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합니다 그날 이후 분노만 치밀던 시절에 그래 어떻게라도 해보자 얼굴 들게 해주었고 지금도 거의 유일한 등대같은 사람이죠. 유머와 해학이 있어. 질리지 않아요. 때로 틀릴때는 있어도 방향을 읽어내는 그가 우리쪽이 있어 너무나 다행입니다. 저쪽에 있었으면 저희는 괴멸했을지도 몰라요 ㅜ 슬프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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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세상 어떻게든 해보겠다는 총수 말에 힘을 낼 수 있었던것 같아요
총수 평소 필체일까요??
세상에 공짜는 없다-
남은 세상은 우리가 어떻게든 해볼께요
세상에 몇 안되는것으로
그 말을 지킨 진짜 남자 털보 총수~~
- 그 사람을 알고 싶거든 그 사람의 말보다, 그 사람의 살아온 행동을 보라...-
왕과 친한 신하로
연이였을 겁니다.
모두가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965108CLIEN
눈물 흘리고 갑니다. ㅜㅜ
모두가 열심히 하고 있지만 김어준 이 사람은
항상 그 자리에서 한결같은 모습으로 무리가 아닌가 싶을 정도의 열정으로
자신이 뱉은 이 말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죠
긴 시간 그걸 어떻게 혼자 버텨내고 있는 건지...
초인적이라는 생각들면서도 동시에 걱정도 됩니다
지난시절 핍박받은 얘길 잠시 했었죠
총수는 방송에서 항상 지나가듯 과거 당한 것들을
농담식으로 얘기 하지만....
느낄수 있어요...얼마나 깊은 빡침이 있었는지!
그날 이후 분노만 치밀던 시절에
그래 어떻게라도 해보자 얼굴 들게 해주었고 지금도 거의 유일한 등대같은 사람이죠.
유머와 해학이 있어. 질리지 않아요.
때로 틀릴때는 있어도 방향을 읽어내는 그가 우리쪽이 있어 너무나 다행입니다.
저쪽에 있었으면 저희는 괴멸했을지도 몰라요 ㅜ 슬프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