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연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 지원 안했다고 비판하시는 분들 보세요.
정의연이 앞장서서 투쟁하고 국회의원들에게 호소해서 통과시킨 법
(일제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생활안정 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대한 법률)
덕분에 위안부 피해 할머니가 지원받는 비용
월 생활 지원비 147만 원
연 1800만 원 범위 내에서 간병비 지급
각 지자체별로 별도의 생활지원금 지원 (정부 지원과 별도로 따로 지급)
-> 대구시가 할머니에게 월 100만 원을 지급.
그리고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와 의료급여, 기초노령연금도 지급. (중복 급여 가능)
그래서 최소 월 287만 원 정도를 지원받고 계십니다.
이렇게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해 노력하고 지원하는 법을 통과시킨 게 바로 정의연입니다.
언론 보도만 보고 정의연이 할머니들 지원 안했다고 욕한다면 그것은 부당한 비판입니다.
정의연이 모금액으로 주로 하는 일은 위안부 피해자들을 대내적,대외적으로 알리고 일본에 제대로 된 사과와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피해자 지원이 주 목적이 아니에요. (피해자 지원은 복지재단이 할 일이죠.)
이동형 TV에 관련 내용이 자세히 나와있으니 아직 안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니까요,,
제가보기엔
그분은 거짓말을 잘하시고
질투가 심하시고
의리가 없으시네요,,,
오! 세금으로 이미 잘 되고 있군요. 기부는 굳이 할필요없겠네요. 모금액으로 다른 시민단체 지원되는건 바라는 게 아니라서요.
도둑놈이 슈킹.....?
(정의연이 잘못했다는게 아니라 무슨 수양딸... 이런 사람들요)
정의연을 의심하던
이간질 하는 토착왜구에게만 이롭게 돌아가네요.
부메랑이 되어 돌아가길 바라지만...
언론에서 정의연이 모금액을 할머니한테 주지 않았다고 비판하는 것에 대해 설명하는 글인데 뭐가 논점에서 벗어났다는 건가요?
그리고 윤미향 당선인이 개인적으로 기부금을 사용했는지 아닌지는 외부 회계감사를 받는다고 했으니 기다리면 결과가 나올텐데 무슨 근거로 개인의 사리사욕을 채우는데 썼을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언론의 보도만 보고 판단하시는 건가요?
기사언론 본적없고 기자회견만 봤습니다. 그리고 나문지..첨 들어보는 단어네요. 이상한 정치성향 프레임은 씌우지 말아주셨음 좋겠네요.
개인이 사리사욕을 채웠을 거라 생각한적 없구요. 저도 회계검사가 착실하게 진행되고 결과가 나오길 기다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정의연에서 기부받은 자금을 투명하게 사용하였는지 보다는 할머니가 한달에 300만원씩을 받는 부분에 너무 초점을 맞추시는 것 같아서 드린 말씀입니다.
정대협 출범하고 나서 1, 2년이 지난 뒤에야 할머님들께서 세상에 자신을 드러내셨기에
피해자 지원은 정대협의 주 목적이 될 수가 없습니다. 진실을 밝히는게 정대협의 최우선일 수밖에 없어요.
1993년 6월 11일에 법률 4565에 제정되었습니다
정의연이 앞장서서 투쟁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http://www.yeslaw.com/lims/front/page/fulltext.html?pAct=view&pPromulgationNo=108232
이제 을이 아닌 갑이 되시려는것 같아 안타갑네요ㅜㅜ
할머니께서 상황인식을 제대로 하셔야 할텐데요.
왜구들은 엄청 좋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