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사진)가 21대 국회에서 18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민주당이 모두 맡을 수 있다고 으름장을 놨다. 본격적인 원 구성 협상에 앞서 기선 제압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김 원내대표는 21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 “과거 다수당이 전 상임위원장을 차지했던 적이 있고, 미국도 다수당이 상임위원장 자리를 다 가져간다”며 “(의석 비율에 따라 상임위원장을 나눠 맡는) 관행이 국회의 기능과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는 데 있어 올바르게 작동했는지 안 했는지부터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국회법상 표결을 통해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면 177석인 민주당이 상임위원장을 독식할 수 있다. 다만 17대 국회 이후부터 의석수에 따라 여야가 상임위원장을 배분한 데다 민주당이 상임위원장을 독차지할 경우 거대 여당이 독주한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어 21대 국회에서도 관례를 따를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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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놈의 관례 안따라도 됩니다.
맞아요
일 해야지요!
ㅋㅋ
지들이 만든 선진화법 땜에 예전처럼 육탄방어도 못해
20대 국회처럼 머릿수로 국회 마비도 못시켜....
아무것도 못하고 여론전만 죽어라 해야하니... 그런데 지들이 20대때 보여준 땡깡질 땜에 언론이 아무리
여당 비난해도 여론이 야당쪽으로 기울 것 같지도 않고...
독주해서 일하라고!
통합당따위 무시해 주세요.
아,, 정의당도 물론.
알짜배기로 최소 10개만 확실히 가져가도 만족합니다
지지하는 여론이 뭘 원하는지 아는군요.
다 해야 함다 ㄷㄷ
단군할아버지적 관례같은건 이제 묻어드리고요...
관례는 법이 아니죠.
권력은 줄 때 쓰는겁니다.
그동안 친일앞잡이놈들 때문에 통과시키지못한 법안들 싹다 시원하게 통과시키길 기대합니다!
국민이 지지하면
어떤일이 일어나는지 한번보자!
외모와는 다르게 마성의 야망남
왜냐하면 믿으니까요.
최고의 장수죠.^^
당비가 안아깝군요
그러면 주겠다
- 대한민국 유권자
지금처럼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