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중인데
어느 신사분께서 돌담길 한켠에 상을차려놓고
쐬주한잔 하시며 울고 계시네요.
스피커로 노래도 틀어놨는데 구슬프네요.
노무현대통령님의 사진이 상 한가운데 딱 있고
노란 초가 켜져있네요.
아직 오전인데 술 그만 드셔야할텐데 걱정입니다.
산책중인데
어느 신사분께서 돌담길 한켠에 상을차려놓고
쐬주한잔 하시며 울고 계시네요.
스피커로 노래도 틀어놨는데 구슬프네요.
노무현대통령님의 사진이 상 한가운데 딱 있고
노란 초가 켜져있네요.
아직 오전인데 술 그만 드셔야할텐데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