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자칭 월드스타니...했던거나
다소 좀 무리한(?) 것들도 있긴 했지만
다 떠나서
십수년간 정말 꾸준히 연예인으로서
자기관리와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왔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인정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2000년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인기의 고저와 상관없이 활동을 이어온
동 나이대 가수.연예인 자체도 정말
손에 꼽을 정도니까요
비슷하게 그 정도 기간동안 꾸줂히 자기분야
에서 활동을 이어온 분들 중에 소위 인정받지
않는 분들이 거의 없을만큼 어려운 일이죠
특히나 비처럼 데뷔초부터 확 떠서 몇년만에
특급 스타가 되고 돈도 많이 벌고나면
대부분의 경우 나이브해지고
그냥 조용히 부동산이나 좀 사놓고
들어오는 돈 가지고 편히 살자...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말이죠
주식 전에는 열심히 살아서 좋아했는데 그 이후로 완전 비호감 입니다
정지훈이요?
다른 수입에 여유가 생긴것과 별개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는게 대단하고 인정할만 하다는 말입니다
본문대로 주식으로 돈 왕창 땡겨서 앨범 가끔 내고 딱 그렇게 사는데요
뭔짓을 하던간에.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자수성가한성실한걸로 이미지 만들다가
제대로 가진자가 돈 버는 추접한 방법으로 돈 뻥튀기했죠.
그냥 조용히 부동산이나 좀 사놓고
들어오는 돈 가지고 편히 살자...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말이죠
이거 비도 그런데요;
정확히는
주식 먹튀-> 부동산 테크죠
뭐 정지훈의 주식 사기(?) 같은 것과 별개로 제가 말하는건 그런 수입과는 별개로 연예인으로서의 활동이나 자기관리를 십수년이상 꾸준히 해오고 있다는 점을 인정한다는 말입니다
비가 좋다 싫다의 호불호가 아니구요
자기 관리란게 뭔지 모르겠네요
운동 말고
몸 관리 하는 연예인이 한둘도 아니고
그 분야 최고는 이병헌이죠 ㅋㅋ
참으로 꾸준하게 산 연예인도 인정해야 겠네요...
더군다는 이 연예인은 본인이 한 것도 아닌데...
근데 반드시 뭘 인정해야 하나요?...
뭐가 대단 한가요
티비에 나오는거 정말 불편합니다
ㅋㅋㅋ 중의적이라 어떤건지 모르겠어요
90년대 후반에 데뷔해서 여태까지 온 연예인들이 엄청 많고
하다못해 그때 jyp에서 비랑 비슷하게 있던 god 멤버들도 지금 다 활동하잖아요
오히려 비는 중간중간 좀 쉬었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