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일일 확진자가 1000명이 넘었고
3월 4일 기준 대구 지역 신종 코로나 확진자는 총 4,006명이였음
2020.03.07
경북 경주 보문관광단지에 추가하려던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개소가 무산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79&aid=0003332865
한국농어촌민박 경주협회가 지난 6일 경주시청 앞에서 생활치료센터 추가 지정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사진=독자 제공)
경주시의회 의장단이 생활치료센터 추가 지정을 반대하는 특별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사진=경주시의회 제공)
경주시의회도 특별담화문을 통해 "경주시민 40%가 관광사업으로 생업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보문단지가 생활치료센터 병상으로 채워진다면 아무도 찾지 않는 유령도시가 될 수밖에 없다. 추가지정은 재고돼야 한다"고 발표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경주관광의 상징인 보문단지 내 추가지정은 어렵지만 정부의 방역대책에 적극 협조하기 위해 도시외곽지역에 대체 시설을 대안으로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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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고 싶은 말이 많으나 하지 않겠습다.
뚜드려 맞고도 거기서 쾌감을 얻는 것들 아니냐고...더 때려줘, 더 죽여줘...
근데 코로나 걸린 한국인은 안 돕는다?
코로나 걸린 일본인들 데려오자고 하면 쌍수를 들어 찬성할듯
경주에는 대구 신천지 같은 일이 없을거라 생각하는지...
우리 땅 지네꺼라며 한반도 유사시 사살을 검토해야 한다는 놈들한테는 잘도 하는군요.
그 독도가... 행정구역상 경상북도입니다.
일본이 친구야?
경주 역시 관광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한데
시장 하나가 도시를 수렁으로 밀어 넣네.
한동안 경주는 안 갑니다.
❍ 이러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 경주시는 대승적 차원에서
“농협교육원의 생활치료센터”지정을 수용하였으며,
3월 3일 234명의 환자가 입소하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지난 주 정부에서 보문단지 내에 있는 켄싱턴 리조트를
생활치료센터로 추가 지정할 계획이었습니다만
여러 가지 준비 부족으로 켄싱턴 리조트는
최종 지정에서 배제되었습니다.
경주시에서 대체 할 수 있는 것을 내놓았는데 저걸로 까기에는 조금은;;;;
일본명예시민 ㅅㅂㄴ
이제 진짜 유령도시가 되겠군요.
이미 경주에 격리시설 포화상태이고 대구시장이 계속 늘려달라 더 받아달라하니까 더군다나 관광단지에 있는 리조트라 저러는거에요.
경주시민 입장에서는 당연히 같은 국민으로써 다 받아줬으면 좋겠는데 참 안타깝네요.
관광도시 이미지가 얼마나 중요한데 조금만 더 양보하지
이번에 경주시장 개삽질한것도 있는데 왜들 저러는지...
토착왜구가 따로 없네...
어려운 일본을 돕는다?
본인들이 그렇게 프라이드를 많이 느껴왔으면 그에 맞는 행동을 했어야 하는데
한국에서는 수구, 꼰대의 아이콘이 TK 가 되겠네요
일본 사람들은 지원 하겠다?
베트남 경주시 인가요? ㅉㅉ
아니 미운 소리하더라도 일관성이라도 있으면 줏대소리 해줄만 한데...어려울 때 도와야 친구?소리 하기 전에 저들이 불과 한두달전에 내국인에게 했던 짓 생각이라도 했다면 저런 소리 감히 꺼내지 못했을텐데 말입니다. 머리가 돌 xxx들.
안그래도 서울에 맛집부터 시작해서 각종 문화 컨텐츠 행사까지 몰려있고 숙박 교통까지 한큐에 해결 가능해서 바가지에 교통 불편하고 볼거리 적은 지방 점점 외면 받고 있는 추세에 얘네는 지자체가 발벗고 나서서 망해가는 지역관광 경제에 기름 들이 붓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