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터뷰 마무리할 쯤에 왠 낯이 익은 깍두기 하나가 할머니 한테 다가가서 "할머니 오늘 수고하셨어요. ~~블라블라" 어쩌고 하는게 마이크에도 좀 잡혔는데
아무리 봐도 빨간아재 채널에 나오는 깍두기 아저씨 같네요.
이 ㅅㄲ들은 참 부지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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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입니다. 출처 : http://www.ddanzi.com/free/624450898
오늘 인터뷰 마무리할 쯤에 왠 낯이 익은 깍두기 하나가 할머니 한테 다가가서 "할머니 오늘 수고하셨어요. ~~블라블라" 어쩌고 하는게 마이크에도 좀 잡혔는데
아무리 봐도 빨간아재 채널에 나오는 깍두기 아저씨 같네요.
이 ㅅㄲ들은 참 부지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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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입니다. 출처 : http://www.ddanzi.com/free/624450898
주로 딴지 자유게시판에서 활동하는 친절한밀덕후 와 동일인 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 쌈!~바~~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상장폐지 #재드래곤구속 #SAMBA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재수사 #에버랜드땅 특검
검찰이 저 단체는 성역이라서 안 건들죠.
신천지와 채널A에 했던 것처럼 누군가 고발해서 억지로 건들어야 한다면
장부 없애거나 조작할 시간을 넉넉하게 주고 털러가는 시늉할 뿐이죠.
정말 인력풀 대단합니다.
대단허네요..
저도 그생각 ㅋㅋㅋ
빼박이네요 ㅎ
쟤 약간 의심스럽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였군요
귀 모양도 비슷한듯 하네요..
"저 사람 예전에 손혜원 의원 목포 관련 시끄러울때
현장에서 현지인인척 소리지르던 사람 아닌가요?"
그 사람 맞는 것 같네요.
/Vollago
기래기만 남았네요
뒷배는 뭐 어딘지 뻔하지만
사람들 싸우는거 보면서 실실쪼개는 면상이 상상이 가네요
돈 많이 벌어야 돼요
손혜원 의원때도 목포에 가서 목포인인 척하면서...
딱히 정보는 안도는거보면 유투버나 보수논객은 아닌듯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085919CLIEN
빨간아재 영상에 나온 극우유튜버 였군요.
이분 닮지 않았나요? 제가 눈썰미가 없어서 잘못본건지도 모르겠지만...
허나 대상이 '위안부 할머님'들 이라서....
공작 반경을 넓혀 가는군요. 다뵈나 진보 매체에서 한번 다뤘으면 합니다.
많은 분들이 알아야죠.
애국순찰팀은 미통당 지원그룹에 있는 것 같은데... 정의연처럼 장부조사 하자.
위안부에 빨대 꽂아서 지 배 채우는 것들
얼마나 잘 먹고 잘 사는지 두고봐야죠
남은 곳이 윤미향인데 그리 잘라버리면 이제 어떻게 버틸려고 사람참 못났다
이런 제목에 공감수 300이 다되고 대단하네요 클리앙
그리고 그 단어가 본질입니까?
그래서 이용수 할매라고 싸잡는게 맞다는거에요 틀린거에요?
https://opendict.korean.go.kr/m/searchResult?query=할매
말같지도 않은 소릴 적당히 해야지 원.. 그래서 본인은 노인 어르신보고 할매, 할배 라고 부릅니까?
전 모르겠네요. 알려주세요.
방언이... 낮춤말 같아보여요? 해당 지역에서는 동일한 단어일뿐입니다.
방언이라서 낮춤말이 아니다? 구라님이 지인의 친척 어르신보고 할매,할배 라고 부르면 어떻게 될까요? 여섯살 짜리 애도 알법한 얘기를 맞네 틀리네 하니 참 웃기는군요
단어의 어감 때문에 대상을 비하 하거나 낮춘다고 느끼시나본데요.
할배/할매가 친근감을 갖고는 있지만 낮춰 부르는 말이 아닙니다.
님게서 저희 할아버지 할머니를 뵐 날이 있을리 없지만. 뵙게 된다면
그리 부르시던가요.
별.. 이상한 자기 기준으로 엄한 소리 하고 계십니다. 참..
왜 그냥 공연방송에서 이용수 '할매'라고 불러도 된다고 하시지요
행여나 남의 어르신보고 할매,할배라 불렀다 뺨 맞는 일도 없도록 하시고요
할배 / 할매가 낮춰 부른거라는걸 갖고 오시던가요.
뭔 짜증스러운 소리를 계속 하시는건지. 거참 그냥 그렇게 생각할꺼면 계속 그렇게 생각 하던가요
다양한 사람들이 별거 아니라는데 왜 이렇게 물고 늘어지는건지.
적당히 합시다. 말 맞춰주니. 좋아해서 대꾸 하는지 아시나봅니다.
제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그냥 아예 위안부 할매들이라고 하지 그러세요 이름 석자, 얼굴 다 공개한 오프라인 자리에서도 똑같이 말 하나 못하나 못보는게 아쉬울 뿐입니다
진짜 몰라서 그런건지 알고도 일부로 우기는건지 모르겠지만 할매, 할배는 낮춤말이 아니에요.
영남 지역서 할매, 할배 외에도 어머니와 아버지를 지칭하는 어매, 아배 같은 사투리도 많이들 써왔어요.
제 또래 급(40대 이상)들에게는 아주 익숙하고 친근한 단어입니다.
동네 최고령 할아버지보고도 할배요, 아버지보고도 아배요. 이러고 불러왔어요.
할매를 낮춰부르려면 할마시(할망구랑 동급의 사투리) 정도로는 호칭해줘야 되는거구요.
영남(특히 경북 안동, 상주) 지역에서 가장 많이 사용해온 할매, 할배, 아배, 어매 등의 단어에 비하가 섞여있다고 느낀다면 님께 그렇게 가르치신 분들이 어떠한 집안이나 환경에서 자라왔는지 대충 짐작이 갈수도 있겠군요.
지인의 집안 어르신들 보고 할매,할배라고 부르면 그 지인이 참 좋아하겠습니다 거기서 지인이 화내면 어떤 환경에서 자랐는지 짐작간다고 면전에다 똑같이 한번 얘기해보세요
넷상이라고 억지부리는것도 적당히 해야지
메모하라고 아주 ㅋㅋㅋㅋ
~노, ~노 거리는건 사투리라서가 아니라 실제로 그렇게 거의 쓰지않는곳에다가 노통 비아냥거리는 목적으로 무조건 가져다 붙여서 말이나오는거구요. 비교할걸하세요
선비 기조가 강하던 클량에서 이제는 위안부 할머니를 할매라 불러도 된다고, 태세변환해서 어떻게든 우기는 모습이 우습기 짝이 없군요
제 고향서는 지인의 집안 어르신들 보고 할매, 할배 이외에도 어매, 아배라고도 부르고 다녀도 당연히 화내지 않습니다.
그리고 고향 지인들 중에서조차 일베 애들 빼고 호남을 지칭해서 전라도 홍어라고 대놓고 부르는건 못봤습니다.
메갈이나 일베 애들 ~노노 거리는 것도 용법조차도 모른체 틀리게 쓰기 때문에 영남 출신이라 습관적으로 쓰는건지 아님 일베라서 쓰는건지 바로 뽀록 나는거에요.
경북 안동 지역에서 어매, 아배, 할매, 할배는 양반, 선비 가문에서도 흔히 쓰는 말투입니다.
님께서는 이게 그냥 촌로에게나 하대하는 말투라고 배우셨다고 주장하시는거죠?
지금은 제가 서울서 살아온 세월이 더 오래되었습니다.
대딩때 친한 친구들의 어르신들에게도 할매요, 할배요 그래왔습니다.
할매, 할배를 할멈, 할아범 정도의 하대하는 급의 호칭이라고 알고 있는건 님이 잘 못 배웠을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위안부 피해자에서 늙어서 노욕부린다로 개념이 바뀐 이용수 할머니가 갑자기 '할매'라 불리는건 사투리 방언이라 괜찮다는 이중성이 아주 볼만하네요
님 머릿속엔 일베=영남 이라는 공식이 깔려있는거 같네요.
"우리 아베 참봉 나으리"
고 김후웅 여사(향년 87세)가 부친인 김용환 애국지사의 독립군 지원 사연을 안 뒤에 쓴 글에도 나오는 어투에요.
아베, 어매, 할배, 할매... 영남에선 양반가에서조차 흔하고 친숙했던 어투란 말인데, 이걸 일베랑 동급으로 끌고 나오시려구요?
서민님 본인 논리대로면 지방공영방송에서 할매,할배라고 표현해도 되겠군요?
님께선
지방공영방송에서 뉴스 시간에 사투리 써도 된다고 배웠습니까?
그리고 SNS에서 사투리 쓰면 안된다고 배웠습니까?
님과 제가 아는 상식이 많이 다른가 보네요.
그리고 저는 이용수 할머니 노욕부린단 소릴 한적도 없고 동의한적도 없습니다.
클리앙을 일베와 동급으로 몰고 싶은것 같은데... 무리수부리는겁니다.
아예 그냥 '애미'도 방언이니까 그냥 엄마를 애미라 부르라 하시지 그러세요
어디 공적인 자리 나가서 위안부 할매라고 표현 한번 써보실래요?
이런것도 모르는 분께 댓글을 달아온 제가 다 한심스러워지는군요. 아니면 이제 선 넘자는건가요?
"본인 자식과 애미라는 단어를 동시에 언급하신 이상 회원비하로 신고드렸습니다."
그리고 여기 SNS가 반드시 표준어를 써야하는 공적인 자린가요?
두오데시마님이 방금 바닥을 드려내셨네요. 당연히 신고드렸습니다.
왜 할매는 사투리 방언은 사용해도 된다면서 제가 쓰는 사투리,표준어는 안된다 하시는지요? 스스로 대답하고도 본인의 이중성에 부끄러움 한점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제 애들까지 언급하신 뒤 제 어매 또는 애들 어매를 어미라고 하대하셨으니 비하의 의미가 맞는 듯 해서 신고드렸으니, 나중에 가서 따져보시죠.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클리앙서만 신고먹일 수준이 아니네요.
글쓴분가 그렇게 적었고 문제되는 표현이 아니라 다들 넘어가고 있는겁니다만??
님 말이 조금이라도 설득력이 있으려면 클리앙 다수의 사람들이 할매라는 표현을 쓸때입니다만(평소에 쓰지않더라도 의도적으로 할매라는 표현을 사용) 지금 그런가요? 어디 다른 사이트 보고 계신가봐요? 헤깔리신거 아니에요?
사고라는걸 좀 해봐요. 님의 이런 논리가 맞는 상황도 있습니다만 지금은 전혀 아니란걸 모르고 우기기만 하면 어쩌란건지 ㅡㅡ
'엄마'를 홀하게 부르는 단어인 '애미'고 그 방언이 '어미'의 방언이라 단순히 '홀하게'= '대수롭지 않게'라는 의미니까 그렇게 써도 되냐는 의미로 물어본겁니다만 어이가 없으시죠?
저도 신랑님이 본인 자녀들한테 다른 웃어른을 할매,할배가 방언이니 그렇게 불러도 된다는 논리만큼 저도 어이가 없습니다
이용수 할머니의 클량내 여론이 어떠한지 알고싶으시면 스샷으로 뽑아드리죠
계속 댓글 다셔서 잘 수습해보시길 바랍니다. ^^
진짜 성인들 모인 오프라인 자리에서 똑같은 소리 하실 수 있을지 참 궁금하군요 본인은 아시겠죠 뭐
저는 위안부 할머니를 위안부 할매라고 부르고 다닌적은 없습니다.
허위 사실 유포하지 마시구요.
"위안부 할매라고 부른다고 잘못된 건 아니라고 했습니다. " ---> 이 부분 정정합니다. 할매라는 단어에 비하의 의미가 없다라고 해왔습니다.
그리고 제 경우, 저의 다른 지인들의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할배 할매라고 불러봐도 아무 문제 없었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님께선 제 아이들을 언급하시고 제 어머니 또는 제 아이들의 어머니(제 아내)에게 애미라고 부르게 하라는 취지의 댓글을 다셨습니다.
그것과 별개로 님은 할매라는 표현을 물고늘어지시는 겁니다만?
클량의 할머니에 대한 여론의 부당성을 얘기해보세요. 전혀 비하의 의미가 없는 할매라는 표현을 꼬투리잡지마시구요.
울 할매를 지금까지 내가 비하하고 있었다는 말인데. 뭔 엉뚱한걸로 시비냔겁니다.
본문의 저따위 인간이 이용수할머니옆에 붙어있는건 100배는 더 분노하셔야하며 통합당에서 숟가락얹는 코메디에는 1000배는 더 분노하셔야할듯합니다만... 전혀 그렇게 보이질 않으니 좀 황당하네요
여지껏 이용수 할머니,할머님이라 부르다가 갑자기 여론이 바뀐 상태에서 '할매'라는 단어가 나오고 그 여론의 근간에 부정적인데 '할매'라는 단어가 비하의 의미가 전혀 없다고 하면 그걸 누가 수용하나요? 여기 계신분들 빼고 말이죠
미통당 욕하는건 디폴트 입니다만 원하시면 쪽지로 채워서 보내드리겠습니다
클리앙의 단 한명도 할매라는 표현을 쓰면 안된다는 주장이신가요? 평소에 할매라는 단어를 자주쓰던 사람이든 말든 알바아니고 무조건 할매라는 표현은 쓰면 안돼요? 황당한 주장이군요.
저따위 황당한 인간들이 할머니 주위에 붙어있는것에 분노 좀 하시죠?.
개그하시는건가요? 혼자 노세요.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바이트 낭비가 심한듯
단순히 그저 '할매'라는 방언과 우리 민족의 아픔이 담긴 위안부가 연관지어 파생되는 단어는 경중이 다릅니다 위안부 할매라고 표현해도 된다는 집단은 생애 처음겪어 보고요
이게 사투리니까 괜찮다는게 정상인지 집단 비이성의 현장인지 이젠 모르겠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955769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000758CLIEN
할머니가 나중에 이 상황 알게 되면 충격 크시겠네요.
누가 누굴 이용했는지... ㅎ
뭐든 가리지 않고 지한테 이득만 되면 닥치는대로 써먹으니...
/Vollago
애쓴다~ 애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