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에도 비례신청했고, 무시당해서 민주당에도 신청했는데 결국 안됐죠
반대로 윤 당선인은 바로 국회의원이 됐구요
할머니가 그당시에 했던말도 위안부 문제 해결하려고 국회의원 되겠다는거였는데
윤당선인이 막상 위안부 문제 해결하려고 국회의원 되니까 문제해결하고 국회의원 하던 해야지 이런 논조로 바뀌셨더라고요
전형적인 내로남불이죠... 본인은 되지 못한 자리를 차지하는거 보고 좀 시기심이 생기신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위안부 피해자분을 폄하하려고 하는 마음은 없지만 어쨌든 할머니도 인간이니 그런 마음이 들 수 있다고 봐요
빈댓글 왜인가요?
그간 입 닫고 있었지만, 요즘 돌아가는 정황을 보니저도 딱 글쓴 분과 같은 마음입니다.
결국 다 희노애락 감정을 가진 사람이니...
자기가 국회의원 나가는거엔 정치권이 모두 외면 하다가
자기 아래에 있다라 생각한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니 모든게 불만이 된 상황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본인이 겪었던 위안부 피해를 말해주던 사람인지라 그 위안부 피해 대변 했던 단체에서의 역할로 국회의원이 될수 있었던거긴 하지만..
할머니께서 하시는 행동은 내가 못했으니 너도 하면 안되 라는 심보...
사람 간의 갈등이 큰 일 때문에 생긴거면 대화로 풀리지만, 대화로도 안 풀리는 건 바로 '아주 아주 사소한 사건'에서 비롯되었기에 설마? 라는 생각으로 상상도 못하는 원인 때문에 극단으로 치닫는 경우가 많죠.
설득이 안 됨.
<p><br></p>
<p>지금은 그런 단순 회계 미숙이 아니라 지금까지 했던일 다 폄하하고 파렴치한 사람으로 몰고있죠 </p>
저는 할머니가 잘못한 거라고 봅니다. 그럼 할머니가 뭐 잘한게 있습니까? 30냔 동안 위안부 문제 해결 위해 뛰어다닌 사람을 발로 찬게 잘한 겁니까?
메모 완료.
할머니는 피해자이시지만 그렇다고 불가침 성역도 아닙니다.
의혹을 제기할 수도 있지만 대상이 될수도 있죠.
지금 정황상 충분히 가능한 의혹제기 입니다.
게시글과 댓글만 봐도 어떤사람인줄 알겠네요
할머니 ....뭐라고 할말이.....
적절한 선을 지켜야 했었는데, 이젠 하고자 했던 것에 반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할머니에 대한 인식이 안좋아졌습니다.
옛날 기사긴 한데.. 기사 링크입니다. 30년간의 노력이 물거품 되는것 같아 가슴아플 따름입니다.
새누리당이면 나쁜 위안부이고 뭐 그런건가요?
어찌 되었든 위안부 운동은 이제 끝이네요
클리앙에서는 한나라/새누리에 비례 신청한 이용수 할머니가
포지션 잘못 잡았으니 잘못이라고 하는 분위기인데
일본 입장에서는 민주당측 할머니는 착한 할머니, 새누리측 할머니는 나쁜 할머니다 라고 하면 코로 웃겠습니다.
위안부 배상협의를 10억원에 했던 박근혜 전대통령의 새누리당으로 국회의원이 되면 '굉장히 이상하다' 라고 할만 하지 않은가요??
일본은 제대로된 사과를 하기 전까지 우리가 우리 할머니들을 뭐라 부르던 코로 웃던 '뭐로도' 웃을 자격이 없습니다.
여태까지 피해자를 위해 해왔던 일들이 진짜 누가 욕심을 부리는 건지, 이미지가 많이 훼손되게 생겨서 문제죠.
난독인가요
위안부든 참전군인이든 징용된 사람이든 일반인이든 간에, 그 의도와 행실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다 봅니다.
이용수할머니의 말과 행동이 일관되지 못합니다. 가자당착이죠. 그래서 저는 이 사람에게 확고한 의지나 지조가 있다고는 느끼지 않거든요. 더구나 자한당 비례를 신청했다가 또 바로 민주당에 손을 내미는 행동은, 권력에 대한 욕망이라고 봐요. 뜻이 있어서, 자한당이든 민주당으든 자신만의 대의를 이루고 싶어서가 아닌 거죠. 그래서 이 사람의 언행은 좀 더 비판적으로, 한번 더 그 배경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제가 알기로, 인터뷰의 절대다수를 티비조선에서 하셨습니다. 기자회견도 대구에서 하셨고요. 과거 민주당보다 새누리당을 희망하셨습니다.
제가 알기로, 티비조선, 대다수의 tk 정치인, 새누리당, 등은 언제나 위안부 문제를 회피 왜곡 선동해 왔다고 봅니다.
제가 알기로, 이용수 할머니가 원하는 것은 윤미향 당선인의 정치적 사회적 무력화라고 생각합니다.
이 세 가지를 고려했을 때, 이용수 할머니의 진심이 무엇인지 저는 알지 못하겠습니다. 다만 이용수 할머니가 원하는 것이 위안부를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은 확실히 알겠습니다.
지금껏 역사 수정주의자, 뉴라이트, 친일사관과 결탁해온게 자한당입니다.
그 자한당에 일제피해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입당한다구요?
그것만으로 그사람의 판단력이나, 역사의식이 얼마나 얄팍했는지 드러나는겁니다.
다같이 죽자고 진흙탕 싸움은 할머니가 시작하신거 같은데요.
전 둘 다 살릴 수 없다면 하나는 선택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맞슺니다. 그러면 안되죠.
"함부로 사람의 마음을 짐작해서 공개적으로 이야기하는건 잘못된 행동"을 가장 열심히 하시는 분이 할머니죠.
혹시나 할머니의 이야기가 거짓이거나 부풀린거면 그것도 문제지만 만약 그 내용이 팩트다 하더라도 이런식은 아니죠. 그럴꺼면 왜 30년을 묵혀두다가 지금 합니까?
기자회견 성명 등등 각종 언론을 이용하시는데... 이게 한두번이면 모를까 이런식이 뭐냐고요.. 이건 그냥 의욕만 앞선 전형적인... 하~ 말을 말아야지..
바로 위에 말씀 잘 하셨네요. 맞아요. 내부 문제에요... 그런데 이걸 정치적으로 이용당하지 않게요라뇨??? ㅋㅋㅋㅋㅋ 이젠 완전히 정쟁이 되어 버렸어요.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당장 저는 다른 사람의 심정을 짐작해서 이야기 하는게 문제라고 했는데 저에게 기자회견 같은걸 이야기 하시면 어떻게 합니까?
클리앙은 단일인격체가 아닙니다
정신대는 일본기업의 강제노동 배상문제가 있고
위안부는 아예 개념이 다른 차원의 범죄인데, 섞어서 사죄와 배상요구를 하는 것 자체부터 잘못되었다고 또렷하게 말씀하셨고, 이건 30년전 1990년에 다른 할머니도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 말씀을 안 하셨고, 정대협이 정신대 관련 단체인데 위안부를 섞어서 하다보니 문제가 되었다고하셨습니다.그리고 본인은 어느당이든 상관없어서 새누리당은 공천신청 자체를 안 받아줬고, 민주당으로 공천신청했으나 심사 후 탈락했지요.
정신대와 위안부가 묶여서 일본 정부에 해결 요청이 가니 정신대의 거액 기업 배상 문제가 생기면서 위안부 마저도 제대로된 사과나 배상을 받지 못 하는 것으로 이해가 되더군요. 원칙적으로는 정신대도 사과와 배상을 받아야하지만, 위안부 할머니 당사자분들이 저렇게 30년간 원하지 않으셨는데 억지로 엮어들어간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게 분쟁의 씨앗이되었고 이제는 되돌아가기 어려운 지경까지 와버렸죠.
어쨌든 제일좋아하는 쪽은 일본이죠.
왜 실수를 하셔가지고 저런 할머니한테 책 잡혀서 끌려다니느지 참 안타깝네요
말씀 함부로 하지 마세요.
1.세월호까지 언급하시니 내키지는 않는 얘기지만,
세월호 유가족이 세월호 진상 밝히겠다고 자한당 비례대표 하겠다고 나선다면 좋은 소리 못듣습니다.
2. 우리가 비난해야할 대상을 가려야하는 것과, 그 대상의 행동의 올바름을 논하는건 별개의 문제입니다.
3. 할머님을 비난하고 싶지도 않고, 그래서도 안됩니다만, 그렇다고 할머님의 현재 행동이 전부다 옳은 것이라고 간주하는 것은 본질을 흐리게 합니다.
공격하는 걸로 보이시나봐요?
뭔가 연결고리가 있을것라고 짐작은 했는데....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