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주류 페미니즘의 운동과 목소리를 너무 싫어하고 비판 하지만..이런 식의 비아냥과 외모 비하적인 조롱은 이미 현재 진보의 절대선 절대 정의 처럼 되어 있는 페미니즘을 비판하는 목소리에 절대 도움이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이런 콘텐츠는..그들에게 먹잇감만 제공할뿐..페미니즘 세력을 넓히는데 좋은 먹잇감일 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것봐 여혐이 얼마나 팽배해 있는지를....하는등의....(개인적으로 이런식의 콘텐츠를 볼때 마다..아...이러니..페미니즘이 더 활개를 치는거야...하는 생각밖에 들지를 않습니다.) 정당하게 비판 하는 양질의 콘텐츠가 늘어나야 할텐데 말입니다.
m00nlygreat
IP 175.♡.91.49
05-28
2020-05-28 08: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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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3님 정당하게 비판하는 건 지금까지의 선례를 볼 때 소용이 없습니다. 이게 본질이기 때문이죠
고서적
IP 125.♡.28.107
05-28
2020-05-28 08: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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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3님 정당하게 비판하기엔 너무나도 비 이성적인 주장을 하는 것도 사실이죠 맨날 들고 나오는 여성인권 100위밖은 오히려 여성의 대학 진학률이나 사회 참여도가 높아서 생기는 헛점 투성이 차트인데 그게 마치 사실인양 인용되고 그들의 바이블 82김지영은 말 그대로 소설을 실제 자기네들이 모두 그런 인생을 살아온양 빙의해서 차별받고 살았다는 식의 억지 주장을 하기도 하구요. 무엇보다 용어가 너무나도 저렴합니다. 입에 담기 싫어서 적지는 않겠지만 일베 패륜아들이 쓰는 용어와 다를바 없는 수준이죠 예전에야 이성적인 대처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 생각했지만 요즘은 대중을 움직이는 데에는 감정이 꽤 많이 작용한다고 생각 하게 되네요. 또 이렇게 간결하게 저들의 실체를 보여주는 것도 다른 방법으론 어렵기도 하구요
수도로직
IP 175.♡.17.27
05-28
2020-05-28 08: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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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3님 무슨 말을 해도 여혐으로 퉁치는 그네들에게 잘 보일 이유가 있나요? 마치 핑크당과 이성적으로 대화해 보자는 공허한 외침과 다를게 없습니다.
두다리로걷기
IP 118.♡.16.12
05-28
2020-05-28 08: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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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3님 좋게 접근한다고 달라지는 것도 없어요. 그냉 일베처럼 비하하고 혐오해서 퇴출시켜 버리는게 낫지
외모 '비하' 라는 표현을 쓰신 분들도 어느 쪽이 더 낫다라는 가치판단을 이미 하고 계시기때문에 '비하' 라는 단어를 쓸 수 있는 것 같네요. 생각하기에 따라선 저 그림에 비하 의도가 전여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림 어디에도 어느쪽이 더 못생겼다 라는 말이 없거든요.
양념통닭후라이드치킨
IP 1.♡.134.104
05-28
2020-05-28 11: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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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투플러스님 그럼 인종간 우열이 없으니 특정 인종을 차별하는 행위도 인종차별이란 말을 쓰면 안되는군요 인종차별이라는 언어를 쓰는것 자체로 인종에 대한 가치판단이 투영되었으니까요
아내가 이 글을 보고 다음의 댓글을 달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이런 글과 댓글들을 볼 때마다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본문은 페미니즘에 대한 악의적 왜곡입니다. 페미니즘은 절대 타인에 대한 억압을 목표로 삼지 않습니다. 오히려 억압하지 않고 자유롭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게 남성이든 여성이든지 간에요. 물론 성소수자들을 비난하지도 않습니다. 댓글에 다 적을 수는 없고요, 여기에 대해 제가 클리앙에 따로 쓴 글을 한 번 봐 주세요:
이미 현재 진보의 절대선 절대 정의 처럼 되어 있는 페미니즘을 비판하는 목소리에 절대 도움이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이런 콘텐츠는..그들에게 먹잇감만 제공할뿐..페미니즘 세력을 넓히는데 좋은 먹잇감일 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것봐 여혐이 얼마나 팽배해 있는지를....하는등의....(개인적으로 이런식의 콘텐츠를 볼때 마다..아...이러니..페미니즘이 더 활개를 치는거야...하는 생각밖에 들지를 않습니다.)
정당하게 비판 하는 양질의 콘텐츠가 늘어나야 할텐데 말입니다.
정당하게 비판하기엔 너무나도 비 이성적인 주장을 하는 것도 사실이죠
맨날 들고 나오는 여성인권 100위밖은 오히려 여성의 대학 진학률이나 사회 참여도가 높아서 생기는 헛점 투성이 차트인데 그게 마치 사실인양 인용되고
그들의 바이블 82김지영은 말 그대로 소설을 실제 자기네들이 모두 그런 인생을 살아온양 빙의해서 차별받고 살았다는 식의 억지 주장을 하기도 하구요.
무엇보다 용어가 너무나도 저렴합니다. 입에 담기 싫어서 적지는 않겠지만 일베 패륜아들이 쓰는 용어와 다를바 없는 수준이죠
예전에야 이성적인 대처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 생각했지만 요즘은 대중을 움직이는 데에는 감정이 꽤 많이 작용한다고 생각 하게 되네요. 또 이렇게 간결하게 저들의 실체를 보여주는 것도 다른 방법으론 어렵기도 하구요
그냥 이런식으로 인터넷 댓글들로만 싸지르고 그들의 공격만 받으면서 끝날 뿐이겠죠.
제 생각에는 패미들은 자기 자신을 조롱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있는그대로의 모습을 봐도 조롱한 것이 되기 떄문입니다.
현대의 주류 래디컬 페미니즘을 너무 싫어 하신다면 만화의 저 내용이 본질중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내용이라는걸 잘 아실텐데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을 까고 비판하는데 이걸 비난하는것 이해할 수 없습니다
외모비하가 아니라 저게 페미니즘의 현실 그대로입니다.
여적여를 비판하셔야죠.
저런 여성을 비판하는 사이트에 가서 비판을 하셔야죠.
혐오 조장에 대항하는 양질의 콘텐츠가 늘어나야 하는 이유도 모르겠네요.
왜죠? 대항할 필요가 있나요? 그냥 쓰레기는 쓰레기 통에 버리는 것이 자연스럽고 그게 답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쓰레기 퍼오는 것 자체를 삼가해야 하는 것이고요.
근데 이미 메모에 남녀 관련..
변질된거 같아요 한국 페미니즘
이게 못생긴 사람 욕하는 내용으로 보이시면 잘못 이해하신 겁니다
뚱뚱한 여자를 비하하는게 아니라 맨 아래 페미니즘의 영웅이라고 띄어주는 사람들을 비판하는 글이죠.
정치꾼 욕할때 정치실력 뽐내면서 욕하나요? 잘못된건 잘못된거라고 비판을 할 수 있는거죠.
나태하고 편한 삶을 살면서, 자기 몸을 가꾸고 노력해서 이룩한 타인을 욕하는 행태는 비판받아야 하는것 같은데요. 나태하게 살았으면서 왜 타인을 욕할까요? ( 만화에 언급된 부류들이 보통 연애인들을 악플로 하늘나라 보내는데 일조하죠 )
합의볼 상황이 아니라,
'뭘 어떻게 설명해야 이 게시물을 외모비하라고 몰아가는 양반을 설득할 수 있을까'에 대한
세 분 제각각의 댓글입니다만.
이상한 소리로 정신승리하고 빠져나가시게요?ㅎㅎㅎ
유튜브에 시동이? 시둥이? 여튼 저런 비슷한 소리 하는 사람 있던데 여러분들이랑 잘 맞지 않으실까 싶네요 ㅋ
외모가 중요하신 분인가보다... 하고 이해가 됩니다.
1. 단순히 못생긴 사람 욕하는거 아님
2. 저런걸 페미니즘의 영웅이라고 띄어주는 사람들 비판하는 거임
3. 나태하면서 가꾸고 노력한 사람을 욕하는 행태들은 잘못된 거임
잘못된 페미니즘에 동조하는 일부 사람과 그 행태를 비판하는 거죠.
여기서 원글을 단순히 외모 깎아내리기라고 요약한다는 건
이해를 제대로 못하고 일부 표현의 말꼬리 잡는거나 다름없네요.
제대로 알아 듣고 나서 표현 방법에 대한 비판을 할 수는 있었겠죠.
본문 내용은 외모를 지적하는게 아닌데요.
본문의 그림에서 페미니즘은 마지막컷의 손가락들입니다 “페미니즘의 ㅇㅇ” 라고썻기때문에 손가락과 함께 말하고사람들이 페미니즘이죠.
그들의 얼굴은 나오지 않았기때문에
님이 말씀하시는 페미니즘을 지지하는사람들의 외모에 대해서는 본문에서는 알수가 없습니다.
말그대로 보여지는 그대로 한국형 페미니즘이 지향하고 말하고있는 모습 그대로 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사람들은 뭔가요??
극좌, 극우를 보면서 '극'을 빼고 좌와 우를 비난하기만 하는것은 그림 그린 사람의 부족함을 드러내는거 같네요.
하겠다는건 없고 해달라는 것만 있음
Girls can do anything 이라면서
다른 여자들한테 하지 말라는 것만 엄청 많음
이건 페미니즘이 아니죠.
그렇죠 말하는 것과 지향하는 것이 확연히 다릅니다
다 하지 말라고 강요하죠
다른건 몰라도 Girls can do anything 에서 왜 Anything 에 자기 관리가 들어가선 안되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 혐오의 도구가 필요한
망가진 인생을 사는 사람들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과
타인을 혐오는것을 선택한 사람에 대한
엄벌이 같기 필요합니다.
나이 처먹고 노력도 없이 남탓 하는게 얼마나 꼴보기 싫은짓인지..
남자들은 거의 뭉치지않기때문에 계속 손해볼겁니다.
"권리위에잠자는자는 보호못받는다."
먹잇감이네요
그러니까 자신을 기준으로 끌어 올리려 할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페미니즘이 욕먹는 이유는 비교 대상으로 삼는 대상만큼 올라가려는 시도보다는 그 상대를 자신의 밑까지 끌어내리려고 하는 행태가 너무 명백하게 들어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양에서도 나 페미니스트다 라고하면 같은 여자들도 치를 떨며 도망갑니다.
흑인한테 투표권 준다고 거품 물며 반대하던 애들이 초기 페미니즘에서 하던짓입니다. 인권운동 한다는 애들이 인종차별을 한것이죠. 페미니즘은 태생부터가 비합리적이며 모순덩어리 입니다.
우리 사회에 필요한건 성평등이지 여성우월주의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페미니즘은 세상 어디에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인권 운동의 본질은 기본적으로 "같이 높아지자"가 맞다고 봅니다.
굳이 다른 나라 사례로 같이 끌어내리면 똑같은 사람이 되지 않을까 걱정 됩니다.
그냥 지금 우리나라의 인권운동만 파악했으면 합니다
지금 우라나라만 보면 페미니즘은 최악중의 최악입니다.
다른 나라 사례로 같이 끌어내리는게 아니라 인종차별 과 남성혐오를 일삼던 해외의 그시절 모습과 우리나라의 현 모습이 하나도 나아지지 않은 동일한 수준이라는 점에 대해 말씀드리는 겁니다.
누가봐도 지금의 페미니즘은 인권운동을 가장한 선택적 이익 취득 및 성혐오로 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자정작용이 전혀 불가한 상태이며 다른 집단의 의견역시 전혀 수용하지 않고 무시하거나 오히려 관철시키려고만 하기 때문에 뭘 같이 잘 해보려고 해도 말을 전혀 들어먹지 않은지 오래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페미니즘의 현 주소입니다. 그렇게 귀 닫고 눈 닫고 입만 열려 있는 상황인데 우리가 뭘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저렇게 일방적인 사고 방식만 고집하며 생물학적 여성외에 모든 성을 배척하는 집단을 인권운동이라고 인정하는건 나머지 모든 성에 대한, 심지에 정상적인 여성들에 대해서도 모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기 된이상 그들이 스스로 자정하지 않는한 답이 없는 상황이고 인권운동으로 인정 받을수도 없습니다.
그 의견이 틀리다는 게 아닙니다.
인권운동은 함께 올라가자는 기치가 없다면, 무의미 하다는 얘기가 하고 싶었습니다.
그걸 확인하기 위해 다시 낮은 걸 가져 올 필요는 없다는 말입니다.
지금 한국의 인권운동중 페미니즘이 가장 욕 먹는 이유는 상대를 끌어내리려 하는 것 때문이고, 이 자체로 이미 인권 운동이랄수가 없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쯤은 볼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최소 내쥐위에 일잘하는 여자나 장기근속하는 여자치고
페미 하는 여자 못봄 아니 그여자들은 페미를 욕함 아에 격멸함
페미니즘과 여성이기주의 또는 여성우월주의..
요즘 구분하기 힘든게 사실이죠..
개인적으로 혐오와 차별을 이용해 여성의 권리를 높이거나 우월성을 찾으려는 분들이 문제라고 봅니다.
남자가 저래도 욕먹는지는 모르지만 해도 그걸 능력이나 안티페미니즘과 연결은 안 시키죠.
생각하기에 따라선 저 그림에 비하 의도가 전여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림 어디에도 어느쪽이 더 못생겼다 라는 말이 없거든요.
인종차별이라는 언어를 쓰는것 자체로 인종에 대한 가치판단이 투영되었으니까요
백년이 지나도 발전이 없네요.
참고로 페미니즘과 능력 얘기가 나오니 여기서 그렇게 비난하는 한국여성민우회, 그곳의 두번째 회장이 바로 정부 최초의 여성 국무총리 한명숙 전 총리입니다.
이 그림이 불쾌하신 분들은 페미니즘을 반대하는 분들이라고 보면 되나요?
피땀 흘리며 코로나 막을거라고 보시나요?
페미니즘을 자신과 다른 사람을 비판하는 용도로 사용하는게 잘못입니다.
자신을 가꾸는 것도 안가꾸는 것도 자기 삶의 스타일인데, 왜 페미니즘은 가꾸는 사람에게 더 가혹해야 할까요?
좀더 품격있게 비판했으면...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012078CLI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