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가게는 현금영수증 의무 발급 대상이 아니라서 간이영수증 정도로 발급합니다. 당연히 카드가맹점은 선택의 문제라서 카드 받지 않는건 불법이 아니고요. 노점상이나 사업자 없는 상태에서의 불만이라면 정상이 아니지만 저정도의 불만은 가능한듯 합니다. 지류 상품권을 받야야하는 구조인데 대부분 카드로 재난지원금을 수령하기때문에 혜택이 전혀 없다는건 그리 틀린말은 아니예요. 그대신 하위계층은 현금으로 지급된거라 그분들이 쓸수는 있는데 현금에 얼굴이 있는게 아니라서 알기가 어렵겠죠.
오마리틀
IP 180.♡.32.120
05-25
2020-05-25 11:13:07
·
@모른다님
가만히 앉아서 옛날 방식으로만 돈 벌어먹고 싶은데, 사람들은 그걸 훨씬 앞서가니 저런 말을 하는 것이죠.
본인 인생 본인 방식대로 살겠다는데 말리지는 않겠습니다만 본인 무식한 탓을 가지고 재난지원금이 도움안된다는 소린 하지 말라는겁니다.
@오마리틀님 저걸 무식하다라는건 상당히 폭력적(?) 인듯 하군요. 저런 방식의 장사는 전혀 문제가 없고 영세한 방식일 뿐 욕먹을 이유는 없어요. 재난지원금의 용처를 제한하다보니 생기는 일입니다.
IP 223.♡.214.214
05-25
2020-05-25 11:15:34
·
@모른다님 정부가 소상공인들을 위해 나라재정까지 투입해서 할만큼 했는데 소상공인이 최소한의 것도 안하면서 불만을 표출하는게 맞나 싶습니다.
오마리틀
IP 180.♡.32.120
05-25
2020-05-25 11:17:20
·
@모른다님
적어도 장사꾼이라면 남들이 카드로 재난지원금 신청한다고 인터넷에서 난리가 날 정도라는걸 모르진 않았을겁니다.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장사를 하는 사람이라면 사람들이 어디로 몰리는지 정도에는 귀를 늘상 기울이고 있는게 정상이죠.
카드사로 사람들이 몰리고 있든지 말든지 나는 그냥 내 장사 하련다~하니까 벌어지는 일 아닙니까. 영세한 방식이 아니죠. 영세한건 살림이나 규모가 작고 변변치 못한게 영세한거에요. 사업자가 사업마인드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고 남들 돈버는 판에서 재난지원금 하나 도움안된다는 소리하고 있으면 무식한 것 맞습니다.
모른다
IP 59.♡.75.70
05-25
2020-05-25 11:18:20
·
@님 소상공인을 위해서 제한을 했지만 모두를 만족시킬수 없다라는 거겠죠. 그리고 카드 가맹은 최소한의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영세할수록 카드 가맹은 안하는데 전체를 위해서 가장 아래에 대한 생각은 하지 않았다는거죠. 물론 지류나 하위층의 현금이 흘러갈수도 있는데 저 분 입장에서는 느낌이 안올거라 저리 말하느건 그리 문제는 없다는거죠.
@모른다님 선택의 문제에 있어서 그걸 가장 아래라고 표현하신다면 의견차가 좁혀질 수가 없어질것 같네요. 저런 소상공인들이 과연 가장 아래 단계의 계층 분들이라서 카드단말기를 설치 안하는걸까요?
모른다
IP 59.♡.75.70
05-25
2020-05-25 11:22:01
·
@오마리틀님 글쎄요. 한시적인 가구당 백만원을 받기 위해서 카드 단말기 대여와 가맹을 한다는건데 그게 과연 도움이 되냐하는건 저 상인의 판단이겠죠. 그걸 하지 않고 지원금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하는걸 무식하다라고 한다면 그 무식의 이유는 돈이 없기때문인거라 그건 상당히 폭력적으로 보인다는겁니다.
@모른다님 도움이 문제가 아니라 카드 안되면 그 자체로 문제가 있는거죠;;.. 법의 테두리 안에서 장사를 하는건데 법을 안지키는 사람들에게 뭐가 폭력적이라는건지 모르겠어요 요즘은 노점상도 카드되는 곳 많습니다;; 누가 재난지원금때문에 카드기 설치하라고 하나요? 평상시 안하고 탈세한게 문제인거죠
푸른미르
IP 39.♡.24.66
05-25
2020-05-25 11:57:07
·
장사를 위해 카드 단말기 조차 들여 놓는 노력도 안하는 가게가 과연 그 본업에 노력을 집중할 것이라는 기대는 가당키나 할까요? 음식장사라면 청결/위생에 쏟는 품이 만만치 않게 드는데 재난소득지원금이 카드로 지급되는 경우도 있는데 카드 단말기 조차 안 들여놓는 가게라면 과연 본 업은 얼마나 충실할까요?
삭제 되었습니다.
야그니앙
IP 202.♡.196.66
05-25
2020-05-25 17:46:17
·
@모른다님
삭제 되었습니다.
Jun911
IP 59.♡.189.175
05-25
2020-05-25 18:04:17
·
@모른다님
불가능한 부분을 얘기하면서 재난 지원금이 도움이 안된다 -> 인정할 수 있습니다만
카드 단말기 설치가 어려운 것도 아니고, 그것도 안하면서 도움이 안된다 -> 그럼 누가 인정하겠습니까?
제로페이 결제 모듈이나 카드 단말기 설치는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제로페이 같은 경우 공급자가 바코드 (QR코드 리더기) 가 있으면 공급자가 바코드 한번 찍으면 결제가 되고, 공급자가 바코드가 없으면 소비자가 해당 공급자의 QR 코드를 제로페이앱에서 리딩해서 결제 금액만 입력해 주면 됩니다.
이런 인프라도 설치 안하고 그냥 난 온리 현금빵 or 지역화폐 상품권만 받겠다~ 라고 하면서
@모른다님 저도 저 뉴스의 전체 내용을 모르는 상태에서 단지 저 캡처 한장으로 저 소상공인을 비난하는 목소리들에 의아함이 생기네요. 저 인터뷰이가 재난지원금을 쓸모 없는 정책이라 한 적도 없고, 단지 저 캡쳐만으론 뉴스 논조가 재난지원금에 비판적이었는지도 확인 불가능한 상황 아닌가요? 화면에 나오는대로 그저 어느 곳에 재난지원금이 많이 사용되나 분석하는 뉴스 꼭지라 예상되는데, (물론 이건 전체 뉴스를 확인해야 확실해지겠죠.) 거기에 등장한 소상공인이 카드 결제게를 갖추지 않은 소상공인으로써 재난지원금의 혜택을 받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다 아닌가요?
오사카꿀주먹
IP 118.♡.18.50
05-25
2020-05-25 11:10:59
·
저런분들 때문에 재래시장이 싸잡아 욕먹는겁니다
tinystory
IP 119.♡.161.14
05-25
2020-05-25 11:11:47
·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도태되는건 당연한겁니다.
Quu
IP 1.♡.198.74
05-25
2020-05-25 11:12:19
·
틀린 말은 아닌데....재난지원금 지급한다고 한참전부터 얘기했으면 카드 가맹이라도 하는게 어땟을까 싶네요.
인터뷰는 주작일거 같은 느낌입니다만.
삭제 되었습니다.
IP 210.♡.64.130
05-25
2020-05-25 11:13:22
·
카드 안받아서 재래시장 잘안가죠.. 받는곳들도 있지만
쟘스
IP 27.♡.52.229
05-25
2020-05-25 11:14:45
·
그럼 카드를 받으면 되잖아요. 누가 카드 못받게 했나요? 안받고 장사한만큼 이번도 그냥 알아서 감수하는 거죠.
재래시장도 알고보면 시장 안의 노점 급 아니면 카드 다 됩니다. (어제 수도권 모 도시 재래시장 가서 재난카드로 9~10만원 정도 장봤는데, 야채가게, 정육점, 반찬가게, 호떡집 등 4군데 모두 카드로 계산함.)
요즘은 심지어 트럭에 싣고 다니면서 장사하는 트럭 노점도 카드 계산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 모든 것이 다 요새는 손님들이 거의 현금 안 가지고 다니니, 장사하려면 카드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심지어 사람들이 하도 현금 안 가지고 다녀서 소매치기도 매출 안 나와서 전업하는 현실에서,,,, 카드는 장사에 필수인데, 특이하긴 하군요.
흔들고
IP 223.♡.178.150
05-25
2020-05-25 17:46:13
·
현재보다 더 캐시리스 사회가 될 것이 뻔히 보이는 세상에서 남의 주머니에서 자기 주머니로 돈을 움직이려고 하는 사람이 현찰만 고집한다?
아브락사스
IP 211.♡.169.139
05-25
2020-05-25 17:47:37
·
저분 장사에는 도움이 않될지몰라도 저분도 지원급 받으셨겠지요.. 그걸로 사용가능한 곳에서 소비하시면 되겠네요...
IP 164.♡.116.44
05-25
2020-05-25 17:51:22
·
그냥 일반 국민들을 개병신으로 보지 않는 이상 어떻게 이런 기사를 쓸 수 있는지 대가리가 나빠서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
삭제 되었습니다.
마니아81
IP 211.♡.242.187
05-25
2020-05-25 18: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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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우리 ㅌㅇ동네 시장 같은데.. 어느 가게인지 한번 가봐야겠네요.
IP 210.♡.72.154
05-25
2020-05-25 18:46:57
·
@마니아81님 사진은 통인시장이네요. 할머니 기름떡볶이...
마니아81
IP 211.♡.242.187
05-26
2020-05-26 06:56:50
·
@TimHorton님 네 그런거 같습니다. 은근 유니크한 음식이라..
카야s
IP 222.♡.250.162
05-25
2020-05-25 18:42:02
·
재래시장 가본지 20년 넘은 것 같아요...
IP 210.♡.72.154
05-25
2020-05-25 18: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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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요샌 노점상들도 카드 단말기 가지고 다니는 데 있더구먼... ㅋㅋㅋ 참... 자기가 탈세한다고 버젓이 대놓고 얘기하네... ㅉㅉㅉ
힘찬아빠
IP 106.♡.255.82
05-25
2020-05-25 18: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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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카드단말기를 다세요
IP 49.♡.107.222
05-25
2020-05-25 19:04:09
·
아니 택시같은 경우만 보더라도 몇천원도 카드결제가 되는데 ... 그러니 사람들이 시장을 꺼려하지 카드 내밀면 인상부터 쓰고
밥스뚜끼
IP 124.♡.241.57
05-25
2020-05-25 19:05:42
·
현금 영수증 해달라면 똥씹은 표정이나 짓지 말던가요..세금 도둑놈들이 너무 많습니다.
콩다닥냉이
IP 117.♡.10.197
05-25
2020-05-25 19:12:26
·
오늘 5일장 구경갔는데요. 지나가다 얼핏 들었는데 어떤 분이 경기도 지원금 쓸 수 있냐고 물으니 경기도는 안 되고 정부에선 준 지원금은 된다고 대답하더라구요. 그 말 듣고 장바닥에 좌판 벌인 곳에서도 카드결제가 되는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카드 아닌 다른 결제방법 얘길 수도 있는데(?) 저는 잘 상상이 안 돼서 그냥 그렇게 생각했지요. 참고로 경기도 거는 안 된다고 한 건 아마도 이곳이 경기도와 강원도의 경계지역이라 그 상인분이 강원도 지역 사업자일 거라고 추측합니다. 5일장에서 카드 쓰는 건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신기했어요. 담에 물건 살 때 한 번 물어봐야겠어요.
papac
IP 182.♡.108.211
05-25
2020-05-25 19:14:22
·
재난지원금 순기능~~ 대략 편안한 짤이네요.
도다리킹
IP 218.♡.204.3
05-25
2020-05-25 19:29:01
·
그냥 엽전으로 장사하지 그래??
토깽이_아빠
IP 220.♡.175.216
05-25
2020-05-25 19:31:49
·
재난 지원금 소진하러 오랜만에 동네 세탁소 들렀는데 거기도 현금만 받더군요. 지금 많은 업체들이 어떻게 그 지원금을 자기네쪽으로 땡길까 고민하던데, 안타까웠습니다.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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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람들에겐 도움이 안가는게 맞죠.
세금 꼬박꼬박 내다보니 이런거 진찌 극혐이더라구요
저걸 말이라고 하는 정신머리도 신기하고
그걸 방송에 내보내는 기레기의 수준으 더 처참하고 ..
분란을 만들고 싶은 기레기의
환장의 콜라보
취약계층은 상품권 또는 현금으로 줍니다.
가만히 앉아서 옛날 방식으로만 돈 벌어먹고 싶은데, 사람들은 그걸 훨씬 앞서가니 저런 말을 하는 것이죠.
본인 인생 본인 방식대로 살겠다는데 말리지는 않겠습니다만 본인 무식한 탓을 가지고 재난지원금이 도움안된다는 소린 하지 말라는겁니다.
적어도 장사꾼이라면 남들이 카드로 재난지원금 신청한다고 인터넷에서 난리가 날 정도라는걸 모르진 않았을겁니다.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장사를 하는 사람이라면 사람들이 어디로 몰리는지 정도에는 귀를 늘상 기울이고 있는게 정상이죠.
카드사로 사람들이 몰리고 있든지 말든지 나는 그냥 내 장사 하련다~하니까 벌어지는 일 아닙니까. 영세한 방식이 아니죠. 영세한건 살림이나 규모가 작고 변변치 못한게 영세한거에요. 사업자가 사업마인드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고 남들 돈버는 판에서 재난지원금 하나 도움안된다는 소리하고 있으면 무식한 것 맞습니다.
법의 테두리 안에서 장사를 하는건데 법을 안지키는 사람들에게 뭐가 폭력적이라는건지 모르겠어요
요즘은 노점상도 카드되는 곳 많습니다;; 누가 재난지원금때문에 카드기 설치하라고 하나요?
평상시 안하고 탈세한게 문제인거죠
음식장사라면 청결/위생에 쏟는 품이 만만치 않게 드는데 재난소득지원금이 카드로 지급되는 경우도 있는데 카드 단말기 조차 안 들여놓는 가게라면 과연 본 업은 얼마나 충실할까요?
불가능한 부분을 얘기하면서 재난 지원금이 도움이 안된다 -> 인정할 수 있습니다만
카드 단말기 설치가 어려운 것도 아니고, 그것도 안하면서 도움이 안된다 -> 그럼 누가 인정하겠습니까?
제로페이 결제 모듈이나 카드 단말기 설치는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제로페이 같은 경우 공급자가 바코드 (QR코드 리더기) 가 있으면 공급자가 바코드 한번 찍으면 결제가 되고, 공급자가 바코드가 없으면 소비자가 해당 공급자의 QR 코드를 제로페이앱에서 리딩해서 결제 금액만 입력해 주면 됩니다.
이런 인프라도 설치 안하고 그냥 난 온리 현금빵 or 지역화폐 상품권만 받겠다~ 라고 하면서
재난지원금 도움안됨~ 이러면 그 누구도 공감을 할 수가 없죠.
영세한것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업주의 마인드일뿐이죠.
인터뷰는 주작일거 같은 느낌입니다만.
받는곳들도 있지만
누가 카드 못받게 했나요?
안받고 장사한만큼 이번도 그냥 알아서 감수하는 거죠.
??? : 아이고 나는 할줄 몰라서 안합니더~
재난지원금의 대부분이 카드로 나온다는 걸 스스로 파악해서 카드 가맹점에 가입하는 정도는 해야 하지 않나요? 그게 일반적인거고 정상적인 거 아니에요?
2. 상품권 받으면 됩니다.
저분은 현금 장사만 고집하니 받을 수 없는겁니다. ㅉㅉ
주차장이 문제가 아닌데 말이죠...
(어제 수도권 모 도시 재래시장 가서 재난카드로 9~10만원 정도 장봤는데, 야채가게, 정육점, 반찬가게, 호떡집 등 4군데 모두 카드로 계산함.)
요즘은 심지어 트럭에 싣고 다니면서 장사하는 트럭 노점도 카드 계산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 모든 것이 다 요새는 손님들이 거의 현금 안 가지고 다니니, 장사하려면 카드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심지어 사람들이 하도 현금 안 가지고 다녀서 소매치기도 매출 안 나와서 전업하는 현실에서,,,,
카드는 장사에 필수인데, 특이하긴 하군요.
어떻게 이런 기사를 쓸 수 있는지
대가리가 나빠서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
사진은 통인시장이네요. 할머니 기름떡볶이...
참... 자기가 탈세한다고 버젓이 대놓고 얘기하네... ㅉㅉㅉ
지나가다 얼핏 들었는데 어떤 분이 경기도 지원금 쓸 수 있냐고 물으니 경기도는 안 되고 정부에선 준 지원금은 된다고 대답하더라구요.
그 말 듣고 장바닥에 좌판 벌인 곳에서도 카드결제가 되는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카드 아닌 다른 결제방법 얘길 수도 있는데(?) 저는 잘 상상이 안 돼서 그냥 그렇게 생각했지요.
참고로 경기도 거는 안 된다고 한 건 아마도 이곳이 경기도와 강원도의 경계지역이라 그 상인분이 강원도 지역 사업자일 거라고 추측합니다.
5일장에서 카드 쓰는 건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신기했어요. 담에 물건 살 때 한 번 물어봐야겠어요.
지금 많은 업체들이 어떻게 그 지원금을 자기네쪽으로 땡길까 고민하던데,
안타까웠습니다. 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