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천국님// 신세경 이민호 조승우 나이차가 넘 많아요. 그리고 최대치역은 야생마같은 매력이 넘쳐야 하는데 이민호...
삭제 되었습니다.
kzipw
IP 121.♡.34.152
05-26
2020-05-26 17:23:05
·
@비스리님 아 저 분이군요. 느낌이 비슷한 것도 같습니다.
H3130
IP 222.♡.119.112
05-26
2020-05-26 17: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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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천국님 개인적으로 이민호는 약하다 생각합니다... 야생마 같은 이미지의 남자 배우가 생각이 안나네요 오히려 장하림은 대체할 배우들이 많다 생각하는데... 조승우도 동의하구요
프랑지파니
IP 14.♡.90.247
05-26
2020-05-26 17:11:58
·
주제곡을 피아노로 많이들 쳤었죠..
삭제 되었습니다.
열린눈
IP 211.♡.219.2
05-26
2020-05-26 17:14:05
·
스즈키 같은 놈들이 도처에 있어서..
김부엉
IP 116.♡.188.130
05-26
2020-05-26 17:14:51
·
리메이크한다면 최대치는 김우빈, 윤여옥은 박신혜 어떨까요?
삭제 되었습니다.
김부엉
IP 116.♡.188.130
05-26
2020-05-26 17:17:13
·
@비스리님 역시 무리일까요? ㅋㅋ
알레그로
IP 223.♡.203.54
05-26
2020-05-26 17:21:30
·
@김부엉님 너무 곱네요
Baekie
IP 1.♡.159.137
05-26
2020-05-26 1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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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엉님 여주인공 신혜선 밀어봅니다
김부엉
IP 116.♡.188.130
05-26
2020-05-26 21:59:53
·
@Baekie님 박신혜보다는 그 당시 느낌이 나긴 하네요. 남주는 김우빈 괜찮죠!?ㅋㅋ
삭제 되었습니다.
H3130
IP 222.♡.119.112
05-26
2020-05-26 17:24:13
·
@비스리님 그 드라마의 베스트 5에 들어가는 대사라 생각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gounsa
IP 110.♡.53.70
05-26
2020-05-26 17:22:28
·
어떤 PPL이 등장할까요?
게다가 당시 음악감독이 장자연리스트라며 올라있는 인물이죠
후후?하하!
IP 210.♡.41.89
05-26
2020-05-26 17:22:54
·
최대치에 옥택연, 윤여옥에 김태리?
삭제 되었습니다.
cloudia
IP 49.♡.146.63
05-26
2020-05-26 17:45:56
·
@비스리님 저는 최대치역 구해줘에서 우도환이 잘할 거 같아요. ㅎㅎ.
버미파더
IP 152.♡.203.211
05-26
2020-05-26 17:23:23
·
원본이 없으려나요. 디지털 리마스터링 해서 원작을 방영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요...
IP 221.♡.209.2
05-26
2020-05-26 17:27:38
·
@버미파더님 캐이블에서 작년인가 방영은 하던데 화질구지더군요
삭제 되었습니다.
IP 221.♡.209.2
05-26
2020-05-26 17:27:50
·
소설 원작은 흠좀무
알레그로
IP 223.♡.203.54
05-26
2020-05-26 17:28:25
·
원작과 같은 배우가 없어서라기 보단 왜놈들이 방해가 문제라고 봅니다
핫도리한조
IP 124.♡.215.60
05-26
2020-05-26 17:30:57
·
솔직히 정치적인 이유라면 그때가 더 어려운때라 그건 아니고 제작비도 제작비지만 제작 마인드(?)와 배우들의 문제죠.
현실적으로 최대치가 김은숙 작가와 그 배우들 조합이 되는건데 이게 꼭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질감은 확연히 다르긴 하죠.
알레그로
IP 223.♡.203.54
05-26
2020-05-26 18:36:34
·
@핫도리한조님 인터넷이 발달 안해서인지 그때만해도 강점기때 분들이 많이 살아계셔서 인지 친일파에 대해선 그때가 이영훈 같은게 오히려 나오기 어려운 분위기 아닐까요 지금은 오만것들이 왜곡하고 미래를 위해 닾어야 한다고 깝쳐서요
핫도리한조
IP 124.♡.215.60
05-26
2020-05-26 20:12:51
·
@알레그로님 그때도 외부압박이 있었을테고, 오히려 그들이 메인스트림이었습니다. 어차피 예술-문화계는 예나지금이나 국적-시대를 막론하고 진보성향이라서 군사정권이 아닌 다음에야 한나라당때든 민주당때든 오바마정권이든 트럼프시대든 나올건 나옵니다.
아실지 모르겠지만 예전 같았음 절대 나올 수 없었을 김원봉을 주제로한 이몽이라는 드라마가 MBC에서 불과 작년에 나왔습니다. (완전히 망했지만)
제가 앞서 김은숙 작가의 예를 들었는데 그냥 한 말이 아니라 미스터 선샤인이 21세기 여명의 눈동자고 모래시계예요.
건출한 배우 + 가장 스케일 큰 연출부 + 네임밸류 작가 + 통곡의 시대주제+ 그 시대속에서 꽃피는 사랑 전반적 주제의식이 다를게 없어요. 김은숙 작가를 어떻게 생각하냐에 따라 무슨 억지냐 싶을 수도 있겠지만 막상 반박할 수 있나요?
예전엔 드라마가 완전히 내수용이었고, 대중들도 국내드라마 외엔 볼게 없으면서 시대극자체가 화제가 됐지만 한류수출이라는 뽕을 받아 드라마 환경이 바뀌면서 시대극에 대한 대중의 기대치도 다르고, 제작진이 다루는 마인드도 그때와는 달라지다보니 작품이 나와도 질감이 완전히 다른 겁니다.
사까이~
두 배우를 넘어설만한 사람이..
너무 곱네요
여주인공 신혜선 밀어봅니다
게다가 당시 음악감독이 장자연리스트라며 올라있는 인물이죠
디지털 리마스터링 해서 원작을 방영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요...
제작비도 제작비지만
제작 마인드(?)와 배우들의 문제죠.
현실적으로 최대치가 김은숙 작가와 그 배우들 조합이 되는건데
이게 꼭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질감은 확연히 다르긴 하죠.
인터넷이 발달 안해서인지 그때만해도 강점기때 분들이 많이 살아계셔서 인지 친일파에 대해선 그때가 이영훈 같은게 오히려 나오기 어려운 분위기 아닐까요
지금은 오만것들이 왜곡하고 미래를 위해 닾어야 한다고 깝쳐서요
그때도 외부압박이 있었을테고, 오히려 그들이 메인스트림이었습니다.
어차피 예술-문화계는 예나지금이나 국적-시대를 막론하고 진보성향이라서
군사정권이 아닌 다음에야 한나라당때든 민주당때든 오바마정권이든 트럼프시대든 나올건 나옵니다.
아실지 모르겠지만 예전 같았음 절대 나올 수 없었을
김원봉을 주제로한 이몽이라는 드라마가 MBC에서 불과 작년에 나왔습니다.
(완전히 망했지만)
제가 앞서 김은숙 작가의 예를 들었는데 그냥 한 말이 아니라
미스터 선샤인이 21세기 여명의 눈동자고 모래시계예요.
건출한 배우 + 가장 스케일 큰 연출부 + 네임밸류 작가 + 통곡의 시대주제+ 그 시대속에서 꽃피는 사랑
전반적 주제의식이 다를게 없어요.
김은숙 작가를 어떻게 생각하냐에 따라 무슨 억지냐 싶을 수도 있겠지만 막상 반박할 수 있나요?
예전엔 드라마가 완전히 내수용이었고,
대중들도 국내드라마 외엔 볼게 없으면서 시대극자체가 화제가 됐지만
한류수출이라는 뽕을 받아 드라마 환경이 바뀌면서
시대극에 대한 대중의 기대치도 다르고, 제작진이 다루는 마인드도 그때와는 달라지다보니
작품이 나와도 질감이 완전히 다른 겁니다.
위안소 철조만 키스신은 레전드 장면이죠.
보고 있으면 반일감정과 애국심이 절로 생겨나던 드라마였습니다..
뱀 실제로 잡아 먹은 것도 충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