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사가 학원에서 강의를 할 때 마스크만 제대로 쓰고 손소독만 제대로 했어도 수강생이 코인노래방에 가서 부페 사진기사에게 퍼뜨릴 일은 없었을 겁니다.
그거로 인해 부페발 집단감염을 유발한 것만으로도 인천 강사는 비판을 받을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3월 말 ~ 4월 초 편입학원 보습학원 강사가 마스크를 쓰고 강의해서 학원 내 추가 확진자가 없었다는 것을 보니 인천 강사와 대비됩니다!
우리 모두 직장이나 카페(특히 계산대나 옆테이블)나 회식자리(특히 식당 바로 붙은 옆테이블)나 친척모임이나 대중교통(노마스크 마주치거나 특히 택시)에서 숨은 확진자를 무방비 상태로 만날 수 있습니다. 클리앙 회원들만이라도 부디 방역수칙을 잘 지켜서 인천강사처럼 비판을 스스로 자처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를 지키기 위해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마스크 잘 쓰고 손소독 잘 하고 방역수칙 잘 지킵시다!!!
ps) 어제 확진 판정 나온 영등포구 사는 강서구 미술학원 강사가 추가감염자 안 낸다면 방역수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될 겁니다.
기업체들도 사내에서 회의할때 다들 마스크 쓰고 말합니다. 그게 당연하구요.
마스크 쓰고 수업하시고 필요하다면 마이크 등을 활용하심이 좋겠습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614445&code=61121111&cp=nv
https://www.msn.com/ko-kr/news/national/%EB%B6%80%EC%82%B0-%ED%81%B4%EB%9F%BD-0%EB%AA%85-vs-%EC%9D%B4%ED%83%9C%EC%9B%90-%ED%81%B4%EB%9F%BD-17%EB%AA%85%E2%80%A6%EA%B2%B0%EC%A0%95%EC%A0%81-%EC%B0%A8%EC%9D%B4%EB%8A%94-2%EA%B0%80%EC%A7%80/ar-BB13OwSi
너무 불편해요...
그래도 어쩔수 없다라고 생각하고 끼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것들은 지하철 타기전에 다 잡아냈음 싶은데...쉽지가 않으니...
부모님이 걸리실 까봐
마스크 안쓰고 어디 못다니 겠더군요.
그래서 인지 길가다가 마스크 안쓴 사람 보면
욕이 절로 나옵니다.
비교가 됩니다... 유럽다녀온 발레강사랑...
오늘도 2명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