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의 뭉큼함이 느껴집니다.
어떻게 해서든 이 분들에게 한국인의 감사와 정을 표하고 싶네요.. ㅠㅠ
정말 감사했습니다. ㅠㅠ
[주우님 댓글에 이런 내용도 있어 추가 합니다]
재작년인가 다큐멘터리 찍으면서 소록도 다시 방문하시고 그러셨지요.
치매증상 때문에 떠날수 밖에 없었다고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두분 다 수녀가 아니었고 간호사 신분으로 평생 자원봉사 하셨던거에요.
뭐라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의 뭉큼함이 느껴집니다.
어떻게 해서든 이 분들에게 한국인의 감사와 정을 표하고 싶네요.. ㅠㅠ
정말 감사했습니다. ㅠㅠ
[주우님 댓글에 이런 내용도 있어 추가 합니다]
재작년인가 다큐멘터리 찍으면서 소록도 다시 방문하시고 그러셨지요.
치매증상 때문에 떠날수 밖에 없었다고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두분 다 수녀가 아니었고 간호사 신분으로 평생 자원봉사 하셨던거에요.
/Vollago
돌아가셨다가 다시 한국 잠깐 오시기도 하셨죠
치매증상 때문에 떠날수 밖에 없었다고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두분 다 수녀가 아니었고 간호사 신분으로 평생 자원봉사 하셨던거에요.
그랬군요. 아침에 저 글을 보고 뭉클해서 퍼 왔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1995년도 기사였군요. 지금쯤 돌아가신건 아니신지..
남은 여생 편히 쉬시다 가시길 ^^
정말 감사합니다.
보통 사람은 못 합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꼭 해야 하는 일입니다.
저분들이 오셨을 당시 한국은 가난한 나라였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의료복지 확대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병으로 고통받는 사람은 환자 뿐만 아니라 간호인, 그리고 그들의 가족 모두가 포함됩니다.
국가는 이들의 행복을 지켜주어야 합니다.
저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이들을 돕기 위한 재원 마련에 적극 찬성합니다.
대한간호협회에서 저 두분들에 대한 노벨평화상 추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국어 클릭하시면 100만인 서명운동에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당장 서명하고 왔습니다.
제발 두 분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서명했습니다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꼭 두분이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서명 했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덕분에 서명하고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서명했습니다.
서명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명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서명하고 왔습니다.
서명했습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뭐라도 도움될 것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우선 이거라도 시작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렇게 간단히 서명만 해도 되는지...
정말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서명하고 왔습니다.
(국민일보 주의)
http://m.kmib.co.kr/view.asp?arcid=0012375765
저도 서명 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Vollago
천사가 있다면 저 두분의 모습일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마 다리가 놓이기전이니 몇년전이군요
나를 반성하게되네요.
존경합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신 당신의 행복한 삶을 응원합니다.
삶이 무엇인지 생각해봅니다.
아마 소록도 병원 100주년 기념으로 다시 모셨나봐요...
남은 여생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영상 공유합니다.
현재 한분은 대장암 세차례 수술을 받으셔서 건강을 회복하셨고
다른 한분은 치매로 요양원 생활중이라고 하시네요
10:18
(소록도에서) 행복하게 사셨다고, 좋으셨다고.
해주시던 쿠키와 녹색 비틀이 생각나네요
옆집사는 할머니셨는데.. 대단하신분인줄은 커서 알았죠ㅠ
두분의 헌신에 깊은 고마움을 드립니다.
꼭 이 분들의 선행이 꼭 널리 알려지고 오랫동안 후대에게 까지 남겨지고 기념됐으면 하네여...
와... 어떤 분들이셨나요
그 기억들을 따로 글로 올려주셔도 좋을듯 합니다.
그것도 둘 씩이나..
보고있나.
먹사들...
잠시 삶을 생각해보네요.
감사합니다!
서명 동참했습니다.
인스브루크 간호학교 나오시고, 현재 인스브루크 요양원에 계시다고 합니다.
이 분들 때문에 오스트리아의 작은 도시 인스브루크가 크게 느껴지더군요.
오스트리아 고국에서 평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