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이게 어딜봐서 검찰비판 만평이라는 건지. 변명도 참 궁색하죠. 비판의 대상인 검찰은 없고 우스꽝스럽게 그려진 두 피의자만 있는데. 10년이 지나 다시 돌아봐도 한번 걸레는 영원히 걸레네요.
박화백만큼은 못해도 어지간하면 봐주려했는데,
정말 욕나오는 그림이네요
다 죽어가던 자식을 겨우 살려 줬더니, 애미애비도 못 알아 보는 견공색희가 되었습니다.
마음은 돌로 처 듁이고 싶습니다..
에효....저런 작품이 신문사의 역사에 남게된다는 것 자체가
저 신문의 한심함을 보여주는 사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