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국 피디인지 예능국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거는 ...
환타지에요.
말도 안되는 거죠.
육아 환타지.
50대 이상 나이드신 분들을 위한
현실도피 환타지에요.
오늘 아침부터 슈돌을 방송하더라구요.
전파낭비이자
전국민을 향한 도발입니다.
저출산시대 삼포시대
현실을 똑바로 쳐다볼 용기 없는 자들을 위한
현실도피 동화..............
제 티비수신료는 어디에 쓰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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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원장에게 손편지라도 써볼까 합니다
사실 의견이야 개인마다 다 다를 수 있지만
제가 보기에는 그래요
지금은...ㅋㅋㅋㅋㅋ
그걸 보고 육아에 대한 환상을 키우죠
나도 나중에 저거 해주고 저거 사줘야지
그러나 그때 가서 현실을 알게 되면..
현실은 그 반대로 슈돌 시청한 절대다수의 젊은 사람들은 아 나는 애도 못키우겠구나하고 아예 포기해버릴 것 같아요
전국민이 보고 슈돌에 나온 이상으로 해주지 못하면 집안어르신들이 훈수둘텐데 말이죠
멍충이 들이 = 방통위
로 생각하고 쓴 댓글입니다.
전 글쓰신분 의겸에 동의하는데 적어도 SBS나 TVN, JTBC라면 저런의견이 나오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수신료가져가서 저런 방송을 만든다는게 문제지요. 적어도수신료를 가져가는 방송라면 단순 상업주의가 아니라, 그 방송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도 같이 생각해야하지 않을까요. 100% 상업방송이 아닌이상..
혹 2TV는 상업방송이랑 거의 같다하면, 2TV는 분리해서 상업 방송으로 팔아버리고 공영방송으로만 남기는 것고 좋을 것 같고요.
박나래 스탠드업은요? 1박 2일은요?
(슈돌 싫으니 폐지했음 한다는 의견은 존중합니다.)
절대 안봅니다.
진지하게 정말 그랬으면 좋겠어요.
나름 황금시간대라는 시간대는 그런 프로그램들로 도배되다시피 하니, 마땅히 볼만한 프로그램이 없어요.
이미 공감 불능
안보는게 최선입니다
성공한 상류층 연예인들의 서민 흉내내기 프로그램..
방송사는 PPL 광고 장사 목적
유튜브에서 돈맛본 육아채널과 십분 달라진게 없습니다.
잔혹한 현실동화 입니다.
/Vollago
부모가 유명인이라는 것 하나로 자연스레 연예계로 진출하는..현대판 음서제도..
지금 이시간에도 수많은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연습중일텐데..그 길은 좁히는 나쁜 프로그램입니다.
가족들 졸지에 취업해서 참 편하게 살더라고요
수십억 빚을 이삼년 만에 갚는거 보면 참...
아 물론 전부가 그렇지 않을거란건 아닙니다
돈많은 연예인들이 일반 육아 고생하는거에 1/10도 안하면서 힘들어 죽겠다 하는걸 보면서 출연료도 받아가며 얼마나 좋은거 먹이고 입히고 놀러다니는걸 대체 왜 봐야하는지도 모르겠고.. 그거 끝나고 광고 찍으며 개꿀 소득 올리려 출연하는건지...
대를 이어 연애인 시키는. 준비 프로그램 같아서요
나 누구 아들 딸이야 하면..
현실은 시청률 11% ^^
반박은 못 하고 그저 빈댓글만 ㅋㅋㅋ
크게 웃고 갑니다
반박은 못 하고 그저 빈댓글만 ㅋㅋㅋ
크게 웃고 갑니다
반박은 못 하고 그저 빈댓글만 ㅋㅋㅋ
크게 웃고 갑니다
신기한 문화네요 ㅋㅋㅋ
뭐 틀린 말 한 것도 없는데 빈댓글에 메모 드립이 신기하긴 하네요
근데 메모하면 뭐 있나요?
메모 할거면 혼자 조용히 하면 되지
굳이 댓글로 남기는 이유는 뭘까요?
아이고 죄송합니다 해야되나요
어쩌라는건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육아의 힘든 현실은 다 버리고, 조카의 귀여움만을 차지하고 싶은 사람들의 소비용 판타지 이고요.
출산율 대책에 저런 거지같은 프로그램 제재도 필요하겠지만 될리는 없겠죠.
알렉스 화분으로 시작해서 ...
여자들의 백마왕자 시리즈의 새 지평을 열었듯...
결국 방송작가진이 나 시청층이 여성들이 많다보니
여성들의 판타지가 많이 가미된거라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남자들의 로망 ....은....
xtm의 한때 그런컨샙 방송이 있엇지만
바로 나가리 되었죠 ㅠㅠ
현실 ㅠㅜ
공짜로 홈시어터 들이려고 와이프랑 짜고 사연 보낸 집 거실에 크레인으로 자동차 차체 올려준...
50대 이상 시청자들은 그걸 보며 왜 얼른 결혼해서 손주 안낳아주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육아가 힘들어진 세상에 등장한 육아 xxx 판타지
육아 포르노.......
누군가에게는 즐거운 프로그램이 누군가에겐 그렇지않은것처럼요
방송이 무슨 CCTV인가요.
저도 슈돌 안좋아하긴 하는데, 논리가 너무 억지네요.
종편이라면 모를까 공영방송에서 광고로 도배된 이런 프로그램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난 나름대로 가족들이랑 아둥바둥 잘 살고 있는데,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굳게 믿고 있는데, 다섯살 난 아들이 채널 돌리다가 슈돌에 나오는 근사한 곳 보고는 ‘아빠. 우리도 저런데 가자.’라고 말할 때 상대적 박탈감이랄까요. 정체불명의 복잡미묘불쾌한 감정이 훅 치고 들어옵니다.
예전엔 드라마가 시대상을 반영했는데 지금은 그냥 판타지죠. 주인공이나 조연중에 회장님 자제나 손녀는 꼭 나오고 그 집안 인테리어는 ㅋㅋ 아휴... 평생 실물로 그런집 구경해본적도 없는 집이 ㅠ
= 나 사느라 빠듯해서 남 사생활 볼 여유가 없네요
육아에 하나도 도움 안되더군요.
한 두번 봤는데 쌍둥이 양쪽에 젖 물려가며 보다 현타 찐~하게 와서 안봅니다 ㅋㅋㅋㅋㅋㅋ
맨처음엔 아빠어디가를 표절하더만
너무너무 길게 쭉 빼먹고
평범한 아빠들에게 자괴감만 주는 프로
KBS는 하나같이 왜 이러는지....
그리고 그렇게 상대적 박탈감 느끼게하는 부분도 많이 없다고생각하는데요?!
정말 아기였고, 어떤 프로그램에 대한 선호가 없었기 때문에 저만 보면 됐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아이가 같이 보면 '우리집도 저러면 좋겠다'(헌신적으로 놀아주는 아빠의 모습)는 이야기가 살살 나오다보니 심적으로 압박감이 들어 잘 안보게 되네요.
괴리감을 느끼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저 환경이면(돈.부.지위?) 나도 애 낳아 키우겠다고....
정말 싫습니다.
맨날 저 프로 보면서 베트남 여자 대려오면 어떻게하나 부터 시작해서
손주 보고 죽고싶다며 빨리 여자 데려오라고 난리칩니다
낳으면 키워줄껀가? 돈 대줄껀가? 생각 듭니다.
예능이건 배우건대한민국 상위 1퍼센트들이 나와서
쇼하고 촬영하는 건데 너무 나가신거 같은데;;;;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고 봐주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님
예전부터 와이프가 저거 볼떄마다 뭐라고 했어요.
야 나도 돈받고 육아하라면 저거보다 훨씬 잘한다.
저래놓고 슈퍼맨 이라고 칭하는 자체가 짜증이다.
쟤네들은 저게 직업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