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33님 선거에서 확정된 정당지지율이 거짓이니 허상이니 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건 민주주의 원칙에 위배되는 것입니다. 민주당표 가져올 생각 정의당에 없습니다. 있으면 이렇게 행동하겠습니까? ㅋ 알아서 서로 갈길 가면 되는 것이죠. 남의 표 폄하하지 마시구요. 의석으로 보장받는 정당지지율은 선거때 확정되는 것밖에 없다는거 기억하시구요. 민주당 지지율 떨어지면 의석 내놓으실거 아니잖아요?
@Cantic님 네 그런 선명성을 20대 전에 보여줬으면 부채의식때문에 정의당에 표줬다가 후회하는 민주당지지자들이 없었을텐데요 아쉽습니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알았으니 됐죠 ㅎㅎ
Cantic
IP 203.♡.43.33
05-22
2020-05-22 16: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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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33님 선명성, 부채의식 같은 말로 마치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베풀어(?) 왔다고 착각마세요. 당장 제 지역구만해도 정의당 후보가 없어서 어느 후보에게 표를 줬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민주당 지지자만 정의당에 정당지지표 줬다고 착각들 하시더라구요. 정의당 지지자들도 지역구 민주당에 몰아줘왔고 이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서비33님 어휴 제발요. 이제라도 알다뇨. 정의당은 항상 초지일관이었어요. 의석수 6석이 정당 역사상 최다 의석수인 소수정당에게 민주당이 뭘 해준게 있다고 그렇게 유세인지 모르겠네요. 전에도 민주당 눈치 안봤고 앞으로도 시민당과 열린당까지 생긴 마당에 눈치볼일 더더욱 없어요. 정의당의 지지층이 남 눈치 보는 성향도 아니구요 ㅋ
미통당이면 이해할 수 있는 행보지만, 정의당의 경우는 지지층이 미통당에 가까운 사람들은 없죠. 보수에서 진보 사이의 성향을 가진 사람들 대상으로 민주당 지지층에게 어필을 해야 하는데... 지금 윤미향 당선자를 공격하는 쪽은.. 미통당 성향이거나 진짜 이 이슈에서 암것도 모르고 걍 할머니들에게 사기쳤는가? 하고 오해하는 사람들이라... 이 이슈로 민주당 공격해 봤자 어짜피 지들에게 갈 사람들은 없어요. 그냥 민주당 공격해서 지들 존재감 과시할려고 하는건데.. 진짜 머리 나쁜거 증명할 뿐이죠 ㅎㅎ 당장은 존재감 올라가는거 같은 착각 들지 몰라도 실상은... ㅎㅎ
Cantic
IP 203.♡.43.33
05-22
2020-05-22 14: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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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ngo님 실상은 총선때 정당지지율로 밝혀졌죠. 9.6%였나요? 시민당, 열린당 틈바구니에서 의미 있는 득표율이라고 생각합니다.
zango
IP 103.♡.186.152
05-22
2020-05-22 14: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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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tic님 그냥 미통당은 싫지만, 정치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 정도의 의미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번 이슈는 좌우 문제가 아니라 위안부 문제 즉 일본과 연결된 지점이라, 이건으로 민주당 비판하는건 잘못된 스탠스죠.
그런 상황에서 민주당과 포지션이 겹치는 일을 할수록 민주당 따라가는 당이 되어 묻혀버릴껍니다.
그러면 당 내 여론도 안좋아질꺼고, 대외적으로도 선명성과 차별성을 보여줄 수가 없겠죠.
결국 앞으로 국회에서 거의 모든 사안에서 민주당을 계속 공격 할껍니다.
다음 선거때도 180석을 국민들이 밀어줄 확률은 낮으니, 그 틈바구니에서 의석을 최대한 확보해야 하거든요.
민주당이 '정의당은 민주당의 모든 행보를 지지해야한다.'라는 착각이나 발언을 한 적이 있긴 한가요?
정의당이나 지지자들은 민주당을 그렇게 바라보나요? 그거야말로 착각인 것 같은데요..
누가봐도 적폐들 의견에 동조해서 민주당 까기에 올인해서 노회찬의원을 보내게 한게 어디에요???
지지해달라고 한적 없어요
뒤통수에 칼이나 꽂지 말라고 하는거지
전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았고 그런 말 하지도 않았는데요? 착각하신거 아닙니까?
남의 당 일에 감놔라 배놔라 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남의 눈에 먼지 생각하지말고 본인눈의 들보나 신경 좀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즈엉이랑은 좀 안 엮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