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武漢)바이러스 연구소 책임자가 이 연구소 실험실에서 바이러스가 유출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됐다는 일각의 주장을 “완전한 조작”이라고 일축했다.
25일 외신에 따르면 우한 연구소 왕옌 소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우리는 지난해 12월30일 이 바이러스 샘플을 처음 접했다”며 “그 전에는 접촉한 적도, 연구한 적도, 보관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중국 우한(武漢)바이러스 연구소 책임자가 이 연구소 실험실에서 바이러스가 유출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됐다는 일각의 주장을 “완전한 조작”이라고 일축했다.
25일 외신에 따르면 우한 연구소 왕옌 소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우리는 지난해 12월30일 이 바이러스 샘플을 처음 접했다”며 “그 전에는 접촉한 적도, 연구한 적도, 보관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가면을 쓴 채 세상을 비웃는 자 자신의 진실을 감추고 세상에 거짓된 자신의 모습을 비추는 자 세상에서 가장 거짓이 많고 비밀이 많은 자이지만 세상에서 가장 솔직한 자이기도 한 존재 세상이 자신을 비웃는다면 자신 또한 세상을 비웃는다. 익살꾼, 어릿광대 그것이 그의 호칭이지만 그는 단지 거울일 뿐이다. - 빌헬름 폰 라이샌더에 대한 어떤 이의 회고
저도 연구소발이라는거는 좀 너무 나간거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본 중국측 주장이..
외계에서 왔다 입니다. ...
실제 유출인 경우 - 증거가 확실해서 빼도 박도 못할 때까지는 무조건 부인하고 봄
유출이 아닌 경우 - 유출이 아니니 당연히 부인
결국은 유출이거나 아니거나 부인하고 시작하는 거라서 그냥 아무 말도 안한거나 같죠.
우한에서 첫 코로나 환자 12월 말...
우연치고는 타이밍이 너무 잘 맞네요.
당연히 전염병 환자가 발생하면 샘플을 연구소에 가져가 분석하죠;;;
첫 환자가 나왔다고 전혀 알려지지 않은 바이러스인지 어떻게 알고 바로 연구소로 가져갈까요.
전염병이라고 나중에 알게되죠. (최소한 중국의 주장은요.)
처음 전염 시기를 봐서 12월 말쯤이라고 예상하는 거죠.
0번이 어떻게 전염되었는 지 아직 알려진게 없으니까요.
그리고 중국 정부는 1월 넘어서야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지는 걸 알았다고 했으니까요.
당연히 샘플 가져가서 분석하고 나중에 알게되겠죠;;
병이 새로 발병했는데 그 지역 전염병 연구소에 샘플이 없다는게 말이 되나요;;;
증상이라고 해봐야 독감과 비슷한 열, 기침, 두통정도였을텐데...
병이 새로 발병했는 지 안했는 지 연구소에서 어떻게 바로 알수 있을까요?
당연히 감기가 아니니 샘플을 연구소로 보낸거죠
;;; 의사들이 감기랑 코로나를 분간 못한다구요?
처음 보는 듯한 병이 생기면 원래 샘플을 연구소에 보내고 보고하는게 프로토콜입니다
우선 증상 자체가 독감과 다를게 없는데요.
모르면 우리는 코로나 바이러스 존재를 모르고 있겠죠
메르스도 있고 사르스도있었는데 당연히 의심하죠.
중국은 조류독감등 때문에 전염병에 극도록 민감합니다
당연히 피를 뽑아서 검사를 하지 않았을까요?
우리나라에서도 발열 등으로 병원에 입원을 하면 가장 먼저 시행하는게 채혈 후 항체검사인데요.
메르스도 있고 사르스도 있으니까 그렇게 환자가 일정 이상 넘어가면 이상을 느껴 검사를 하죠.
0번 환자 지금까지 밝혀진게 없다니까요.
이미 몰라서 이렇게 퍼졌다니까 왜 몰랐겠냐고 하시면...
그렇죠
병원가면 감염증 같으면 먼저 하는게 채혈해서 검사죠
신체검사만 해도 뽑는데 피죠
본인도 억지같지 않나요;;;
감염증 같으면 채혈은 기본이에요
독감으로 병원을 가본적이 없어서 채혈을 한다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아직 확실히 발견된 정보가 없고
대부분 전문가들이 가공된 바이러스가 아니라고 하니 제대로된 증거나 정황이 나오기 전까지는
미국 대통령의 정치 놀이에 말려들 필요 없습니다.
사실로 알려지면 그걸로 까면 됩니다.
정치 놀이에 말려드는 사람들 보면 안타까워서 그래요.
트럼프가 그런 말하기전부터 우한 연구소에서 유출설은 이미 널리 퍼진 이야기인데...
그리고 그 연구소의 유출설과 무관하게 전 중국 정부가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고 믿고 있었는데요.
설이었지
팩트로 몰고가는건 누구인가요?
결과를 정해놓고 과정을 보면 답이 다르게 나오지 않죠.
전 제 의문에 맞춰서 생각을 말했을뿐...
그렇군요
기사에 댓글에 타이밍이 딱 맞네요
몰랐던 채혈에 대한 사실을 오늘 아셔서 다행입니다.
분노라뇨ㅎㅎ
트럼부씨의 정치놀음이 효과가 좋은게 신기해서 그렇죠
오히려 이런 돌아가는상황들이 좀 웃기기까지합니다
나찌가 권력을 잡은것도 증오를 부추겨서 인데
아직도 그대로 인거보면 ㅎㅎ
우한 연구소 유출 가능성은 워싱턴 포스트에서도 다룬 내용이고요.
바이러스의 인위적인 생성이 불가능하다고 했지, 연구소 유출 가능성은 열려있는 거 아니에요? 이건 전세계 공통으로 가능성을 열어두고 중국, 미국 정부에서도 같은 의견인데...
https://www.aljazeera.com/indepth/opinion/coronavirus-leaked-lab-blame-capitalism-china-200519133348487.html
알자지라에서도 연구소 유출의 가능성을 충분히 이야기하고 있고요.
오히려 개인적으로는 바이러스 연구소라는 곳에서 그 지역의 바이러스 샘플을 안가지고 있다는 게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코로나 관련해서 이미 몇가지 거짓말을 한 중국 정부에게 이번 말은 진실인양 왜 믿어야 하는 지 모르겠지만...
팩트, 팩트 이야기하시가전에 본인이 자료 정리하셔서 믿고 싶은 것을 믿으세요. 어차피 본인도 확실한 증거 없으면 본인의 주장에 따라 그냥 가만히 있는 게 맞는 거 아닐까요?
그렇군요
근데 본인이 채혈에 대해 잘못알고있는걸 인지하면 본인의 생각에 의문을 품을수도있죠
알겠습니다. 오늘도 본인이 알던 사실이 틀린걸 하나 아셨으니 한번 생각해 보세요.
저는 명확한 증거를 제시하는 쪽을 믿으려고 관망중입니다. 증거도 없이 떠들어대는 매이국 리더가 맘에 안들 뿐입니다
바이러스 유출설은 전세계에서 최초 감염부터 다 예상했던 시나리오중 하나인데 갑자기 뭔 트럼프? 트럼프 인위적인 제작설이고요. 거기에 트럼프의 발언은 4월 중순이라 얼마되지도 않았어요.
나찌나 트럼프 선동에 넘어갔다는 식의 표현은 사과하시죠?
https://www.47news.jp/news/new_type_pneumonia/4842885.html
지금 시국에서 저 발표를 곧이 믿을 나라는?
지금 시국에서 미국의 발표를 곧이 믿을 나라는?
까놓고 우리는 누가 어떻게 했는지 모릅니다. 그냥 강건너 불구경 하면 됩니다.
https://blog.naver.com/china_lab/221807366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