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오으리님 그렇죠. 이미 그분들은 잘 안보이도록 조심해서 피우니까요. 그런 분들 보면 조금 미안하기도 합니다.
바요킹
IP 1.♡.189.69
05-25
2020-05-25 06:04:37
·
길에서 가래침 뱉는 사람도 종종 있더군요..
가창오으리
IP 223.♡.222.36
05-25
2020-05-25 08:27:57
·
@바요킹님 꽁초, 가래침 정말 짜증납니다
ytkang2000
IP 211.♡.139.94
05-25
2020-05-25 06:15:05
·
길빵도 그렇지만 아직도 차에서 담배 태우고 차밖으로 꽁초버리는 인간들이 있더군요.
가창오으리
IP 223.♡.215.171
05-25
2020-05-25 08:29:17
·
@할수있어님 주말에 한해서 운전하는데, 운전할 때마다 자주 봅니다.
littlefinger
IP 106.♡.35.57
05-25
2020-05-25 09:41:09
·
@할수있어님 오늘 한놈 잡았습니다. 바빠서 후기를 못 올리고 있네요 ㅎㅎ 블랙박스에 정확하게 잡혔네요. 벌금(벌점10점)이 달랑 5만원인건 함정
IP 166.♡.5.147
05-25
2020-05-25 15:51:20
·
@leumas님 그 장면 하나로 두 건 신고해서 별도 처분이 가능합니다. 경찰하고 지자체하고 두 군데에서 각각 다른 법률로 처분이 내려지거든요. 벌점 나간다고 하신거 보면 경찰에만 신고하신 것 같은데 기간 안 지났으면 관할 지자체로도 신고하시면 한건 더 나갑니다. 동네마다 다르긴 한데 지자체는 포상금도 주고요.
littlefinger
IP 106.♡.35.57
05-25
2020-05-25 16:13:42
·
@해방두텁바위님 아 그런가요? 정보 감사합니다. 아직 신고는 안했습니다. 내일쯤 생활불편신고(구청관할로 알고 있음)로 신고하려구요. 경찰은 스마트국민제로로 신고하면 되려나요?
IP 166.♡.5.147
05-25
2020-05-25 16:30:39
·
@leumas님 네 맞습니다. 저는 경찰은 스마트국민제보로, 지자체는 국민신문고로 각각 신고했습니다. 며칠 지나니까 지자체 담당자가 전화와서 메일로 통장사본 보내달라고 하더군요 ㅎㅎ
littlefinger
IP 106.♡.35.57
05-25
2020-05-25 16:55:55
·
@해방두텁바위님 와! 통장사본 ㅋㅋ 지자체는 국민신문고 신고가 더 좋을것 같습니다. 한번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가창오으리
IP 223.♡.222.115
05-25
2020-05-25 08:30:16
·
@우산님 동의합니다. 추가로 아이들이 많은 주거지역에서는 길빵에 대한 강력한 제재가 필요합니다.
littlefinger
IP 106.♡.35.57
05-25
2020-05-25 09:41:59
·
@우산님 안타깝게도 단속인력이... 그리고 그럴 의지도 없을거에요. 획기적인 방법이 있지 않고서는; 뭐가 좋을까요?
IP 58.♡.60.198
05-25
2020-05-25 06:23:30
·
길빵도 길빵이지만 꽁초 아무곳에 버리는 사람들 진짜 너무나 많습니다.
가창오으리
IP 223.♡.215.237
05-25
2020-05-25 08:31:02
·
@님 인터넷에서야 집에 들고와서 버린다는 흡연자들이 대다수지만 현실은 온 거리가 꽁초로 난리죠.
IP 72.♡.235.82
05-25
2020-05-25 06:53:48
·
진지하게 매너 있게 담배 피는 사함 본게 손 꼽습니다
꽁초 침은 기본 스킬이죠
가창오으리
IP 223.♡.215.120
05-25
2020-05-25 08:33:08
·
@님매너있게 담배 피는 분들은 정말 손에 꼽는데 이런 분들은 실 생활 매너도 정말 좋습니다.
@버나드님 사람많은 인도에서 담배피면서 걸어가는 사람, 버스정류장, 횡단보도에 기다리면서 담배 피는 사람, 다 피고 꽁초 바닥에 버리며 가래침 밷는 사람을 보면 욕이 안나올수가 없고 혐오스럽지 않을 수가 없어요.
가창오으리
IP 223.♡.222.157
05-25
2020-05-25 08:33:54
·
@버나드님혐오로의 프레임 전환은 사절합니다.
Pesto
IP 27.♡.45.129
05-25
2020-05-25 11:08:51
·
@버나드님
베로그
IP 59.♡.138.160
05-25
2020-05-25 11:10:57
·
@버나드님
이세상얼굴이아님
IP 223.♡.53.81
05-25
2020-05-25 07:37:53
·
흡연자이지만 길빵은 진짜 아닌데ㅡ.ㅡ 어디 숨어서 조용히 피고가면될걸 뭐 그리 급하다고... 보통 1분 .. 길어야 2분일텐데요
가창오으리
IP 223.♡.222.23
05-25
2020-05-25 08:35:22
·
@이세상얼굴이아님님 적으신대로 1분 길어야 3분이면 닿는 곳에 담배 필 곳이 있지만 그냥 길빵하는 흡연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나 하나 편하자고 수많은 주민들에게 불쾌감과 피해를 주고 다니는 겁니다.
라디
IP 218.♡.64.149
05-25
2020-05-25 07:47:41
·
저는 출근하려 나와보니 본네트에 꽁초가 사뿐히 올라와 있더군요.
극혐입니다
가창오으리
IP 223.♡.215.164
05-25
2020-05-25 08:35:34
·
@라디님 헐.. 위로 드립니다.
IP 117.♡.19.161
05-25
2020-05-25 08:19:33
·
샤워하고 딱 상쾌하게 나오자마자 길빵 맞으면 기분이가...
가창오으리
IP 223.♡.215.200
05-25
2020-05-25 08:37:54
·
「@Hegemony*larcenciel96*님 동의합니다.
지천무하
IP 39.♡.139.55
05-25
2020-05-25 08:52:07
·
자기 좋다고 다른 사람 건강 따윈 신경도 안 쓰는 놈들... 코로나 전염 위험 높은 곳에 가며 마스크 안 쓰는 거나 사람 다니는 곳에서 걸어가며 담배 피는 놈이나... 똑같은 거죠.
고양이가물어
IP 124.♡.61.25
05-25
2020-05-25 08:57:58
·
인적 드문 시골 동네 살고 있습니다. 시내에 나갔다가 저녁에 버스 타고 들어오는데..동네가 거의 종점이라.. 집 근처쯤 되면 보통 버스 안에 기사님하고 저만 있거든요. 근데, 그 날은 왠 젊은 친구 하나가 남아 있더라구요.
아, 우리 동네 사람이구나 싶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같은 정류장에 내렸구요.
근데, 내리자마자 바로 담배 한대를 피워물더라구요. 그리고는 걸으면서 계속 피워요. 그렇게 정류장에서 아파트 뒷문까지 계속 피우더니 담배를 물고, 그대로 아파트 동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는 계단으로 필로티 주차장으로 내려가서 주차장을 통과해 아랫동으로 담배를 피우면서 계속 직진..
아랫동 현관 앞에서 마지막 두어 모금을 깊게 빨더니 담배 꽁초는 손가락으로 옆 화단에 탁탁 털어 버리고는 담배 연기를 뱉으면서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더라구요..
나이도 어리던데...어디서 저런걸 배웠는지...
슈우
IP 106.♡.217.114
05-25
2020-05-25 09:07:17
·
길빵 정말 혐오합니다. ㅠㅠ 횡단보도 길빵도 있어요... 횡단보도는 금연아닌가요? ㅠㅠ
IP 119.♡.33.123
05-25
2020-05-25 09:18:10
·
맨날 흡연구역 핑계대지만 정작 흡연구역 잘되있는곳에서도 거기놔두고 다른데서 피는 사람 많고 인터넷만 보면 꽁초 안버릴것같지만 길바닥에 제일 많은 쓰레기가 담배꽁초죠 주차장이고 어린이집이나 놀이터고 할꺼없이 흡연하는 사람 천지고... 그럼 왜파냐 어쩌냐 하지만 칼을 판다고 아무나 찌르고 다녀도 되는건 아니잖아요 진짜 지금까지 흡연 매너 제대로 지키는 사람은 극소수였어요
개인적으론 참 희안합니다. 매너 흡연자들은 인터넷에서만 보이기는 하는데 전 길빵하는 사람들도 한달에 한번 볼까말까인데 가끔 이런글 올라오는거보면 조금 신기하달까요
삭제 되었습니다.
mylibs
IP 223.♡.8.207
05-25
2020-05-25 12:30:06
·
인터넷에는 다들 매너 흡연가던데 신기해요. 다들 휴대용 재떨이도 들고 다닌다던데
ihatemath
IP 116.♡.197.153
05-25
2020-05-25 12:38:10
·
그냥 길에서 서서 피우는 거면 싫지만 피할 수 있는데 앞사람이 걸으면서 담배 피울 때는 정말 죽을 것 같아요... 냄새도 문제지만 간접흡연 너무 싫어요!!
ihatemath
IP 116.♡.197.153
05-25
2020-05-25 12:38:56
·
전자담배 피우면서 걸어가시는 분들도 있는데 간접흡연이 항상 걱정됩니다..;;
리버틴
IP 121.♡.96.29
05-25
2020-05-25 12:41:39
·
대구에 사는 사람으로서 외출할 때 가장 무서운 사람들이 길빵러들입니다.....;;; 길빵러들 절대 다수가 마스크를 안 끼거나 턱 아래에 걸치고 끼면서 담배를 피우고 다니는데, 그러다가 침을 길바닥에 탁탁 뱉어댑니다. 그런데 시국이 시국이다보니 침 뱉는 소리가 들릴 때마다 화들짝 놀라서 돌아보곤 합니다. 신천지교회 집단감염 사태 이후로 지금까지도 이런 일이 계속되고 있어서 힘듭니다.
제발.... 흡연 욕구를 도저히 참을 수 없어 길빵을 해야겠다면 가급적 사람이 적은 곳에서 하시고 침 뱉는 행위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제발... 제발.... 부탁입니다. (이런 말 해봐야 아무 소용도 없는 건 압니다만....)
삭제 되었습니다.
darkpearl
IP 223.♡.53.251
05-25
2020-05-25 12:47:28
·
"왜 팔았냐"는 소리는 "모르고 샀냐"로 돌려주고 싶습니다.
곽한량
IP 220.♡.45.94
05-25
2020-05-25 13:09:42
·
길빵 하는 사람이 많다구요? 길빵이란 단어가 제가 아는 단어가 아닌가 봅니다. 그냥 길에서 담배피우는건 길빵이 아닌데요. 길에서 담배불이 닿아서 옷이나 피부에 구멍이 나는게 길빵인데 .... 담배냄새 싫다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길빵 맞을만큼 담배피는 사람한테 바짝붙어서 가는 사람이 많나 봅니다. 그리고 매너 좋은 흡연자들이 안보이는건 당연한거죠. 매너 좋은 흡연자가 길에서 담배 안피죠. 안보이는곳에서 피우지... 그리고 흡연자 대부분이 마음대로 장소 불문 담배핀다면 지금 거리는 훨씬 심할텐데요. 어쩌다 한두명 길에서 피는 것으로 그렇게 이야기 하면 안되죠. 지나가는 사람 10명중 3명이 담배물고 다닌다면 맞는 말이겠으나 실제 지나가는 몇십명중 한명이 걸어다니면서 흡연하죠. 하루에 마주치는 사람이 몇명인줄 헤아려서 비율을 보세요. 대략 흡연자는 10명중 3명이에요.
@곽한량님 네. 아닙니다. 길빵은 길거리 흡연(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는 행위) 전반을 의미하는 속어입니다. 일상에서는 보행 중 흡연을 가리키는 용어로 널리 쓰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moxx
IP 223.♡.24.14
05-25
2020-05-25 13:41:15
·
출퇴근시 인계동에서 수원역을 자전거로 오가는데....갈때나 올때나 새벽이나 늦은 밤에나 길빵 진짜 많이 만납니다. 너무 괴롭습니다. ㅠㅠ 특히 방역 마스크는 숨을 들이킬 때 담배 입자를 빨아들이고는 배출은 못하는 구조라 한번 들어오면 마스크를 잠시 들고 숨 참아야 괜찮아지니까 더 괴롭더군요.
다모일
IP 223.♡.216.118
05-25
2020-05-25 14:11:36
·
필곳 없는것은문제다 다만길빵을 해도 미안한 마음은 가지고 멈춰서서 길 바깥쪽을 보고하자.. ㅆㅂ 몰라 이러면서 하면..욕 안나오겠냐
1대까지 가능하고 반격시 바로 형사처벌.... 이렇게 있으면 좋겠네요.
길빵죽빵법 : 길빵하는자에게는 죽빵을 날려도 죄가 없다. (진짜 저도 이런 생각했어요. 만화나 영화로 나와도 대리만족 될 것 같아요. 길빵 정말 혐오합니다.)
원래 타인에 대한 배려는 없는 놈들이겠죠.
전염병으로 들썩이는 시국에 저렇게 길빵하는 놈들은 이 사회에서 어떻게 살지 안봐도 훤합니다.
그렇죠. 이미 그분들은 잘 안보이도록 조심해서 피우니까요. 그런 분들 보면 조금 미안하기도 합니다.
추가로 아이들이 많은 주거지역에서는 길빵에 대한 강력한 제재가 필요합니다.
꽁초 침은 기본 스킬이죠
근데 진짜 많아요.
사람보다는 행위에 대한 혐오입니다.
보통 1분 .. 길어야 2분일텐데요
나 하나 편하자고 수많은 주민들에게 불쾌감과 피해를 주고 다니는 겁니다.
극혐입니다
길빵 맞으면 기분이가...
시내에 나갔다가 저녁에 버스 타고 들어오는데..동네가 거의 종점이라..
집 근처쯤 되면 보통 버스 안에 기사님하고 저만 있거든요.
근데, 그 날은 왠 젊은 친구 하나가 남아 있더라구요.
아, 우리 동네 사람이구나 싶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같은 정류장에 내렸구요.
근데, 내리자마자 바로 담배 한대를 피워물더라구요.
그리고는 걸으면서 계속 피워요.
그렇게 정류장에서 아파트 뒷문까지 계속 피우더니
담배를 물고, 그대로 아파트 동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는 계단으로 필로티 주차장으로 내려가서
주차장을 통과해 아랫동으로 담배를 피우면서 계속 직진..
아랫동 현관 앞에서 마지막 두어 모금을 깊게 빨더니
담배 꽁초는 손가락으로 옆 화단에 탁탁 털어 버리고는
담배 연기를 뱉으면서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더라구요..
나이도 어리던데...어디서 저런걸 배웠는지...
횡단보도 길빵도 있어요... 횡단보도는 금연아닌가요? ㅠㅠ
인터넷만 보면 꽁초 안버릴것같지만 길바닥에 제일 많은 쓰레기가 담배꽁초죠
주차장이고 어린이집이나 놀이터고 할꺼없이 흡연하는 사람 천지고...
그럼 왜파냐 어쩌냐 하지만 칼을 판다고 아무나 찌르고 다녀도 되는건 아니잖아요
진짜 지금까지 흡연 매너 제대로 지키는 사람은 극소수였어요
진짜 진짜 시름;;;;
통계에서 보듯 쉽게 보면 남자 셋중에 한명은 흡연자란 이야기인데, 정말 매일같이 길빵+꽁초투기 심심찮게 목격하죠.
애연가들에 대한 여론이 너무 않좋습니다.
어느 글에서 "흡연장소좀 제발 늘려달라" 하는데, 기본부터 잘 지키고 노력하는 모습이 필요합니다.
우리 아파트 보면 외곽에서 담배피고 꽁초들고와서 쓰레기 장에 버리는 사람들 많더군요...
보행중흡연은 처벌을 해야 돼요
보행중흡연 적발 이외 다른 경범도 단속하는 일자리 창출도 할겸 유동인구 많은 지역에 인원배치
아니면 공익을 내보내든가
진심 길빵하는사람 볼때마다 뒷통수때리고싶어요
외국에 흔한 약쟁이랑 다른게 있을까요?
술은 왜 파는데요?? 담배는 왜파는데요??
못피우게 할거면 팔지를 말던가!! 빼애애액!!!!
이상 흡연충 ㅈ논리
길빵하는 짐승들 (ㅇ)
ㅋㅋ 인간이 아닙니다~
길빵러들 절대 다수가 마스크를 안 끼거나 턱 아래에 걸치고 끼면서 담배를 피우고 다니는데, 그러다가 침을 길바닥에 탁탁 뱉어댑니다. 그런데 시국이 시국이다보니 침 뱉는 소리가 들릴 때마다 화들짝 놀라서 돌아보곤 합니다. 신천지교회 집단감염 사태 이후로 지금까지도 이런 일이 계속되고 있어서 힘듭니다.
제발.... 흡연 욕구를 도저히 참을 수 없어 길빵을 해야겠다면 가급적 사람이 적은 곳에서 하시고 침 뱉는 행위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제발... 제발.... 부탁입니다. (이런 말 해봐야 아무 소용도 없는 건 압니다만....)
그냥 길에서 담배피우는건 길빵이 아닌데요. 길에서 담배불이 닿아서 옷이나 피부에 구멍이 나는게 길빵인데 ....
담배냄새 싫다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길빵 맞을만큼 담배피는 사람한테 바짝붙어서 가는 사람이 많나 봅니다.
그리고 매너 좋은 흡연자들이 안보이는건 당연한거죠. 매너 좋은 흡연자가 길에서 담배 안피죠. 안보이는곳에서 피우지... 그리고 흡연자 대부분이 마음대로 장소 불문 담배핀다면 지금 거리는 훨씬 심할텐데요.
어쩌다 한두명 길에서 피는 것으로 그렇게 이야기 하면 안되죠. 지나가는 사람 10명중 3명이 담배물고 다닌다면 맞는 말이겠으나 실제 지나가는 몇십명중 한명이 걸어다니면서 흡연하죠.
하루에 마주치는 사람이 몇명인줄 헤아려서 비율을 보세요. 대략 흡연자는 10명중 3명이에요.
길빵은 길거리 흡연(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는 행위) 전반을 의미하는 속어입니다.
일상에서는 보행 중 흡연을 가리키는 용어로 널리 쓰입니다.
특히 방역 마스크는 숨을 들이킬 때 담배 입자를 빨아들이고는 배출은 못하는 구조라 한번 들어오면 마스크를 잠시 들고 숨 참아야 괜찮아지니까 더 괴롭더군요.
다만길빵을 해도
미안한 마음은 가지고 멈춰서서 길 바깥쪽을
보고하자..
ㅆㅂ 몰라 이러면서 하면..욕 안나오겠냐
길에 꽁초 버리고 침 가래 뱉고 더러운 짓꺼리는 다하면서 한소리 하면 오히려 더 큰소리치죠.
진짜 휘갈기고 싶을때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