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가 후덜덜 하네요
프로이트야? 무의식중에 붕가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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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질문 작성자
2019.09.12. 19:33:07
니들이 뭐 보태준거 있냐?
그래 결국 이혼당하고 위자료는 커녕 오히려
합의이혼으로 한 푼도 못 받고
돈 물어줄뻔한거 시아버지가 말려서 그냥 깔끔하게 끝냈다 니들도 결혼 해 봐라 남편 여동생들이 얼마나 악날하고 예의도 없는지 느낄거다 지금 비웃고들 있겠지만 현실을 보라고 내 글이 떠오를거다
병신같이만 안 살면 떠오르진 않을 듯 합니다.
여자친구 생기게 해주세요....?!!!
아무튼 그건 안됩니다..
그럼 여자 안만나게 해주세요로 기도해드릴게요..?!
앗....
@우주대괴수b님
저 여자 완전 좋아해요 으윽
앗.. 저 여자친구 이써요!!!!!ㅠ
티키타카의 좋은? 예 ㅋㅋ
님이 여자 완전 좋아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여자가 완전 좋아해야지.
ㅎㅎㅎㅎㅎ
대단한 사례들이
고소 당해서 역으로 털릴 마당에 기여도 1도 없는 집과 돈을 먹을 생각을 ㄷㄷㄷ
무의식중에 많이 하고 다닐 분 같은데. -_-
부디 다시 생각해보시옵소서..
저런거 빨리 끝내라고 말리는 이유는 알겠는데 위자료까지 물게 해야되요.
자신의 잘못에 대한 소름돋는 합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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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질문글도 재산분할 얘기 나오네요
다만..저 경우는 아이 양육비는 못받아서..위자료 물어줘야하고 재산분할이링 퉁쳐서 못받을수도 있지만...일단 바람핀거랑 상관없이 재산분할은 해줘야 한다는 경우가 많아서...합의로는 안되고 소송까지 가야하는데...
대개 저런경우 최종 승자는 변호사라서...
심지어 남편이 모르면 그냥 뻐꾸기 키우려고 마음먹었으면서 걸리고나니 이런 저런 핑게를 대다니...
그러다 이혼당하니까 재산분할을 꿈꾸다니.
(사례글의 답글을 보다가, 위자료는 3천~5천만원 물어주면 되지만 재산 분할을 받은 걸로 감당할 수 있다는 덧글을 보고서 적어본 글입니다.)
귀책사유로 위자료는 귀책 배우자나 원인제공자가 줘야하는거지만...재산은 둘이 공동으로 형성한거라고 보고 혼인기간에 따라 최대 절반까지 (이경우 증여나 상속, 복권 당첨금같은건 제와)분할해줘야 해요.
위자료 3-5000만원은 거의 맥시멈급입니다. 보통 1500전후라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