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감성이 맞는건지...
별거 아닌 장면에도 울컥
극적인 상황이 워낙 많은 병원이라 그런것도 있지만
어제는 용석민안치홍이 채송화 교수한테 처음 반하는 장면 보는데
아니 왜 그 장면에도 울컥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오래전 잊고 지낸 감성들을 굳이 막 끄집어내서
"나도 이런 감정이 있었지..."싶게 해주네요.
ㅠㅠ
감독님 시즌2는 30편으로 해주세요 ㅠㅠ
뭔가 감성이 맞는건지...
별거 아닌 장면에도 울컥
극적인 상황이 워낙 많은 병원이라 그런것도 있지만
어제는 용석민안치홍이 채송화 교수한테 처음 반하는 장면 보는데
아니 왜 그 장면에도 울컥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오래전 잊고 지낸 감성들을 굳이 막 끄집어내서
"나도 이런 감정이 있었지..."싶게 해주네요.
ㅠㅠ
감독님 시즌2는 30편으로 해주세요 ㅠㅠ
이름을 까먹어서 검색해서 찾아보고 적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다른사람 이름을 적었군요 ㅋㅋㅋㅋ
워낙 이름기억을 못해서 ㅠㅠ
수정했어요 ㅋ
이익준 편이었는데 어제 그 장면보고 안치홍선생이...너무 안타까웠습니다..ㅠ
전 추민하 고백장면도 너무 진실되고 좋았어요
주 1회는 퀄리티를 높이기 위한 선택이었다 하니
그 결정까지는 받아들이겠지만
12편만에 시즌이 끝나는건 도저히 받아들일수가 없습니다. ㅠㅠ
이게 무슨소리요 의사양반
실수했어요 ㅠㅠ
안면인식장애/이름기억장애 가 있습니다. ㅠㅠ
네 중간중간에 어떤 책에서 스토리 따왔다는 자막이 자주 나오더라구요
보통은 그 책 제목이 의사선생님의 자전적 에세이같은 느낌이던데...
생업? 일상으로서의 의사로 일하지 않으면 알기 어렵고 느끼기 어려운 부분이 종종 나오더라구요
의사선생님들 유튜브에서 리뷰도 하던데
그런 이야기 하더라구요
크록스 신는것마저도 디테일이라고 그러던데 ㅋㅋ
수술방 슬리퍼는 소독할 수 있는 형태 이어야 하는데
접착제로 붙여서 만든 슬리퍼는 소독하면 망가져서 쓸 수 없습니다.
예전에는 과장님들 해외 연수때 맞춰온 네덜란드 풍 나막신이 권위의 상징이엇는데
크록스가 단일 재질을 찍어 만드러서 소독해도 문제 없고 나막신이랑 거의 비슷하게 생겼거든요
발도 편하고
노래 나오는데 눈물이 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