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
전 대표는 수강생들이 혹시나 문자를 보지 못할까 걱정돼 '답문해달라'거나 '절대 등교하지 말고 검사를 받으라'는 문자를 모두 4차례 보냈다.
다행히 전 대표의 안내에 따라 학생들은 당일 모두 등교하지 않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었다.
검사 결과 고3 학생 97명을 포함한 체육시설 관련 검사 대상자 378명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전 대표의 당시 대처가 코로나19 추가 전파를 막는 모범 사례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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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강사님 칭찬합니다^^
답문확인까지 정말 꼼꼼하십니다.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