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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당시 경향 사설
43
75
풍덩길동
11,180
2020-05-23 11:12:35
39.♡.58.164
진짜 나쁜놈들이죠...
풍덩길동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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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tboom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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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88.161
05-23
2020-05-23 11: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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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한걸레 자살하라는 사설만큼이나 나쁜놈들입니다.
사탕수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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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19
05-23
2020-05-23 11: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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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경향이나 한걸레나 조중동 2부리그죠
퀀텀보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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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25.112
05-23
2020-05-23 11: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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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욕나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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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8.139
05-23
2020-05-23 11: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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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신부란 ㅅㄲ가....
klatuu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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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06.78
05-23
2020-05-23 11: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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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님 정말 ㄱㅅㄲ네요 저런 동네 양아치 만도 못한 놈이 신부라니...
PearlCadillac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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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55.118
05-23
2020-05-23 11:14:51 / 수정일: 2020-05-23 11: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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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경향도 경향이지만 가장 인명을 존중 해야할 신부가 전대통령이고 뭐를 떠나서 인간으로써 한 사람의 비극적인 죽음에 대해
저렇게 희화화 해서 말 할 수 있는건지 종교인 자격에 의문이 드네여...
쿠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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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14.102
05-23
2020-05-23 11: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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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발것들
삭제 되었습니다.
서비3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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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33.124
05-23
2020-05-23 11: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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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거지 조중동도 개혁 대상이라는 증거.jpg
슈필라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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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4.74
05-23
2020-05-23 11: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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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 때 구독 고민했던 제가 부끄럽네요. 그냥 망해야 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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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8.139
05-23
2020-05-23 11:18:39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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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지갱
님
돈없는 조중동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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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68.57
05-23
2020-05-23 12: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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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님
돈없는 조중동 명쾌한 표현이지 말입니다
DAZZ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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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95.102
05-23
2020-05-23 11: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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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신부맞나요? 저 ㅅㄲ... 욕도 아깝내요.
레이너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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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0.251
05-23
2020-05-23 11: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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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내가 저것들을 용서할수 없는 이유입니다.
klatuu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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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06.78
05-23
2020-05-23 11: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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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누가 만들었는지 그 짤이 정말 명작입니다. 보통 사람들한테는 행패부리고 이명바끈혜앞에서는 끽소리도 못하는 그 짤!!
호오즈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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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158
05-23
2020-05-23 11: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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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한말., 심한말.,심한말..
샘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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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0.73
05-23
2020-05-23 11: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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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신문은 각 면은 언론사의 얼굴입니다.
그 얼굴에 저딴 칼럼 승인해놓고, "본지랑 상관 없음 땡~"할 수 없는 일이죠.
신문은 칼럼리스트의 펜을 빌려, 그들이 하고자 하는 말을 합니다.
외않됬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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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11.73
05-23
2020-05-23 11: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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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가 종종 신문사 사설/칼럼을 까는 글을 쓰는데, 그건 그 글이 조중동문한경오프의 사고를 온전히 담고 있기 때문이죠. 구더기 가득한 칼럼/사설이 많습니다. 그 때나 지금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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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163
05-23
2020-05-23 11: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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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 노 전 대통령의 서거가 당시 아침 새벽쯤이었으니...
이미 인쇄되어 배포되는 것을 회수할 수야 없었을테지요.
그런 부분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해는 하는데
그렇지만 살아있었다 하더라도 저런 글을 쓰고 싣는 작자들을 용서할 순 없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피에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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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3.71
05-23
2020-05-23 11: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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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 칼럼외에 노무현 전 대통령을 희화화했던 경향적폐 정리한 글 링크입니다.
http://iandyou.egloos.com/m/309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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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42.160
05-23
2020-05-23 11: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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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건중 벤야민 신부 (미국 탬파 한인 천주교회 주임)
허, 이 견공색희 미국으로 도망쳐서 아직도 신부질하고 있군요.
바람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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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63.224
05-24
2020-05-24 02: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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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님 종교인으로서 노통사후에 뭐 느끼는게 없었을까요? 지능이 모자라는 걸까요 양심이 모자라는 걸까요? 그래놓고 종교인 행세를 아직 한다니.... 나같으면 쪽 팔려서리
쇼팽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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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17.5
05-23
2020-05-23 11: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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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개가트 ㄴ것들
NC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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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19.40
05-23
2020-05-23 11: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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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악마 실직각
itaewon_free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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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90.196
05-23
2020-05-23 11: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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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당시 조중동에서도 눈뜨고 볼 수 없는 사설들 참 많았는데요
최악질 사설은 한겨레 경향이었어요.
안 잊습니다. 못 잊어요.
바다유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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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0.41
05-23
2020-05-23 12: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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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PremierHomme
님
조중동이야.. 원래 나쁜놈들이니 그렇다 쳐도..
당시 한겨레 경향은 그나마 나은 놈들이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등뒤에서 칼 꽂는 칼럼 만평 기사들로 아주 난도질을 했었지요.
사실 더 나쁜 놈들이에요.
itaewon_free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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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90.196
05-23
2020-05-23 13:29:56 / 수정일: 2020-05-23 13: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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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유목민
님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대하는 태도에 관한 한 보수 진보니 조중동 한경오니 구별이 없었던 시기였지요.
펜을 손에 들고 어디까지 잔인해질 수 있는가, 과연 펜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는가에 대한 끝없는 실험을 했을 뿐입니다. 언론이 찍어버린 그가 죽어서야 겨우 끝나는 실험이요.
제가 철이 없어 그저 주머니에 손넣고 말하지만 않아도 그 욕 덜먹을텐데 하는 모자란 생각밖에 못하던 때였어도 사람으로서의 도리에 어긋나는 행태에마저 분별이 없었던 것은 아니어서 기억합니다.
신문사 이름 가리고 칼럼 기사 만평의 내용만으로 평가해도 최악은 경향 한겨레라고 생각해요.
말씀하신 것처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등 뒤에서까지 난도질을 당하면서도 우리 시민들을 지키려는 일념 하나로 버텼던건데 우린 그것도 모르고 뭘 해야 하는지는 더더욱 몰랐던겁니다..
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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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47.120
05-23
2020-05-23 12: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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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나오네요 진짜
the이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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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246.77
05-23
2020-05-23 14: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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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끈 같은...
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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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3.4
05-23
2020-05-23 15: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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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라는 놈이...
ABEL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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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4.138
05-23
2020-05-23 15: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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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였군...
무크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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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96.202
05-23
2020-05-23 16: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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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가 경향이 조중동 보다 더 나쁜 샊키들 이였어요 이제 본모습 나오는 겁니다
고물낚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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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19.97
05-23
2020-05-23 16: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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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다가 껍질을 벗겨서 염전 소금밭에 굴리고싶은...(주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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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197.240
05-23
2020-05-23 17: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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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는 조중동 수준답죠
ice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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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67.71
05-23
2020-05-23 18:17:54 / 수정일: 2020-05-23 18: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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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ttp://www.benjikim.com/
여기가 저 신부라는 분의 사이트인거죠?
누구인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http://www.benjikim.com/2009/05/22/%ec%8b%9c%ea%b3%84%eb%82%98-%ec%b0%be%ec%9c%bc%eb%9f%ac-%ea%b0%80%ec%9e%90/
이글이 등록되어 있네요.
바람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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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63.224
05-24
2020-05-24 02:49:07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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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iceship
님 저 글이 쪽 팔라지 않나 봅니다. 아직 걸려있는거 보면.... 당신 그 생각이 아직 유효한가?
네네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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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19.163
05-23
2020-05-23 19: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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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육성으로 욕이 울컥 터져나오네요
앙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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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0.245
05-23
2020-05-23 19:27:58 / 수정일: 2020-05-23 19: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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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진짜 사람새끼인가??? 너 뒈질때 이 사설을 네 묘비에 꼭 던져주고 싶구나...묘쓸 능력이나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코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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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99.221
05-23
2020-05-23 19: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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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는 무슨 그냥 삶이 불쌍한 생명체
핏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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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40.226
05-23
2020-05-23 19: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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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묘하게 종교인을 이용했군요 ㄷㄷㄷ 욕덜먹으려고....
부마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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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7.71
05-23
2020-05-23 23: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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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khan.co.kr/amp/view.html?art_id=200905221748015&sec_id=990335
대단한 분이시네요...
바람KB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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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
5
입력
IP
37.♡.163.224
05-24
2020-05-24 02: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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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인간으로서 그럴 수 없습니다. 종교인으로서 더욱 더 그럴 수 없습니다.... ㅜㅜ
nevalos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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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21.♡.231.55
05-24
2020-05-24 09: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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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바로 욕 나오네요...
bigflame
1
2
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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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10.♡.26.6
05-24
2020-05-24 09: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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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신부새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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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희화화 해서 말 할 수 있는건지 종교인 자격에 의문이 드네여...
돈없는 조중동이죠.
돈없는 조중동 명쾌한 표현이지 말입니다
그 얼굴에 저딴 칼럼 승인해놓고, "본지랑 상관 없음 땡~"할 수 없는 일이죠.
신문은 칼럼리스트의 펜을 빌려, 그들이 하고자 하는 말을 합니다.
이미 인쇄되어 배포되는 것을 회수할 수야 없었을테지요.
그런 부분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해는 하는데
그렇지만 살아있었다 하더라도 저런 글을 쓰고 싣는 작자들을 용서할 순 없습니다.
허, 이 견공색희 미국으로 도망쳐서 아직도 신부질하고 있군요.
최악질 사설은 한겨레 경향이었어요.
안 잊습니다. 못 잊어요.
조중동이야.. 원래 나쁜놈들이니 그렇다 쳐도..
당시 한겨레 경향은 그나마 나은 놈들이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등뒤에서 칼 꽂는 칼럼 만평 기사들로 아주 난도질을 했었지요.
사실 더 나쁜 놈들이에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대하는 태도에 관한 한 보수 진보니 조중동 한경오니 구별이 없었던 시기였지요.
펜을 손에 들고 어디까지 잔인해질 수 있는가, 과연 펜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는가에 대한 끝없는 실험을 했을 뿐입니다. 언론이 찍어버린 그가 죽어서야 겨우 끝나는 실험이요.
제가 철이 없어 그저 주머니에 손넣고 말하지만 않아도 그 욕 덜먹을텐데 하는 모자란 생각밖에 못하던 때였어도 사람으로서의 도리에 어긋나는 행태에마저 분별이 없었던 것은 아니어서 기억합니다.
신문사 이름 가리고 칼럼 기사 만평의 내용만으로 평가해도 최악은 경향 한겨레라고 생각해요.
말씀하신 것처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등 뒤에서까지 난도질을 당하면서도 우리 시민들을 지키려는 일념 하나로 버텼던건데 우린 그것도 모르고 뭘 해야 하는지는 더더욱 몰랐던겁니다..
누구인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http://www.benjikim.com/2009/05/22/%ec%8b%9c%ea%b3%84%eb%82%98-%ec%b0%be%ec%9c%bc%eb%9f%ac-%ea%b0%80%ec%9e%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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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분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