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말만 미친듯이 많았던 저스티리스 리그 잭 스나이더 컷을 HBO 맥스에서 공개한다고 공식
발표했네요.
It is currently unclear what form Snyder’s Justice League will take. Whether it will be released as an almost four-hour director’s cut or split into six "chapters" has yet to be decided,
이게 러닝타임이 거의 4시간이라 그냥 4시간짜리 감독판으로 공개할지 아니면 6개의 챕터로 나눠서
공개할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One source has pegged the effort in the $20 million range, although another source says that figure could be closer to $30 million.
그리고 그 빠진 컷들을 제대로 다시 작업을 해야하기 때문에 최소 2천만달러 이상의 추가 비용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래도 지금 정의닦이보가는 나을거 같은 기대감은 드는것은 왜 일까요....
그래도 일단 액션과 장면 연출은 만족스러운 감독이니 4시간 분량에 얼마나 멋진 장면들을 채워줄지 기대를 놓을 수 없네요.
극장 개봉판은 잭 스나이더 분량의 1/4만 썼다는 소리가 있으니 완전 달라질 가능성도 배제는 못할듯 하구요.
잭스나 감독판이 나오면 극장판보다야 훨씬 괜찮은 때깔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그래봐야 죽은 자식 x알 만지기죠
다시 준비해서 저 멤버로 후속편을 만들 생각은 이제 아에 안하는것 같으니..그냥 독립영화들 가즈아
기존 디씨 영화처럼 딥 다크하게 만들어만 준다면 기대해볼만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