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동생이 27년간의 짧은 여행을 마치고 어제 오후 7시10분경에 31일이라는 중환자실 생활을 마치고 먼 길을 떠났습니다. 빈소는 안 열기로 했고요. 아직도 잘 실감이 안 되는대요.. 동생놈이 좋은 곳으로 가기를 바라며 늘 마음 한편으로 큰 도움을 얻었던 클리앙에 이 글을 씁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Vollago
글쓴 분도 힘내십쇼....
/Vollago
아프지않는 편안한곳으로 가시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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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는 더 이상 아프시지 않기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신께서 고통없는 곳으로 안내해주실겁니다....
/Vollago
너무 꽃다운 나이에 가셔서 마음이 참 아프네요.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또한 남겨진 가족분들도 형용할수없는 그 아픔 잘 견뎌내시길 바래봅니다.
/Vollago
힘내세요
/Vollago
/Vollago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Vollago iPhoneXSMax
좋은 곳에 가셨을 거예요.
너무 어린 나이라 안타깝네요.
이제 아프지 않고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에요
모든 아픔을 다 떨치고 평화와 안식을 누리실 겁니다
기운 내시구요.
/Vollago
많이 어린 나이인데 마음 아프시겠지만 힘내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