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소독제가 연소하려면 300도 수준까지 올라가야 하는데
더운 여름철 차안 온도가 대게 160도까지 올라가서 문제 없을것 같지만
투명한 용기가 돋보기처럼 빛을 모아주는 역할을 해서 터지면서 주변이 탄 사례가 있나봅니다.
손소독제가 연소하려면 300도 수준까지 올라가야 하는데
더운 여름철 차안 온도가 대게 160도까지 올라가서 문제 없을것 같지만
투명한 용기가 돋보기처럼 빛을 모아주는 역할을 해서 터지면서 주변이 탄 사례가 있나봅니다.
160도가 70도 근처 되겠네요.
소독약 화재가 맞는지 좀 의문이네요 ㅎ
검은색 승용차 여름에 주차 상태에서
뒷자리에서 사이다 캔 하나 터져봤는데.. 장난아녔습니다.
다행히 소다수라서 문제는 없었는데 캔 상단이 깔끔하게 분리되어 있더군요.
렌즈역할을 할 만한 물건은 차든 집이든 창가에 안둬야겠다 생각들더군요
이런식으로 도수가 높은 수준일땐 가파르게 줄어들어 소독효과가 적겠네요.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얘기들이 나오니 조심하자는 차원이라고 해명하는 모양새구요.
차량전소될꺼 같은데요
대시보드가 검은 플라스틱이 많아 타기 쉽겠네요.
손소독제가 문제라기 보다는 그런 유형의 물체면 다 문제되겠죠.
슬 빼야겠네요;;
손소독재는 R 값이 작아 괜찮을 듯 합니다.
죄송합니다. 사진이 다른 원인으로 터져서 찍은 사진인 점을 대충읽다가 넘겼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