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미친거죠. 부딧치라고 만든 밤퍼에 가드를 또 쒸우고 그나마 미세한 스크레치라도 나면 보험 부르고.. 주차하다 페이퍼스크레치(종이로 난 스크레치수준이라는 뜻)로 보이지도 않는걸 찾아서 백만원에 리페인팅하더군요. 골프인데 나름 외제차라고.. 와 그때 진짜 기가막히더군요. 펜으로만 칠헤도 안보일꺼를...
(한국은 차=정장이죠. 미국 유럽 아니 거의 모든 나라가 차=신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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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h360
IP 58.♡.84.2
05-25
2020-05-25 19: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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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phis님 다른 모든나라가 차 = 신발로 여긴다고 해서 한국이 차를 정장으로 여기면 안되는 특별한 이유라도...?
에어컨도 수동이고, 창문도 닭발.. 당연히 기어도 수동이 많고.
센서 옵션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가 범퍼 다치는거 막으려는것 아닐까요 TvT
부셔지면.. 그냥 타고 다니실 건 아니죠?
옷도 양말도 소모품인데 찢어지고 구멍난다고 그냥 입고 다니는 사람은 못난이죠.
부딪히면 핀 부러지고 벌어지고 깨지는데요?
힘조절 못해서 박살내는 사람들 속출할것 같아요
(한국은 차=정장이죠. 미국 유럽 아니 거의 모든 나라가 차=신발입니다)
톤에 가까운 차들이 부딪히는데 스크레치만 날까요?
저 본문에 프랑스차들 보면 부딪힌게 아니라 갖다 밀어서 밀착한 수준입니다.
요즘 차의 범퍼들은 기능적 심미적으로 센서+디자인적으로 각이져서 조금만 부딪히면 빠지고 깨집니다.
범퍼가 걸레가 됐으면 그게 똥차지 새차는 아니죠.
기스나 까짐 정도는 괜찮지만 부셔지는 건 본인차와 상대차에게도 위험합니다.
핀 부러져서 언제 떨어질 줄 알고..
저렴해보이는 차에나 그러지 주차되어 있는 포르쉐에는 공간 띄워 주차하고
옆에있는 르노는 꿍하고 밀더군요
그리고 경찰 부르면 재물손괴죄됩니다
관행상 봐주는거지 신고하면 처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