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수 개인 pc=> 2012년부터 동양대에서 공용으로 사용=> 2014년 집에서 사용
춘장 일당이 주장한 범행일 2013년 6월엔 pc가 동양대에서 직원들과 공용으로 사용할 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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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정 교수가 PC를 집에서 개인적으로 사용하다가 2016년 12월 동양대 강사휴게실에 갖다놓은 뒤 PC가 방치된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서를 냈다. 정 교수 측은 2012년 지인에게 받은 PC를 동양대에서 다른 직원들과 공용으로 쓰다가 2014년부터 집에서 썼다는 의견서를 냈다. 검찰이 범행 시점으로 특정한 2013년 6월에는 PC를 집이 아닌 동양대에서 다른 직원들과 함께 썼다는 것이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5271825001&code=...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정 교수 측은 PC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 보고서를 근거로 이같이 주장한다. 2014년 4월 이후에야 서울 방배동 집에서 PC를 사용했다는 기록이 나온다는 것이다. 정 교수 측은 PC를 2016년 12월 다시 동양대 강사휴게실에 갖다놓았다고 주장한다. 재판부가 이 주장을 받아들인다면, 2013년 6월 방배동 집에서 범행을 했다는 검찰 주장은 힘을 잃는다. 검찰이 공소사실에 나온 시간과 장소를 입증할 수 있을지는 디지털 포렌식 보고서를 쓴 수사관에 대한 증인신문의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검찰은 재판부 요청에 따라 이 수사관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끝까지 진실을 밝히고 퍼뜨려서 검찰의 공작을 만천하에 알려야 합니다.
지난 수백 수천 건의 간첩 조작과 정치 공작 사건들이
이런 유치한 증거 조작으로 엮어낸 것들입니다.
조그만 메모 쪽지 하나 조작해서 그걸 증거로 사형까지 받아내는 놈들입니다.
그거가 중요할텐데 의미없는 소모전
더불어 나경원도
재내들 연봉이 얼만데 도대체 몇명이 놀고먹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