IMF직후에 바로 달아오르지 않았다는걸
나중에서야 현직자에게 듣고 새삼 신기했었습니다.
책임감 사명감이 너무 심하게 없네요.
훌륭한 경찰관도 많지만 저런분은 강한 조취를 취해야
다른 경찰은 저렇게 행동 안 할것 같습니다.
일반인 상식으로 봐서 이런 경우는
무조건 지원 요청부터 해야 하지 않나요?
어땋게 신고가 들어 갔는지 모르지만,
주취자 흉기 난동이면 방검복에 테이저건
착용소지가 필수 아닌가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답글 좀 부탁드립니다.
무서워서 아무것도 안하고 방관만 할꺼면 경찰은 뭐하러 하나 싶네요
제주경찰이 그렇게 별나다고 그러더라고요.
어처구니가 없네 저 사람은 어떤 낯으로 가족들을 볼까 참...한심하네요
내 세금이 아깝고 범죄가 일어난다면 경찰이 아니고 누굴 믿어야 하는가요?
막말로 저런마인드를 가진 경찰이 출동한다면 무섭습니다.. 복불복 경찰관ㄷㄷ
경찰 선발기준을 무도위주로 변경과, 1년에 한번씩 신체능력 테스트 및 무도(유도/태권도등) 단증 리셋후 1년안에 재 확보 못하면 경찰공무직 해직처리등 필히 손봐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치안조무사분들이 사무꽉차있어서 현장에서는 인력부족하고..
한심한 ㄱㅊ
당진경찰서 산하 지구대이고, 해당 경찰은 대기발령에 감사 받는다는군요.
최소한 하늘로 공포탄이라도 쏘든지 어떤 액션이라도 있어야하는데
저 상황에 눈 뜨고 구경한거 밖에 한게 없네요
경찰 조직에 20년 동안 살아남아있는게 용한듯
현장에서 경찰들 굉장히 자주 구경만 합니다. 그것도 수첩 들고요. 어쩌다 일부가 아니에요. 차로 이동하며 순찰하는 것이 기본 근무 방식인데도 왜 잠을 못자게 하냐며 청원 올린 게 얼마 전이지요?
집에서 편하게 누워서 쉬게 해드려야겠네
저런 인간들이 돈 준다고 하면 백미터 십초에 뛰어갈 겁니다
제 세금이 아깝네요
집에 애들고 있고 위험합니다
그러니까 경찰하지말고 다른일 하셔야 할거 같아요
내 세금 축내지 말고
사실 경찰이 칼든 일반인 보다 우월한게.. 총의 소지 여부 하나라고 볼 수 있는데..
뭔가 머리속으로도 별의 별 생각이 다 들었겠죠.
자기 엄마였어도 발 아파서 저러고 서있었을까
뻔뻔함이 정치인보다 더해서 어이가 없고 말문이 막히네요 ㅋㅋ
아 저런 ㅅ1ㅂ 재새찌...
저 사람들이 뭐 처벌을 바라고 간것도 아니고 죄송하다 그런 뉘앙스로만 했어도 이렇게 화나진 않을텐데
제가 그럼 어떻게 했어야했나요 라니 진짜 떄리고싶네요
위 게시물을 함께 올려놓고 인권단체 및 시민단체의
과도한 민원제기로 약화된 공권력에 문제제기를 하는 글이었던 것 같은데...
4억 배상은 짤리고 위 내용만 딸랑 돌아다니는게 악의적인 느낌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