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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77000원 냈다가 회사 선배의 분노를 삼.jpg
33
대유쾌마운틴
9,509
2020-05-23 18:08:58
59.♡.18.61
주면 못 이기는 척 받아주는 것도 기술인데...?
대유쾌마운틴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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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틀막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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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13.101
05-23
2020-05-23 18: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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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게 뭔....
해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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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34.92
05-23
2020-05-23 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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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어디서 화가 난거죠?...
이에와엘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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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4.129
05-23
2020-05-23 18: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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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밑에 올라왔지만
왠지 중간 스토리가 있을거 같습니다.
글쓴이가 77777원을 내고 싶었다는걸보면 평상시도 범상치 않았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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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122.32
05-23
2020-05-23 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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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 저런 인간이 다 있나요 -_-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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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52.93
05-24
2020-05-24 00: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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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atopia
님 7777777원을 냈으면 인정해드립니다.
s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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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2.143
05-23
2020-05-23 18: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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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둘다이상하지만 선배가 더 이상하네요;
혜민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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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61.2
05-23
2020-05-23 18: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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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미 여러번 선배심기를 건든 일이 있지 않았을까도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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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38.219
05-23
2020-05-23 18:12:52 / 수정일: 2020-05-23 18: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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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나면 다시 돌려주던가
돌아온멍멍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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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29.109
05-23
2020-05-23 18: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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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축의금 내지 말라했는데 내서..? 아니 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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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0.222
05-23
2020-05-23 18: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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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화낼 일인가... ㄷㄷ
김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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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14.17
05-23
2020-05-23 18: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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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77맞음?
원펀치옥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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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8.213
05-23
2020-05-23 18: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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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으로 화 내도 될듯
/Vollago
왕꿈틀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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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87.99
05-23
2020-05-23 18: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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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00원 내서 뭔가 욕하는 느낌처럼 받아들여졌나보네요. 꾸준히 잘 달래면 큰 문제 없을 것 같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love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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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44.232
05-23
2020-05-23 18: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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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에 다른 일이 있었겠죠
바람난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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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55.89
05-23
2020-05-23 18:19:20 / 수정일: 2020-05-23 18: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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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을 받으면 안되는 뭔가가 있나보네요
김영란법에 해당하나요?
한여름밤의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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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16.134
05-23
2020-05-23 18: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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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건 선배 말도 들어봐야됨
솔직히 77777이 보통 사람 머리에서 나오는 액수인지부터...
한여름밤의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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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16.134
05-23
2020-05-23 18: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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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평소 행동에서부터 꼬였을 가능성이 클거같음
휴식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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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94.236
05-23
2020-05-23 18: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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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내고 욕먹었다는 얘기를 전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떡을 받아먹으면 받아 먹어야지...
그리고 돈이 아니고 선물을 주기도 하고, 돈 액수에 대해 시비하는건 한국적 예법에서....도대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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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50.223
05-23
2020-05-23 18: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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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한여름밤의굴
님 77777 생각하니 ㅊㅊㅊㅊㅊ: 축축축축축 이 떠오르네요
축하한다는 뜻이 아닐까요?
한여름밤의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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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16.134
05-23
2020-05-23 18:25:06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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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님 물론 이글반 봐서는 욕먹을 포인트가 없는건 사실이다만
떡을 주면 받아먹어야 한다고 말하는것도 별로 예절은 아닌것 같은데요
누가 어떤 상황에서든 돈주면 고맙습니다라고 해야하는 마인드라니요
휴식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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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94.236
05-23
2020-05-23 18:58:19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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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결혼식 끝나고 회사 사람들에게 떡을 돌리는 게 보통 아니던가요?
그리고 돈을 주다니요? 시간내서 결혼식장 가서 축의금을 전달하고 온 상황인데....전 이해가 잘 안갑니다. 무슨 뜻이신지???
@한여름밤의굴
님
무릎취기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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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49.133
05-23
2020-05-23 18: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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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선배가 '글쓴이가 나를 우습게 안다'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을지도...
핫산V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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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8.195
05-23
2020-05-23 18: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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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전 상황도 들어봐야 알겠는데요......
민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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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48.235
05-23
2020-05-23 18: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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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봐선 어디서 화를 내야 하는 포인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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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14.33
05-23
2020-05-23 18: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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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가 아량이 넓을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이 글만으로는 아량이 없네요.
튼튼삼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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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9.226
05-23
2020-05-23 18: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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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 사람은 '돈을 낸다=개긴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격분한게 아닌가 싶은데...
평소 둘 간의 관계가 어떤지를 들어봐야 하지싶은 느낌이 드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아마존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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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179.107
05-23
2020-05-23 18:25:49 / 수정일: 2020-05-23 18: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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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지 말랬는데 냈고.. (다른 동기들 다 안낸거면 여러 번 말했거나 강하게 이야기했겠죠)
기어이 77000원이라는 이상한 금액을 냈고..
저정도면 저거 말고도 다른 사건사고들이 여러 건 있었을 거 같네요.
배만져야 하는 거 같지만..
내가 좋은 마음으로 한다고 상대방이 항상 좋게 받아들이는 건 아니라는 것도 알면 회사생활에 더 도움이 되겠군요 ㅎ .
좀 더 짚어보자면, 저 사람은 동기들이랑도 잘 못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기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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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03.♡.246.65
05-23
2020-05-23 18:27:09 / 수정일: 2020-05-23 18: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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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돈 많이 벌라고 중고차 살때 친구한테 888만원 맞춰 준적 있는데..ㅋㅋ;; 뭐가 기분 나쁠지 모르겠네요.
7만원보다 무려 7천원 더 줬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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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20.152
05-23
2020-05-23 18: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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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얘기지만
클리앙에 777 전설이 하나 생각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큰일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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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22.140
05-23
2020-05-23 18: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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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축의금 받는건데 안 기쁜가...
3천원이든 77000원이든 내준 성의가있눈데...
ssun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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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121.14
05-23
2020-05-23 18: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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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종종 축의금 7만원 내는데 큰 실수한걸까요...
삭제 되었습니다.
Hae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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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42.151
05-23
2020-05-23 19: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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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축의금이번 조의금이건 짝수로 넣는건 안하는거라 하더군요
(어차피 만원 이만원이 짝수라는 태클은 하지 마세요 ㅎㅎ)
7이란 숫자가 행운을 상징하니까
행운이 계속되길 빈다 뭐 이런 의미 였지 싶은데
주당비휴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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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48.37
05-23
2020-05-23 19: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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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내지 말랬다면
저라면 식후에 따로 선물을 준비했을거 같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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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중간 스토리가 있을거 같습니다.
글쓴이가 77777원을 내고 싶었다는걸보면 평상시도 범상치 않았을거 같아요
/Vollago
김영란법에 해당하나요?
솔직히 77777이 보통 사람 머리에서 나오는 액수인지부터...
떡을 받아먹으면 받아 먹어야지...
그리고 돈이 아니고 선물을 주기도 하고, 돈 액수에 대해 시비하는건 한국적 예법에서....도대체가...
축하한다는 뜻이 아닐까요?
떡을 주면 받아먹어야 한다고 말하는것도 별로 예절은 아닌것 같은데요
누가 어떤 상황에서든 돈주면 고맙습니다라고 해야하는 마인드라니요
결혼식 끝나고 회사 사람들에게 떡을 돌리는 게 보통 아니던가요?
그리고 돈을 주다니요? 시간내서 결혼식장 가서 축의금을 전달하고 온 상황인데....전 이해가 잘 안갑니다. 무슨 뜻이신지???
@한여름밤의굴님
평소 둘 간의 관계가 어떤지를 들어봐야 하지싶은 느낌이 드네요.
기어이 77000원이라는 이상한 금액을 냈고..
저정도면 저거 말고도 다른 사건사고들이 여러 건 있었을 거 같네요.
배만져야 하는 거 같지만..
내가 좋은 마음으로 한다고 상대방이 항상 좋게 받아들이는 건 아니라는 것도 알면 회사생활에 더 도움이 되겠군요 ㅎ .
좀 더 짚어보자면, 저 사람은 동기들이랑도 잘 못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7만원보다 무려 7천원 더 줬는데ㅎ
클리앙에 777 전설이 하나 생각납니다
3천원이든 77000원이든 내준 성의가있눈데...
(어차피 만원 이만원이 짝수라는 태클은 하지 마세요 ㅎㅎ)
7이란 숫자가 행운을 상징하니까
행운이 계속되길 빈다 뭐 이런 의미 였지 싶은데
저라면 식후에 따로 선물을 준비했을거 같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