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어머니께서 보내주신 사진인데 참외가 참 많다고 좋아했었죠.
그런데 참외를 생산하는 농가 모두가 풍년인 시기라 가격이 정말 많이 내다고 합니다. 아직 박스값이랑 인건비 생각하면 참외를 수확해서 파는게 맞기는 한데, 영 기운이 안난다고 하시네요. 알음알음 택배거래하는 것도 한계가 있어서 특품이나 상품이나 물량이 많이 남나봐요.
풍년이라 기쁘지만, 가격이 내려가니 생산 농가는 방법이 없네요.
아직 이르지만, 다들 점심 맛있게 드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음 알음 하시는 택배거래는 혹시 한박스 얼마인가용?
참외를 겨울철부터 하우스에서 기르는데 솜이불을 자동으로 덮고 열어주는 기계의 스위치입니다.
여쭤보고 쪽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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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7년째인데..잭팟(?) 딱 한 번..쪽파로 재미 보시고는 이후 다시는 그런 재미를 못 보시더라구요..
글처럼 너무 많아서..너~~~무..매년 친구가 방토 보내주는데..그냥 먹으라고 이젠 미안할 지경이라..
친구 장모님댁에 음료수랑 음식 배달 시켜 드린다니깐요..미안해서..돈 주고 사먹는데도 한사코 공짜로 주시니..ㅜㅜ
이래서 풍년도 힘들고 흉년도 힘들다 하시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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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께서 라디오를 들으시만 아직 노래까지는 시도못해보셨어요.
사진에 보이는 네모난 물건은 솜이불 자동개폐기 스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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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보고 알구게 운영규칙을 읽어봤는데 개인 및 특정 업체의 영리를 위한 목적으로 게시가 금지되어 있어서 힘들것 같습니다.
직판에 따른 리스크가 있어서 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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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게시판이 있나요?
저희가 일반 농가라 따로 사업자가 없다보니 직홍게 같은 게시판에 글을 쓸 권한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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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참고하실 점은
상품은 별거 문제 없는데
컴플레인 엄청 들어오는게 문제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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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단계가 있다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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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다섯개 만원, 7개 만원은 본 것 같습니다.
/Vol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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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하고 과일 엄청 먹는데 마트 너무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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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고생많으시네요.
/R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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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쪽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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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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