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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기피과 의사입니다. 127

152
2020-05-29 09:00:02 223.♡.219.175
drdahlia

 저는 의대정원을 늘리든 말든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저희과에 올 사람은 없거든요.

4년 전공의 생활하고 전문의 따도 2차병원 봉직의 자리는

없고 또 그나마 있는 자리도 직접적인 수익 창출이 안된다고

눈칫밥 먹는 신세입니다. 대학병원 같은 3차병원은 정규직 교수 자리는 누군가 퇴직해야 생기기 때문에 티오도 별로 없네요.

저는 우리 과 일이 좋아서 선택했고 특별한 대우를 받기를 원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과를 지원하려는 사람에게는 정확한 현실을 매번 얘기해주려고는 합니다. 기피과라 취급받지만 일이 좋아서 하는 입장에서 의대 정원을 많이 뽑아서 경쟁에 도태된 사람은 어쩔수 없이 기피과를 하겠지라는 의견을 보니 참 기분이 묘합니다. 

저도 경쟁에서 도태된 사람일까요? 그 분(?) 말씀처럼 내가 이럴려고 우리과를 했나 아침부터 자괴감이 듭니다.


drdahlia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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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7]
삭제 되었습니다.
고등아맛뿡뿡
IP 223.♡.204.230
05-29 2020-05-29 09:02:33 / 수정일: 2020-05-29 12:12:11
·
클리안이 점점 수준이 낮아지는 느낌입니다... 말을 하도 다들 이해못하시고 다른말만.... 글쓴이 얘기가 아니라 정원얘기하시는분들 얘기입니다... 고생이 많으셔요
규동벤또
IP 223.♡.21.113
05-29 2020-05-29 09:08:22
·
@고등아맛뿡뿡님 진짜... 예전에 계시던 멋진 분들 다 어디가셨는지... 댓글로 감동받고 그랬었는데요...
crom_tkv
IP 117.♡.28.39
05-29 2020-05-29 09:08:25 / 수정일: 2020-05-29 11:23:26
·
@고등아맛뿡뿡님 말참 수준있게 하시군요 그수준으로 거울보세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Quu
IP 1.♡.198.74
05-29 2020-05-29 14:14:14
·
@gicosuy님 진지 빨면 2000년대 초중반까지는 안이랬죠.
Nature--
IP 221.♡.22.9
05-29 2020-05-29 14:17:38
·
@고등아맛뿡뿡님 이유가 있겠죠.. 점점오기싫어지는 이유가..
삭제 되었습니다.
duostar
IP 211.♡.125.135
05-29 2020-05-29 16:51:51
·
@고등아맛뿡뿡님
클리안이 아니고 "클리앙"입니다.
미쿡 알파벳으로는 Clien
삭제 되었습니다.
바람처럼스쳐가는
IP 203.♡.212.22
05-29 2020-05-29 09:02:44
·
정원을 늘리면 경쟁과 관계없이 기피과를 선택한 사람도 늘어나죠
님도 경쟁과 관계없이 기피과를 선택하셨다면서요.

100명중 평균1명이 경쟁과 관계없이 기피과를 선택한다면
200명 정원이라면 2명이 선택할 가능성이 생기죠
간단한 통계아닙니까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고등아맛뿡뿡
IP 223.♡.204.79
05-29 2020-05-29 09:04:32
·
바람처럼스쳐가는님// 기본적으로 정원이 그냥 늘지는 않죠 수련병원도 확보해야되고 그 수련병원은 결국 수익이 나는과 인턴 레지티오를 확보할테고 비인기과는 여전히 지원율이 낮겟죠?
solpee39
IP 121.♡.18.251
05-29 2020-05-29 09:04:46
·
@바람처럼스쳐가는님 의사 정원이 두 배로 늘면 기피과의 티오도 2배가 될까요?
요파
IP 182.♡.234.154
05-29 2020-05-29 09:05:57
·
인력이 안와서 문제라는 말 아니었나요.
정원 이야기는 왜 나오나요.
아이잭토스트
IP 128.♡.207.85
05-29 2020-05-29 09:06:01
·
@바람처럼스쳐가는님 ‘의대’ 정원이 아니라 ‘대형병원에서 정상적인 대우받고 취직할’ 정원을 늘리면 1명이 아니라 10명도 바로 늘어납니다.
sellar1
IP 203.♡.137.1
05-29 2020-05-29 09:06:11
·
@바람처럼스쳐가는님 그 논리라면 아직 직업 구하는사람이 있는 우리나라에는 외노자가 하는 일이 존재할 수 없죠
환상종이심
IP 117.♡.8.250
05-29 2020-05-29 09:06:37
·
@바람처럼스쳐가는님 두배 인원 수용할 대학병원과 유지비는 어디서 그냥 나옵니까?
solpee39
IP 121.♡.18.251
05-29 2020-05-29 09:07:00 / 수정일: 2020-05-29 09:07:33
·
@요파님 놀랍게도 한국은 기피과조차 전문의가 모자라진 않습니다. 한국처럼 전문의 비율이 높은 나라가 없거든요. 그들이 전문과를 살려 일할 자리가 없어서 흉부외과 의사가 동네에서 하지정맥류를 하는 게 문제죠.
바람처럼스쳐가는
IP 203.♡.212.22
05-29 2020-05-29 09:08:13
·
@Echezeaux님
인구 발병률 이런걸로 필요만큼 전공 티오를 합리적 수준으로 정한거 같은데 인구가 두배되면 두배로 늘리는걸 생각해보시죠
삭제 되었습니다.
solpee39
IP 121.♡.18.251
05-29 2020-05-29 09:09:20 / 수정일: 2020-05-29 09:10:06
·
@바람처럼스쳐가는님 전공의 티오와 전문의 티오는 다른 이야기이고 구분하셔야합니다ㅎㅎ 전공의가 수련을 마치고 전문의가 되면 몸값 때문에 버려지고 또 다른 전공의로 돌려막는 게 한국 의료시스템이라서요.
요파
IP 182.♡.234.154
05-29 2020-05-29 09:09:52
·
@Echezeaux님 @꿈의극장님 인력이 부족한거에요? 남아도는거에요? 정리하고 오시는게 좋겠습니다.
solpee39
IP 121.♡.18.251
05-29 2020-05-29 09:11:50 / 수정일: 2020-05-29 09:12:27
·
@요파님 먼저 전문의 수급 상황에 대해 찾아보시고 기본적인 배경지식을 갖추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ㅎㅎ 결론만 말씀드리면 전공의는 부족(?)하고 전문의는 남아돕니다. 전문의는 비싸서 돈이 안되는 기피과는 병원에서 채용을 하지 않고 전공의라는 솔거노비를 많이 뽑아서 돌려막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바람처럼스쳐가는
IP 203.♡.212.22
05-29 2020-05-29 09:23:37
·
@아레사님
비유가 적절하지 않네요. 피안성 200%씩 몰려도 흉부 50%에 머물러 있는건 사람이 모자라서 입니다.
기피과를 이미 지원한 50%가 경쟁에 도태되어서는 아니잖아요. 본인이 선택한것 아닙니까.

나머지는 알아서 살아나가면 되죠 의사는 면허만 있으면 모든과 진료를 볼수있잖아요
전공의 전문의 타이틀없으면 밥벌어먹고 살기 힘들게 만들어야 합니다. 평균수입이 박살나야죠
바람처럼스쳐가는
IP 203.♡.212.22
05-29 2020-05-29 09:25:11
·
@환상종이심님
그럼 기피과 지원하는 세금은 어디서 그냥 나온다고 보시나요
삭제 되었습니다.
바람처럼스쳐가는
IP 223.♡.219.74
05-29 2020-05-29 09:29:30 / 수정일: 2020-05-30 12:54:26
·
@일요토님
외노자와는 좀 다른 이야기인데 공장에서 외노자를 채용하는 이유는 공장이 대부분 지방에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사람이 채용이 힘든건 그냥 하기 싫기 때문이죠. 마치 지방페닥 월 천 자리가 있어도 인서울 400을 택하는것과 같은거죠.
만약 외국의사면허가 그대로 우리나라에서 사용가능한 라이센스라면 지방페닥 자리도 외노자가 차지할 가능성이 큽니다.
바람처럼스쳐가는
IP 203.♡.212.22
05-29 2020-05-29 09:29:56
·
@아레사님
변호사도 로스쿨 생기고 겸손해졌는데 의사는 왜 언터처블이여야 하는지요?
바람처럼스쳐가는
IP 203.♡.212.22
05-29 2020-05-29 09:31:34
·
@Echezeaux님
그럼 모자란 전공의를 더 많이 늘리는게 좋겠네요 의대 티오를 늘려서요
삭제 되었습니다.
solpee39
IP 121.♡.18.251
05-29 2020-05-29 09:33:31 / 수정일: 2020-05-29 09:33:53
·
@바람처럼스쳐가는님 젊은 의사들이 바보도 아니고 기피과에서 4년 노비하다 탈출하면 일반의와 다를 바 없는 신세가 되는 게 뻔히 보이는데 그걸 기피과 인력 부족 현상의 해결책이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의사가 몹시 싫으시군요 그냥ㅎㅎ
바람처럼스쳐가는
IP 203.♡.212.22
05-29 2020-05-29 09:33:42
·
@아레사님
지방페닥 지원자가 없어 월급을 천만원 줘야지

해결됐나요?
삭제 되었습니다.
바람처럼스쳐가는
IP 203.♡.212.22
05-29 2020-05-29 09:39:49
·
@Echezeaux님
아뇨 저는 의사선생님들 매우 존경하고 좋아합니다. 헌신적 노력에 감사드리고요
그냥 일부 몰지각한 의레기의 반말 찍찍과 비급여떡칠을 혐오할뿐입니다.

비인기과 가서 고생하면서 일반의와 다름없는 일을 선택하신 글쓰신분도 계신데 바보라뇨 말씀이 지나치시네요
바람처럼스쳐가는
IP 203.♡.212.22
05-29 2020-05-29 09:42:14
·
@아레사님
말씀의 요지가 뭔가요
그러니까 지방소멸이 정당하다는건가요?
solpee39
IP 121.♡.18.251
05-29 2020-05-29 09:42:19 / 수정일: 2020-06-04 01:10:17
·
@바람처럼스쳐가는님 글쓴분은 기피과 전공을 하시고 병원에서 자리를 잡아 그 일을 하고 계신 경우고요. 기피과 전문의가 일할 자리가 부족한데 수련을 마치면 무슨 수로 신규 전문의가 전공을 살려 일합니까? 전문의가 자기 전공 못살리면 일반의와 다를 게 뭐구요. 이젠 원글까지 마구 왜곡하시네요. 조선일보 기자세요? 의사가 그냥 싫어도 적당히 좀 하세요.
바람처럼스쳐가는
IP 203.♡.212.22
05-29 2020-05-29 09:47:47 / 수정일: 2020-05-29 09:50:05
·
@Echezeaux님
조선일보 기자 같은 모욕적인 말씀을 하시니까 상당히 불쾌하네요
왜곡을 누가했는지 따져볼까요?

기피과 선택해서 잘 자리잡은 글쓴이 같은분도 계신데

님이 쓰신댓글은
젊은 의사들이 바보도 아니고 기피과에서 4년 노비하다 탈출하면 일반의와 다를 바 없는 신세가 되는 게 뻔히 보이는데 라고 말씀하셨네요

저는 이런 위험을 감수하고라도 기피과를 선택한 분도 계신데 기피과 지원하는 의사가 바보라는 말은 지나치다는것을 지적한건데 어디가 왜곡이죠?
solpee39
IP 121.♡.18.251
05-29 2020-05-29 09:50:32
·
@바람처럼스쳐가는님 기피과를 나와서 임금이 낮더라도 자기 전공 업무를 할 수 있으면 그게 왜 일반의 신셉니까. 미용하는 일반의들이 어지간한 전문의보다 돈은 더 버는 경우도 많습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기피과를 수련하면 그 과 전문의로서의 업무 자체를 볼 수 없는 게 문제라니까요ㅎㅎ 왜 엉뚱한 말씀을 하세요. 전문의가 자기 전문 분야 밖에서는 인턴 마친 일반의와 다를 게 없는걸요.
바람처럼스쳐가는
IP 223.♡.54.103
05-29 2020-05-29 09:54:13 / 수정일: 2020-05-29 09:54:58
·
@Echezeaux님
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잖아요
기피과에서 4년 노비하다 탈출하면 일반의와 다를 바 없는 신세가 되는 게 뻔하다
이걸 제가이야기했나요 ? 신세라는건 비하표현 아닙니까?
solpee39
IP 121.♡.18.251
05-29 2020-05-29 09:58:36 / 수정일: 2020-05-29 09:59:24
·
@바람처럼스쳐가는님 최소 조중동 기자하셔도 되겠습니다ㅎㅎ 저 말이 기피과 선택하신 선생님들을 비하하는 표현인가요? 어렵고 힘든 길을 선택해서 수련을 마치고 나니 그 전공을 살릴 길이 없으면 일반의 신세 맞죠. 말장난은 그만 하고 제 질문에나 답해보세요. 글쓴분의 후배분이 같은 전공을 선택해서 수련을 마쳤는데 일자리가 없어 일반의와 동일한 경쟁선상에 선 상황을 해결할 방법이 정말 전공의를 더 뽑는 건가요? 이건 분명 바람처럼스쳐지나가는 님이 하신 말씀 그대롭니다.
바람처럼스쳐가는
IP 1.♡.123.55
05-29 2020-05-29 10:06:51 / 수정일: 2020-05-29 18:16:23
·
@Echezeaux님
어렵고 힘든 순수과학 석박사 선택해서 전공 살리지 못하는 일반기업 취업자가 많고 취업도 못해 힘들어하는 구직자가 훨씬 부지기수로 더 많습니다만 누구도 전공과목 살릴수있는 일자리 부족 타령을 하지않습니다.
한명이라도 과학역량을 선도해나갈 수 있는 연구자가 나올수있을 가능성이 있다면 순수 과학 전공 입학정원 늘리는것에는 대찬성이고요.
하물며 의사는 전공과목이 아니라도 다른과목 진료 보면서 의사 본업을 해나갈수 있는데 이것까지 걱정해줘야 되나요?
망말로 택시기사 하라는것도 아니잖습니까

그리고 님이 이야기하신, 바보도아니고 거길 왜가겠냐 라는건 거기간 사람은 바보란 말이잖아요
solpee39
IP 121.♡.18.251
05-29 2020-05-29 10:11:32 / 수정일: 2020-05-29 10:12:21
·
@바람처럼스쳐가는님 기피과의 인력이 부족한 게 사회문제라서 이야기가 나오는 것 아닙니까ㅎㅎ 그래서 민주당에서 의사 공급을 늘려야 한다는 주장을 하는 거구요. 이번 코로나19 사태같은 전염병 대유행 사태에 반드시 필요한 감염내과나 중환자의학 또는 외상외과가 대표적인 기피 분야인데 대형병원이 아니면 운영 자체가 불가능한 분야인데다 적자 투성이라서 전문의도 최소인력으로만 뽑는 게 문제라구요. 이 문제가 바람처럼스쳐가는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의사를 더 배출하고 전공의를 더 뽑으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가요? 왜 자꾸 말을 돌리십니까.
바람처럼스쳐가는
IP 203.♡.212.22
05-29 2020-05-29 10:17:01 / 수정일: 2020-05-29 10:21:57
·
@Echezeaux님
원 글 요지는 티오늘려봐야 기피과에 올 사람이 없을거다는게 주장인데
저는 그 글에 티오늘리면 기피과 올 사람이 늘어날거라는 댓글을 달았고요
근데 님은 기피과 나온사람들은 뭐 먹고사냐는 댓글을 달고게시네요
누가 초점을 돌렸지요? ㅎㅎㅎ

이왕 망말하는김에 계속해봅니다만
의사는 졸업하면 왜 의사만 해야되죠? 안철수도 될수있고 가수 김정훈이 될수도있고 도올 김용옥이 될수도 있잖아요
정은경같은 공무원이 되면 왜 안되죠? 기피과 의사가 왜 의사로만 남아있어야 하냐고요 의사면허가 재갱신 하는것도 아니고 안철수도 가서 의료봉사하는 마당에..
solpee39
IP 121.♡.18.251
05-29 2020-05-29 10:24:20 / 수정일: 2020-05-29 10:28:12
·
@바람처럼스쳐가는님 기피과 전문의 일자리가 늘어나지 않으면 백날 의사가 늘어도 기피과 인력은 늘어나지 않으니까 당연히 드릴 수 있는 말씀이죠ㅎㅎ 이건 결국 누군가 호주머니를 더 열어야만 해결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논외로 저 역시 미용같은 완전 경쟁 시장에서 일하다 낙오된 의사들은 안전망 같은 게 전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필수 의료를 공급하는 분야의 의사들이고 이 분야는 애초에 당연지정제라는 명목 하에 국가에서 영업에 제한을 가한 대신 일종의 느슨한 안전망을 당근으로 준 상태라고 봅니다. 이 사람들이 업무를 그만두면 모두가 너무 큰 피해를 보니까요. 사실 이런 필수 의료는 국가에서 공공병원을 곳곳에 설치해서 유지시켜야하는데 몰염치한 한국 정부가 그걸 사립병원에 떠맡긴 것이 문제의 시작이죠. 전 소위 바이탈과 의사들은 국가에서 책임져야한다고 확신합니다. 그게 보장되면 공공의료 밖에 있는 의사들이 정원이 흘러넘쳐 무한경쟁을 하든 말든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바람처럼스쳐가는
IP 203.♡.212.22
05-29 2020-05-29 10:45:07 / 수정일: 2020-05-29 10:49:38
·
@Echezeaux님
저는 돈보다 사명감과 생명을 구하는것 그 자체를 성취감으로 여기시며 노력을 다 하시는 의사선생님들을 존경하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고생하신분들께 감사하고있고요. 이분들도 의대를 졸업하시고 의대 입시를 거치셨는데 문제는 의대입시에서 이런 가치관을 지니신 분들을 선별할 수 있는 방법이 현실적으로 없습니다. 마음을 훔처볼수없으니까요.
돈과 상관없이 기피과 선택하신 분도 계시고 사명감으로 흉부에서 외상센터에서 일하시는분도 계시는데
그렇다면 이런 가치관을 가진 사람을 의사로 더 많이 만들기위해서는 인력풀을 늘이는것밖에 더 있습니까
돈 필요하면 나가서 피부과 비급여장사하면 되잖아요
흑심성자
IP 58.♡.241.8
05-29 2020-05-29 11:53:20
·
@바람처럼스쳐가는님
잉? 그건 아니죠. 의사는 특히, 사명감을 가지고 선택하는 특수한 직업인데, 과연 정원이 는다고 사명감 가진 사람이 2배로 늘어날까요?
이미 그런 사명감 가진 사람이면 정원 두배 늘리기 전에 기피학과로 지원했겠죠.
바람처럼스쳐가는
IP 203.♡.212.22
05-29 2020-05-29 12:02:34
·
@흑심성자님
의대가 사명감으로 합격하고 불합격을 판가름한다면 모르겠으나
내신점수 반영한 수시입학에서 판가름 나거나 수능 한문제가 당락을 좌우하는경우가 많죠
사명감과 성적은 무관합니다.
학력과 일베충이 무관한것처럼요
흑심성자
IP 58.♡.241.8
05-29 2020-05-29 12:06:39
·
@바람처럼스쳐가는님
기피학과는 실력과 사명감 둘 다 갖춘 분들이 가는 확률이 높다는 얘기죠. 그게 정원 두배로 늘린다고 지원하는 사람이 두배가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갑자기 일베충 얘기는 왜 나오는 건지?
바람처럼스쳐가는
IP 223.♡.53.203
05-29 2020-05-29 12:17:29 / 수정일: 2020-05-29 12:46:36
·
@흑심성자님
의사가 사명감이 필수인 특수한 직업이 아니고요 우수한 내신과 수능성적이 필요한 직업이죠
의대 입시에서 사명감을 판단하여 합격불합격여부를 결정하는게 아니니까요

그리고 의대 합격한 사람들 중에서 일부 사명감 있는 사람이 있는겁니다. 모든 의대합격자가 사명감있는게 아닙니다. 전공 선택하지않고 피부과 성형외과 돈 벌러 다 튀어나가는 일반의가 그걸 증명해주고 있지요

일베충 이야기는 서울대에도 일베충이 있다는것을 상기해볼때 학력이 높다는것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다는주장은 옳지않음을 증명하기위한 예 입니다.

서울시민 무작위 100명 뽑으면 정의당 지지자 5% 평균 5명 나옵니다. 무작위 200명 뽑으면 5% 평균 10명 나오게 되지요 저는 통계학과 나왔는데 이렇게 배웠습니다만
흑심성자
IP 58.♡.241.8
05-29 2020-05-29 12: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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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스쳐가는님
수치상(이론상)으론 그렇게 보여질 수 있지만, 결국 기피과에 대한 문제는 그거보단 다른쪽에 있다고 봅니다. 주변에 의사가 없기에 기사 또는 드라마 같은 간접적인 체험(?)으로 유추하면 결국은 하드한 일을 하면서 선호학과보다 '돈'이 안 벌리기에 '돈을 벌려면' 선호과에 모여지겠죠.
그리고 대형병원에선 '수익'에 대한 기여도에 따라 처우를 달리하는 상황이기에 결국 입지의 문제와 결부되어 있다고 봅니다.
이런 걸 감안하면 되려 똑똑하고 실력이 좋은 의과 지망생들이 기피과보다 선호과로 몰릴 확률은 더더욱 늘어나겠죠.
현재의 결과가 그걸 반영한다고 봅니다. 결국 정원 2배에 의해서 1명이 2명이 되진 않는다라는 거죠.
전체적인 의사 부족현상과는 달리 과잉 특정 학과가 있는 현실을 개선한 방안도 없이 수치상의 숫자만 늘리면 그나마 해결될 것이다. 이건 그 상상속의 '낙수효과'이론과 동일하다 봅니다.

뭐 적어도 성형에 대한 부작용에 대해서 징벌적 손배상이라던가, 과잉 진료에 대한 엄벌 등도 동반되고 비선호학과에 대해서는 정부의 집중 지원과 사회적인 존중과 혜택이 동반되어야 해결될 문제라고 봅니다.

의대 정원 늘리는 부분에선 동의하면서도 기피학과에 대한 선호도를 올릴 당근이 없으면 대책을 위한 대책이라 봅니다. 시스템에 문제가 있으면 시스템을 고쳐야지 이걸 숫자로 밀어버리는 건 좀 아닌 거 같다란 생각입니다.
바람처럼스쳐가는
IP 1.♡.123.55
05-29 2020-05-29 13:03:22 / 수정일: 2020-05-29 18: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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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심성자님
돈 보다 사명감인 애들 기피과 인력충원 이야기중입니다만
갑자기 돈버는게 더 중요한 애들이 인기과에 몰리는 이야기를 하시는것도 이유를 모르겠네요.

그리고 그것이 님이 주장하시는, 의대정원이 따블이 됐음에도 의대정원대비 기피과 지원 인력수는 항상 고정으로 정원대비 비율상으로 갑자기 반토막이 된다는 주장에 어떤 근거가되지요?

현재 흉부 지원률이 50%입니다만
힘들어서 뛰처나가면 모를까 얘들이 갑자기 돈 버는게 좋아서 피안성에 지원하게될까요?

아니면 현재정원 두배만큼 더 뽑을때 현재수준에서 기피과 지원을 더이상 하지않을 애들만 뽑는 방법이 존재하나요?
kooldoc
IP 110.♡.98.16
05-29 2020-05-29 13:06:07
·
@바람처럼스쳐가는님 외국인 노동자 제한 풀자는 논리랑 아주 비슷하네요. 외국에서 들여와서 일못하겠다는 소리 안나오게 합시다...랑 뭐가 다르죠? 노조문제도 비정규직 늘리는 걸로 해결해버립시다. 간단한 문제였네요
흑심성자
IP 58.♡.241.8
05-29 2020-05-29 1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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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스쳐가는님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1206012016
찾아보니 그러네요. 흉부외과의 경우, 지원률도 늘어나고.. 어느정도 시스템적인 개선도 시행이 되어가고 있나 보군요. ‘전공의특별법’
이런 부분은 제가 몰랐네요. 파편화된 지식으로 호도한 부분에 대해서는 반성합니다. 사명감이라던가 그런 개념도 어떻게 보면 저의 편견일 수 있겠네요.
바람처럼스쳐가는
IP 223.♡.53.203
05-29 2020-05-29 13:10:27 / 수정일: 2020-05-29 13: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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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노르님
만약 외국의 의사 면허가 우리나라에 그대로 사용할수있게되면 시골이나 지방 소도시 의사 상당수는 외국인이 하게 될겁니다.
의사는 면허가 있죠 아무나 못하게 의료법으로 국가가 보호해주잖아요 원인과 결과를 혼동하지마시길 바랍니다
borya21
IP 121.♡.97.106
05-29 2020-05-29 13:52:35
·
@바람처럼스쳐가는님 GP도 필요합니다. 모든 의사가 전문의면 1차 병원 의료는 누가 담당합니까? 지금이야 공중보건의로 메우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이고 인력착취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dolbuda
IP 223.♡.52.110
05-29 2020-05-29 14:10:29
·
기피과가
없어도 되는 과이면
없애고
있어야 되는 과이면 일 할 수있게 해야 겠죠!

기피과가 있어야 될 과 입니까?
그럼 어떻게 하면 그 과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doremy
IP 58.♡.82.195
05-29 2020-05-29 14: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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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스쳐가는님
문과 정원 지금보다 더 늘리면 시인, 작가들이 많이 나올까요?
국문과 출신께서 쓰신 게시글이 기억납니다.
겨울곰탱이
IP 223.♡.53.114
05-29 2020-05-29 16:06:07
·
@아레사님
의사들 바쁜줄 알았는데 다들 한가한것 같습니다. 뭐 이건....
금새 기피과 의사님도 나오시고.... 벌떼처럼 몰려오네요. 본업이 바뻐서 이만 퇴장하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바람처럼스쳐가는
IP 1.♡.123.55
05-29 2020-05-29 18:08:24
·
@fine.님
죄송한데 면허가있어야 시쓰고 작가를 할수있는게아닌데요? 의사는 국가가 면허 관리해주잖아요 완전 다른 이야기인것같습니다만..
바람처럼스쳐가는
IP 1.♡.123.55
05-29 2020-05-29 18:10:11
·
@달고개님
국가가 생각하는 적정 의료비용이 그정도이지않을까요?
doremy
IP 58.♡.82.195
05-29 2020-05-29 18:19:30 / 수정일: 2020-05-29 18: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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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스쳐가는님 네. 그렇게 보실 수도 있겠네요.
인력의 효율적 배분을 고민해야 해결될 문제이지, 의대정원 증가로는 비인기 지역이나 비인기과로의 인력 배분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없다는게 말하고 싶은 바 이구요.
무작정 의대정원 500명 늘려봤자, 도심지의 의사 밀도만 그만큼 더 높아지는 결과가 생길 거라는게 제 예상입니다.
바람처럼스쳐가는
IP 1.♡.123.55
05-29 2020-05-29 18:28:38 / 수정일: 2020-05-29 18:29:04
·
@fine.님
지방대 의대정원을 늘리고 늘린정원을 모두 지역고교출신자로 뽑으면 어느정도 해소될 수 있습니다.

월급을 두배로 줘도 지방페닥으로 안가는데 어떤지원을 더해줘야 된다고 생각하세요? 지금 그대로 둬봐야 지방의사 부족은 절대 해결되지않아요
wonseoya
IP 120.♡.108.15
05-29 2020-05-29 09:02:52
·
의사일이 좋아서 지원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좋겠네여.
아이잭토스트
IP 128.♡.207.85
05-29 2020-05-29 09:07:47 / 수정일: 2020-05-29 09:09:18
·
@저도잘님 메이저과 의사일이 좋아서 지원하려다가도 암담한 미래에 마음 접는 의대생이 이미 훨씬 많습니다.
tirpleA
IP 39.♡.231.136
05-29 2020-05-29 09:17:40
·
@저도잘님 의사 일이 좋은거랑 과 선택은 별개고요
과가 인기가 있고 없고를 떠나 그 자체가 좋고 자아실현해나가요 ㅎㅎ

참고로 비인기과가 인기가 없는 이유 중 하나가 전공 못살려서가 커요 그러다 미용 등으로 귀결되는거죠.얼마나 불행합니까
오히려 전공 살릴수있고 꼭 돈이 아니더라도 워라밸 갖추고 한층 더 나아갈수있는 과가 인기과가 되는거죠
surf1
IP 128.♡.150.74
05-29 2020-05-29 09:09:37
·
하시는 일에 경의를 표합니다. 정부가 세금을 쏟아부어 모든 험하고 힘든 일에 대한 대우를 잘해주면, 정의롭고 사명감있는 분들이 다들 모여들고 더욱 아름다운 세상이 이루어지겠지요. 그러나 돈 되는 곳에만 돈과 사람이 모이는 것이 현실이고, 그러한 사람들이 뽑은 지난 10년의 이명박근혜 정부에서 그러한 추세는 더욱 가속화되었고, 정부가 세금으로 저런 곳에만 쓴다고 비판할 사람들은 아직도 그대로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점점 더 좋은 세상이 되겠지요.
뢰브감독이
IP 121.♡.38.71
05-29 2020-05-29 09:10:53 / 수정일: 2020-05-29 09: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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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필요없습니다. 어느 직업이나 다 그렇습니다. 밀려나면 근무환경 나쁘고 돈 덜 벌리는 곳으로 거는 거죠. 그거 나쁜 것도 아니고 기분 나빠할 필요도 없습니다.

고학력자 입장에선 중소기업만 가도 도태됐다 생각하는 사람 많을텐대요. 그 분들 다 그런 자괴감에 빠져 살지 않습니다.
tirpleA
IP 39.♡.231.136
05-29 2020-05-29 09:10:54 / 수정일: 2020-05-29 09:11:23
·
저도 바이탈과인 저희 과에 지원하겠다는 사람 있으면 다시 생각해보라고 합니다
클리앙에서 많이 나오는 훗날 자식 키우기 걱정되서 애 안낳겠다고 하는 부부의 마음이에요 ㅎㅎ
drdahlia
IP 223.♡.219.175
05-29 2020-05-29 09:11:28
·
저희 병원 인턴이 100명 가까이 됩니다.
하지만 저희과는 지원자 조차 몇년째 0명 입니다. 지원자가 그나마 있던 시절도 전공의로 들어오고 저희과의 현실을 체감하고 그만두는 사람도 상당수 있었습니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인턴 티오를 200명으로 늘린다고
저희과 지원자가 생길까요? 또 저희과를 하겠다는 사람이 찾아와도 선뜻 들어오라고 하기 미안한게 기피과들 현실입니다.
스웨터
IP 45.♡.247.227
05-29 2020-05-29 09:16:25
·
@꿈의극장님 공감합니다. 제 과 추천 안한지 꽤 되었습니다. 교수님들조차 입국 전에 집 잘 사는지 부인은 뭐 하는지 물어보시죠. 다른 것 보다도 그게 길게 갈 수 있는지 주요 결정 요인이거든요
머리수건
IP 118.♡.9.82
05-29 2020-05-29 09:11:42
·
뭐라 드릴 말씀이 ㅠㅠ 고생 많으세요
진우원
IP 223.♡.212.208
05-29 2020-05-29 09:19:56 / 수정일: 2020-05-29 09:20:12
·
공감하고 응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언제나 감사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borya21
IP 121.♡.97.106
05-29 2020-05-29 13: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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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만님 그분들은 경영 마인드가 있는겁니다. 자신들이 수요를 창출한 거지요. 멋모르고 고수익인줄 알고 뛰어든 사람들은 결국 끝이 좋지 않습니다.
차라투스트라
IP 118.♡.209.13
05-29 2020-05-29 09:23:17
·
기피과에서 일하시는 의사분들 저도 정말 응원합니다!
sAmAchUn
IP 106.♡.129.58
05-29 2020-05-29 09: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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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와 경쟁에 영혼을 판 사람들의 말은 무시하기 바랍니다
후안무치
IP 121.♡.134.225
05-29 2020-05-29 10:36:03
·
있는 사람들에게 잘해주면 되는 일인데,
새로운 사람을 더 뽑으면 어쩔수 없이(?) 나쁜데(???)도 갈거라는 심리가 잘 이해되지 않네요.
쪽빛아람
IP 218.♡.38.178
05-29 2020-05-29 11:01:24
·
@후안무치님

혹시 예전 에세랄클럽에 후안무치님이신가요??
후안무치
IP 121.♡.134.225
05-29 2020-05-29 11:21:31
·
@쪽빛아람님
그쪽은 제가 활동을 안해서..
NoaeC
IP 211.♡.247.201
05-29 2020-05-29 11:11:02
·
와이프 말로는 각 외과의들이 다들 멋있다고,, 보기엔 터프한데 의외로 굉장히 섬세한 사람이 많다고. 하더군요.
4백억아방궁
IP 175.♡.235.1
05-29 2020-05-29 11:15:11
·
사실 이미 돌아갈수 없는 길이지만...
학창시절 응급의학과를 하고싶었습니다.
응급의학과가 기피과인지 모르지만...
아무튼 제가 가지못한 길을 묵묵히 가시는 분들 .. 화이팅입니다..
쪽빛아람
IP 218.♡.38.178
05-29 2020-05-29 11:15:16
·
그냥 소위 기피과라고 말하는 과들은 정부에서 공공병원으로 최대한 운영하면 됩니다. 만약에 그런 공공병원 운영을 위해서 필요한 최소한의 의사가 정말 부족하면 그만큼은 의대 정원을 초과해서라도 뽑으면 되죠. 당장 클리앙에 의사들도 그렇게 하자고 말하고 있는데 왜 무작정 의사를 늘리면 된다는 얘기만 반복되는지 모르겠네요.
borya21
IP 121.♡.97.106
05-29 2020-05-29 13:56:51
·
@쪽빛아람님 의대정원 늘리는 것은 비용이 개인 부담이지만, 공공병원은 지자체 부담이죠.
환영
IP 125.♡.17.254
05-29 2020-05-29 11:20:13
·
의대정원을 늘리는 것이 안되면....
다른 대학 다른 학과 정원도 취직될수있는 티오를 보고 정원을 조정해야하나요?
의대정원과 의사가되는 것이 같아야한다는 건지...
좋은날왔으면
IP 36.♡.74.41
05-29 2020-05-29 12:20:52 / 수정일: 2020-05-29 12:21:34
·
@환영님
기피과 읜력 확보는 의대 정원과 상관없으니까요.
기피과가 생기는 이유는 수가가 낮기 때문입니다.
대형병원에서는 제도상 기피과도 운영해야 하니 뽑긴 뽑는데 최소한만 뽑아서 돌립니다.
개원해서는 적자를 볼 수 없으니 다른 과 일을 합니다.
그러니 전공의도 지원을 안 하죠.
그런데 이렇게 적당한 일자리가 줄어드는게 필수 수요 밑으로 내려가는게 문제입니다.

산부인과 의사가 점점 줄어들고 그나마 분만하는 병원이 줄어드는 게 좋은 예입니다.
출산하는 산부인과병원이 적자 + 소송에 시달리는 상황에서 의대 정원 늘어난다고 출산전문병원이 늘어나겠습니까?
삭제 되었습니다.
랜슬럿
IP 118.♡.110.74
05-29 2020-05-29 11:32:10
·
정원을 늘려야 한다고 말씀 드리는건 일단 숫자가 늘어야 그나마 지원 가능성 있는 사람도 늘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정원조차 않늘리면 뭘 가지고 지원자를 늘릴 수 있을까요?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도덕적인 테두리 내에서 최대한 방법을 찾아야 하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막시우스80
IP 203.♡.66.225
05-29 2020-05-29 11:36:48
·
경쟁과 시장의 원리만으로는 정상적인 사회가 지탱될 수 없죠.
세월호와 물류센터 화재도 이번 펜데믹도 좋은 교훈을 주죠..
기피 현상이 반드시 필요하지만힘들고 어렵고 돈이 안되서 발생하는 거라면 국가에서 지원해야 합니다.
삼뽕
IP 14.♡.67.33
05-29 2020-05-29 11:40:59 / 수정일: 2020-05-29 11:41:30
·
정원을 늘리면 기대하는 효과는 재난상황에서의 국가적인 상황은 좋겠지만,

기피과 의사선생님 말 처럼 인원이 안들어오는 상황이면 1000명 늘려도 효과가 있을까요?

지방에서 아이 출생을 위해 2시간 거리 이상을 이동해서 진료 받고 분만하는 상황이고, 크게 다쳐도 지방 소도시는 병원이 있어도 의료 환경과 의사가 없어서 간단 처치만 하고 목숨을 담보로 다시 수도권 병원으로 이송 되어지는데...

의대 인원 만이 답은 아닌거 같아요.

지인분이 경우 소도시에서 병원을 운영하는데 지역에서 원성이 자자한답니다.
병원에 투자를 안하고, 왜 의사분들을 뽑지 않냐고요.
돈을 더 주지 않으니까라는 단순한 생각을 하시는 분이 많으신데..

특정과 의사분들 모실려고, 연봉은 물론 집,차량 지원과 가족분들에 대한 인센티브가 제공 되어도 쉽지 않다고 하는데,,
과연 의대모집 인원만이 정답일까요?
포세트롤
IP 1.♡.147.243
05-29 2020-05-29 11:58:32
·
다른 건 잘 모르겠고...
쎔 같은 분들 덕에 사는 사람들 많이 있을 겁니다.

이 자리에서나마 감사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좋은일만 많이 생기시길 빕니다~!
gibrankahlil
IP 182.♡.186.27
05-29 2020-05-29 12:13:12 / 수정일: 2020-05-29 12:13:24
·
@포세트롤님 그렇죠. 자괴감이 아닌 자부심을 가지셔야 합니다.
낭만덩얼이
IP 1.♡.244.8
05-29 2020-05-29 12:29:50
·
먼저 다른사람들이 선택하지 않는 힘든 곳에서 의료를 지탱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부터 드리고싶습니다.

그런데 기피과의 문제는 정원만 늘린다고 해결이 될거라고 생각하진 않는데 의대 정원을 늘리는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참여자가 많아져야 이상한 의사들이 도태될거라고 생각하는 쪽이거든요.

저의 경우에는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애가 다쳐서 갔는데 모욕적인 언사만 듣고 나왔네요. 이런 의사도 제일 크다는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의사 하고 있는데... 정원 늘려서 안에서 자정작용 해서 졸업을 덜 시켜도 될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성도 좀 확실히 걸러내고요..

기피과(힘든 과)라고 취업할곳이 없다고 하는것도 참 어이없는 현실인거같고요... 돈 안되는 쪽에다가 세금으로 메워주라고 건강보험료 내는건데..
눈짓
IP 106.♡.194.60
05-29 2020-05-29 13:17:51
·
@낭만덩얼이님 사실은 참의사들이 도태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낭만덩얼이
IP 1.♡.244.8
05-29 2020-05-29 14:16:20
·
@눈짓님 왜 그렇게 될지 알려주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수익을 신경 덜 쓴다는 말씀일까요?
호리
IP 121.♡.207.106
05-29 2020-05-29 12:34:44
·
꿈의 극장님
우리나라 의료보험 체계에서 여러 괴리를 견뎌가면서 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분들이 돈 많이 버셨으면 좋겠어요. 정의롭고 힘들게 남도우는 사람은 가난하고 힘들어야 당연하고
돈조금이라도 많이 벌면 이상한 논조로 색안경쓰는 모습들까지 보면..
남신경안쓰고 나 살길 잘찾는게 답인가 싶기도하지만.
선생님같은 분을 보면서 마음을 다스립니다.
감사합니다. 더 좋은 날들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비쓰
IP 58.♡.251.241
05-29 2020-05-29 12:50:23
·
미국처럼 비인기 과는 수가나 수당을 조절해서 더 대우해주면 좋겠어요 ㅠ 고생많으십니다
그란데
IP 223.♡.165.24
05-29 2020-05-29 13:04:32
·
그나마 있는 자리도 직접적인 수익 창출이 안된다고 눈칫밥 먹는 신세입니다


이런게 제일 큰 문제 같습니다
병원 내에서 저러는게..
이슬이
IP 125.♡.245.2
05-29 2020-05-29 13:09:33
·
항상 의사정원 문제만 나오면 똑같은 내용들이 반복되네요.

1. 복지차원이나 지금껏 부당한 대우를 받은 기피과들 수가 조정 및 국가 지원 방안 수립
2. 의사 정원 확대하여 인력풀을 늘려놓아야 합니다.

변호사, 세무사, 회계사 모두 인력풀을 확대하였죠.
인력풀은 많으면 많을 수록 좋습니다...

예전부터 국가의 추세는 인력풀을 확대하자는 주의였습니다. 거기에 의사가 예외가 되어서는 안되죠.
그냥저냥-
IP 118.♡.183.230
05-29 2020-05-29 13:15:18
·
@이슬이님
인력풀을 늘릴 수록 의사 한사람당 버는 돈은 줄어들지요
이슬이
IP 125.♡.245.2
05-29 2020-05-29 13:17:28
·
@그냥저냥-님 그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경쟁력있는 의사는 그 와중에 돈 많이 법니다.
경쟁력있는 변호사나 회계사 세무사가 그러하듯이..
fiat
IP 211.♡.142.119
05-29 2020-05-29 14:31:16 / 수정일: 2020-05-29 14:34:53
·
@이슬이님
경쟁력 있는 의사가 돈을 많이 버는건 인기과나 그런거죠.
기피과는 실력있어도 돈을 그렇게 잘 버는 구조가 아닙니다.

이건 기본적으로 건보 체계상 수가를 제한해서 생기는 문제이고, 정말 실력이 좋아서 환자를 많이 받는다해도 돈을 조금 더 벌 뿐 입니다. 물론 그만큼 진료 및 수술횟수가 늘어나니 일을 더 해야하고요.

그럼 돈을 어떻게 버느냐.. 비급여를 늘려야 돈을 법니다. 즉 실력이 아니라 비급여 여부가 수입에 직결되죠.

이 비급여에 따라 인기과 기피과가 갈리고, 돈을 더 벌기 위해서 비급여를 무리해서 늘리는건 당연히 비도덕한 일이겠죠.

수가가 제한되어있는한 기피과는 의사 실력에 따라 수입이 그닥 달라지지 않기에 시장원리가 작동하기 힘들죠.

시장원리, 경쟁원리를 적용시킬려면 당연지정제 없애고 의료시장을 시장경쟁체제로 바꿔야 합니다만.. 물론 이 경우 국민건보체제가 무너지고 미국처럼 되겠죠. 결국 경쟁을 억눌러서 국민전체 복지를 증진시킨게 현행 체제이니까요.

따라서 경쟁을 유도한다는건 기피과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해결책은 2가지로 나뉩니다.

수입을 획기적으로 늘리던가 ( 수가인상 )
공공의료기관을 늘려서 일자리를 늘리던가 (세금 투입)
이슬이
IP 125.♡.245.2
05-29 2020-05-29 15:08:01
·
@fiat님 위에 적어놨는데요..
저런 걸 해결하며 정원 늘려야 한다고요...
fiat
IP 211.♡.142.119
05-29 2020-05-29 15:27:32 / 수정일: 2020-05-29 15:30:41
·
@이슬이님
저런 이유로 정원을 늘려서 해결이 안된다는 얘기입니다..정원을 늘려도 기피과는 기피과니까요. 오히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할 수도 있죠..

쓰신 1번은 필수조건이고 2번은 선택에 가깝습니다..그런데 핵심이 2번에 있으면 안된다는 얘기입니다..그럼에도 2번 위주로 논의되는게 현실이니까요..
이슬이
IP 125.♡.245.2
05-29 2020-05-29 15:47:10 / 수정일: 2020-05-29 15:48:41
·
@fiat님 아뇨.. 전 1번 2번 모두 필수라고 적어놓은건데요...

1번과 2번이 같이 진행되어야죠..
인력풀을 늘리자는 건데... 그러면서 기피과에도 가게 만들고...
leejh248
IP 211.♡.111.52
05-29 2020-05-29 17:15:35
·
@이슬이님 그렇게 하면 안가죠... 먼저 인프라가 구성이 되어야 기존인원부터 가기 시작할텐데요...
머스타드
IP 210.♡.41.89
05-29 2020-05-29 13:16:18
·
비인기과에 대한 지원을 늘이는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의사분들이 지적하고 있는건 '정원 확대가 필요 없다'가 아니라 '비인기과에 대한 지원 확대 없이 정원만 늘이는건 의미 없다'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개내대래매배새
IP 203.♡.141.14
05-29 2020-05-29 14:52:46
·
@머스타드님 비인기과 문제가 정원 확대로 해결되기 어렵다. 가 합당한 의견입니다. 의사 수가 충원되어야 하는 다른 이유가 있다면야 그건 또다른 문제인거고요.
꿈먹기
IP 203.♡.208.21
05-29 2020-05-29 13:21:50 / 수정일: 2020-05-29 13:22:12
·
의사라는 직업을 돈과 명예를 보고 지원하다보니 이렇게 된게 아닐까 합니다
푸른한별
IP 175.♡.127.244
05-29 2020-05-29 15:37:08
·
@꿈먹기님 의사가 아무리 히포크라테스선서를 했어도 기본은 직업이고 다른사람들처럼 먹고살려고하는일이쥬..
hosuhosu
IP 106.♡.52.29
05-29 2020-05-29 13:25:11
·
고생 많으시고 감사합니다.
좋은 공공병원이 많이 생겼으면 합니다. 그것도 한 방법이겠죠? 댓글로라도 응원드립니다.
lifetrigger2011
IP 121.♡.35.154
05-29 2020-05-29 13:45:18
·
"기피과"가 존재한다는 것이 현행 의료 보험 체계와 거기에 부수된 수가 체계에 문제가 있다는 방증 아닐까 합니다.
비슈나
IP 124.♡.158.219
05-29 2020-05-29 13:53:17
·
의료수가를 조정해야 하는거 아닌가 합니다
빨간대낮
IP 142.♡.56.69
05-29 2020-05-29 13:55:22
·
과선택을 성적순으로 하나요?성적 안좋으면 좋은과 지원 못하는건가요?
개내대래매배새
IP 203.♡.141.14
05-29 2020-05-29 14:54:52
·
@빨간대낮님 전공의 정원은 정해져 있고 경쟁이 붙는다면 성적으로 뽑게 됩니다. 그런면에서 피안성 (피부과 안과 성형외과) 정재영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이런 과들은 성적이 좋은 사람들이 가는 경우가 많았지요.
꿀모카빵
IP 112.♡.36.119
05-29 2020-05-29 13:57:12
·
기피과를 자청하여 전공하셨다니 감사드립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독거남자사람
IP 61.♡.142.198
05-29 2020-05-29 14:01:14
·
글쓴분은 "선택"해서 가셨겠지만, 기피과로 오는 학생의 대부분은 경쟁에서 도태된 사람들이지 않을까요? 의사가 사명감을 가지고 선택하는 직업이 아니라고 하면 누군가는 사명감때문이다 하시겠지만 글쎄요 일반인의 시선은 안정적이고 돈많은 "직업"을 선택한 사람들로 볼 것 같은데요. 그것도 고도의 경쟁에서 승리한. 기피과로 간 사람의 대부분은 1차 경쟁에서 승리했지만 2차 경쟁에서 도태된 사람들이 간게 맞다고 봅니다.
borya21
IP 121.♡.97.106
05-29 2020-05-29 14:14:43 / 수정일: 2020-05-29 14:31:44
·
@독거남자사람님 잘못 보신겁니다. 경쟁에 도태된 사람은 그냥 GP해도 됩니다. 힘들게 사람 살리는 전공 안합니다. GP해서 요양벙원 가도 꽤 여유롭게 삽니다. 그런 의사도 적지 않습니다. 소위 바이탈 잡는 사람들은 매우 특별한 사명감을 가지고 하는겁니다. 내 손끝 하나에 사람이 죽고 사는 스트레스를 감당하며 사는 사람들을 경쟁도태자로 보면 너무 생각없이 판단하신겁니다. 그런 분들은 소방관처럼 사회적으로 존경해야 합니다.
0151052
IP 128.♡.207.85
05-29 2020-05-29 14:17:50 / 수정일: 2020-05-29 14:19:05
·
@독거남자사람님
전문의 자격증 없는 의사의 수련병원 외 개업이랑 취직을 금지시키면 말씀대로 될 수 있어요.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 일이죠.

그리고 기피과로 가신 사람을 경쟁에서 도태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 의사는 단언컨데 한 명도 없습니다.
그냥 기피과를 소신대로 선택한 사람들입니다.
borya21
IP 121.♡.97.106
05-29 2020-05-29 14:28:04 / 수정일: 2020-05-29 14:34:00
·
@독거남자사람님 오해가 있을 듯 해서 덧붙입니다. GP 즉 일반의라고 해도 경쟁 도태는 아닙니다. 그냥 자신의 선택이예요. 나는 일상 속에서 1차적 건강을 담당하는 일을 하고 싶다고 하면 GP를 가는 겁니다. 워라벨을 추구하는 분이 GP하시는 분 많습니다.
꿈먹기
IP 115.♡.224.121
05-29 2020-05-29 14:54:01
·
@독거남자사람님 도태될 정도로 의욕이 없는 사람이 돈 못벌고, 힘든 일을 할려고 할까요?

편하면서 전문의보단 적지만 일반 월급쟁이보단 많이 벌 수 있는 일이 많이 있을껀데요

도태된게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는거야 자유지만 도태된게 맞다고 확정하는건 매우 위험한 사고방식이라고 봅니다
applelppa
IP 220.♡.43.186
05-29 2020-05-29 14:01:17
·
망상적 자기 우월주의에 빠진 사람들 때문에 상처받지 마시고 당당하게 의료활동 해주세요. 소신 선택에 응원 보냅니다~~
borya21
IP 121.♡.97.106
05-29 2020-05-29 14:11:46
·
의대 정원이야기 할 때 반면교사가 간호대 정원입니다. 간호대 정원은 2만명이 넘어요. 병원에서 간호사 인력이 부족하다고 하면 꼭 대책이 간호대 정원 늘리는 거였죠. 결과는 어떤가요? 여전히 간호사는 부족하죠. '근무환경열악-간호사이탈-인력부족-정원확대-또간호사이탈'의 무한 반복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간호사 면허소지자들이 아예 간호원으로 일을 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확치는 않아도 면허의 50% 정도만 일을 한다고 하더군요. 처우, 근무 환경이 나쁘니 간호사들 중 그냥 8급 공무원 시험 보고 공무원하려는 인력이 많습니다.

의사나 간호사는 국가 전략 인적 자원들입니다. 전시나 비상시에 꼭 필요한 사람들이어서 면허제도를 통해 그 수와 질을 통제하려는 것입니다. 의사의 절대수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비정상적인 수가와 근무여건의 문제라는 의사들의 주장에 동의합니다. 바이탈 관련 전공이라도 정년까지 일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다면 누가 마다하겠습니까?

사람 생명을 다루는 전공은 그 자체로도 엄청난 스트레스와 책임감 속에 사는데, 근무여건과 불투명한 미래 속에서 누가 그런 일을 하고 싶겠습니까?
rhrbqja88
IP 123.♡.56.78
05-29 2020-05-29 14:17:33
·
정말 멋진 의사셔요!! ㅠㅠ
golf
IP 58.♡.213.62
05-29 2020-05-29 14:19:24 / 수정일: 2020-05-29 15:26:01
·
코로나로 고통받는 국민들과 종합병원 의료진들 사투하는 모습을 보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의원 문닫고 선별진료소 자원봉사 여러번 다녀왔는데 말장난하는 검은머리외국인이 참 허탈하게 만드네요.

조국을 버릴 사람 때문에 우리끼리 싸우고 이게 뭡니까
멋진상우
IP 27.♡.242.72
05-29 2020-05-29 15:25:55
·
말장난하는 검은머리외국인이라...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2965263CLIEN
그럼 님은 뭔가요?
golf
IP 58.♡.213.62
05-29 2020-05-29 16:50:03 / 수정일: 2020-05-29 16:50:55
·
@멋진상우님 예전 글을 링크까지 걸어주시고 저에게 관심이 많은 분이네요. 외국인이길 바라는 거 같은데 전 실용적인 우파셨던 고 김대중 전대통령을 존경하는 호남인입니다.
멋진상우
IP 211.♡.140.218
05-29 2020-05-29 18:57:45 / 수정일: 2020-05-29 18:59:01
·
@golf님 "말장난하는 검은 머리 외국인"은 그 대상인 회원께서 했던 행동을 바탕으로 명백히 사람을 비하하는 표현이기에 님이 했던 행동에 대해서도 회원들이 알았으면 좋겠다는 의사표시일 뿐입니다.
golf
IP 58.♡.213.62
05-29 2020-05-29 19:38:37
·
@멋진상우님검머외는 비하하는 표현이지만 이곳에선 일상적으로 쓰이지 않나요? 그 외국인이 먼저 쪽지 보내고 신상 털고 저격해놓고 저한테 뒤집어 씌우는데 좋은 표현을 할수 있을까요? 본인이 계속 쪽지 보내놓고제가 자꾸 쪽지 보낸다고 거짓말을 해서 다 캡쳐해서 올리라니까 남 좋은 일을 내가 왜 하냐는데 말장난하는 검머외 맞잖아요? 제 표현이 과격해서 중립적인 분들에게 죄송하지만 절대 그 외국인처럼 말바꾸고 왜곡하지는 않았습니다. 님은 의료재정 빵구내러 오는 검머외들 내쫒는 저보다 그 외국인 말을 더 믿고 싶으시다면 할수 없죠.
하무요
IP 112.♡.69.170
05-29 2020-05-29 14:20:48
·
우리나라도 ‘기피’란 단어가 들어가는 것은 금전적으로라도 더 대우해주는 인식이 자리잡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해외는 더럽고 힘든일을 하면 돈은 많이 번다고(예를 들면 배관공?) 하던데.. 우리나라는 어렵고 힘든일은 비용도 싼거 같아요
삭제 되었습니다.
하루하늘
IP 125.♡.47.234
05-29 2020-05-29 15:07:03
·
의학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사람인데, 현행 문제되는 주 포커스는 기피과인듯 합니다.

의사입장 : 기피과를 안가는 이유는 전공의로 고생만 하고, 전문의되서 팽당하면 자신의 4년간 노고가 바사삭 박살난다.

일반인 입장 : 기피과도 꼭 필요한데, 종합병원가서 진료받기도 너무 힘들고 때론 비싸다.

종합병원 입장 : 기피과는 돈도 안되고, 이거 매년 적자나는게 최소한의 인력으로 빡세게 굴려 최대한 BEP좀 맞춰보자.

==>정리 해보면, 현행 의사분들이 받는 시간과/ 노동력 대비의 페이를 면밀히 분석하고, 그에 맞게끔 기피과에 좀 더
지원을 해주면 어떨까? 라는 생각 입니다. 의사분들이야 지금도 노동대비 페이가 적다고 하시는 분들도 본거 같으니,
면밀히 조사해서, 더 지원할건 더 지원하고 뺄껀 빼고 하면 좋을 듯 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좋빠가굥카카
IP 175.♡.195.74
05-29 2020-05-29 15:32:10
·
일이 좋아서 남들이 말하는 이른바 기피과에서 고생이 많으시네요.
다들 알고있습니다. 그래도 좋은일 하고 계시다는거
힘내요!
디드리트
IP 223.♡.165.225
05-29 2020-05-29 15:36:47
·
의대 정원 늘리려면 대학병원을 키워야 하지 않나요?
교수당 학생수를 늘리는거면 좀 이상하네요
교수 자리를 늘리거나 대학병원을 늘려야죠.
토루코막토
IP 116.♡.227.105
05-29 2020-05-29 15:47:40
·
남들 말에 신경 쓰지 마시고 열심히 하세요. 존경 받는 직장이고 존경 받는 아빠가 될 수 있는 직업입니다. 파이팅 하세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크리스
IP 222.♡.19.66
05-29 2020-05-29 16:21:37
·
감사합니다. 사회에 큰 빛이시네요.
mechno
IP 223.♡.131.139
05-29 2020-05-29 16:43:27
·
맞습니다.
현재 기피과 환자 보는 의사가 부족한게 아니라 기피과 일자리 자체가 부족한데 일자리는 안 늘리고 의대 정원을 늘린다는게 참...

세금으로 재난 전문 병원이라던지... 이런걸 운영해서 일자리를 만드는게 우선인데 말이죠.
Comkrus
IP 99.♡.207.141
05-29 2020-05-29 16:47:13
·
좋은 의견이 나오고 하는 것은 좋지만 지금 여기 투입돼서 더 분란을 키우려는 분들이 있는 것 같네요 좋은 의견은 계속 올라오면 좋겠지만 이 상황을 이용해 글도 안쓰시던 분들이 갑자기 분란글을 따라다니시는 분들이 있네요 모르시는 분들은 이 기회에 모니터링 하시면서 메모도 하시고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노래쟁이s
IP 211.♡.197.131
05-29 2020-05-29 19:24:06
·
어찌됐건 선생님께선 아무나 가지 않는 길을 국민을 위해 가시고 있는 분입니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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