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다른 집 보러오는 사람인데 그 집에 사람이 없어서 저희 집을 대신 보여주네요 그 집은 베란다 확장해서 감안하시라고 해서 눈치챘습니다. 나갈때 이런식하면 곤란하다고 말해줬습니다. 무슨 개념으로 이런식으로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아니면 미리 양해를 구하던가요.
(다 준다고 하는 낚시 질 이죠? ㅋㅋㅋㅋ)
갑자기 “전망좋은 하우스” 영화가 .... 읍 .... 읍 .... 읍 ....
그 중개사 손절하세요.
부동산에서 연락 오길래 집주인이 집 내놓은줄 알았더니,
그냥 제가 집 잘 보여주니까 다른 집매매인데도 모델하우스인양 제 집을 보러오는거더라구요.
그거알고 한소리 했더니 그 뒤로 조용하더군요.
쉬쉬하며 보여주는데 보는입장에선 속으로 집주인께 죄송하고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